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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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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점 == === 유닛 주둔 === 일부 건물<ref>마을회관, 타워, 성</ref> 은 안에 유닛을 주둔 시키는 게 가능하다. 스타에서 마린을 벙커에 집어넣는 것과 똑같다. 건물 안에 들어간 유닛은 건물의 체력이 1/5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ref>건물 체력이 그 이하로 떨어지면 강제퇴거 당한다. 이때는 얼른 건물을 수리해서 다시 체력을 올리자.</ref> 안전하게 대피 가능하며 조금씩 체력도 회복한다. 이게 존나 중요한 이유는 전작처럼 일꾼만 죽이고 튀는 존나 야비한 전술을 제대로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일꾼 보호하라고 이런 기능 넣어줬다. 적이 일꾼 테러를 하러 오면 [[이카리 신지|마을 회관을 선택하고 비상벨, 마을 회관을 선택하고 비상벨...]] 을 하지 말고, 수동으로 주변 일꾼들을 회관에 집어 넣어라. 비상벨 범위가 쓸데없이 넓어 대피할 필요도 없는 일꾼까지 일을 그만두기 때문이다. 건물 안에 궁사나 일꾼을 배치시키면 한발씩 쏘던 화살도 여러발 나가서 화력이 증가한다. 보병도 일단 건물 안에 배치 가능하지만 활이 없어서 화력 증가에 도움이 안 된다.<ref>단, 튜턴은 특수기술을 통해 가능하게 해준다</ref> 기병, 기마 궁사의 경우 타워나 마을 회관에는 못 들어가며 오직 성에만 들어갈 수 있다. 성 역시 궁사나 기마궁사를 배치할 경우 화살 수 증가로 인한 화력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작의 유물도 등장하는데 이동이 가능했던 수레 형태가 아니라 크리스탈 성궤 모양이다. 이 유물은 오직 수도사만 들어서 옮길 수 있으며 이 유물을 수도원에 주둔시키면 조금씩 금을 얻으니 유물이 보이는 족족 수도원에 넣어놓자. === 군사유닛 명령어 === 홀드와 스탑 밖에 없었던 전작과는 달리 굉장히 다채로워졋다. 대기형과 대열을 설정할 수 있고 그외 기타 명령어가 존재 대기형은 이른바 '''교전사항'''에 해당하는 명령어로 1. 공격 - 적 유닛을 보면 죽거나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싸운다. 2. 방어 - 적을 보면 반응하나 추적하지는 않는다. 3. 위치 사수 - 자기 위치를 사수한다. 다른 게임의 hold와 같다. 4. 공격 금지 - 공격 받아도 반격조차 안한다. 이렇게 4가지가 있으며 이걸 잘 다뤄야 군사유닛이 효과적으로 잘 싸운다. 대기형을 제대로 설정 못하면 기본형인 공격적으로 설정되어 다른 rts 게임과 다를바 없어지고 손도 많이 가기 때문. 기본적으로 근접유닛은 방어적, 원거리 유닛은 위치 사수로 설정해 놓고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서 싸우자. 한번 이동을 시키면 홀드가 풀리는 다른 게임과는 달리 위치 사수는 이동을 시켜도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다. 공격금지가 얼핏 보기에는 쓸모없어 보이는데 스탑 럴커마냥 적 유닛 공격하는 바람에 적의 비상벨이 울리는 상황을 연출하고 싶지 않을때 유용하다. 확장팩 패치로 인해 아너저 계열이 팀킬을 하지 않도록 인공지능이 개선되었지만, 포격대포는 여전히 팀킬을 잘만 한다. 공격금지로 아군이 뒤지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자. 또는 캠페인에서 특정 건물을 파괴하면 안되는데 공격금지를 해놓지 않다가 실수로 부숴버리면 키보드를 박살내고 싶을 것이다. 그 건물 근처로 가면 공성무기는 공격금지를 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대열은 바로 그 대열이 맞다. 유닛들이 오와 열을 맞춘다!! 그야말로 서로 뒤엉켜서 당나라 군대를 연출하던 전작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1. 일렬 - 전형적인 오열 맞추기. 기본 대열로 유닛들이 빽빽히 밀집한다. 2. 지그재그 - 일렬에서 서로 어느정도 간격을 준것. 즉 산개형 3. 상자형 - 유닛들이 상자 형태로 정렬된 것. 정확히는 가장 강한 유닛들이 겉을 사격형으로 둘러쌓고 내부로 갈수록 약한 유닛들을 안쪽에 넣어서 보호하는 진형이다. 4. 플랭커 - 유닛이 두 갈래로 나뉜 형상. 학익진과 유사하다. 대열 역시 상황에 맞는 대열 선택이 중요하다. 단순히 보병 기병 힘싸움이라면 일렬로 잘 맞춰서 싸우는게 좋고 자신이 궁사를 주력으로 쓰거나 적이 스플레쉬 대미지 유닛을 쓴다면 산개형으로 대응하자. 만약 당신에 산개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1번 일렬 대형에서 기다렸다가 아너저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4번 플랭커로 궁병을 산개해 아너저 계열을 점사해서 잡는 컨트롤도 가능하다. 물론 멀티 플레이 때 그 순간 렉이 걸린다면 당신의 궁병에 명복을 액션빔. 무빙 1번 공격 무빙 1번 공격을 반복하면 궁병을 스타 뮤짤마냥 겹치는게 가능하다. 좁은 길목에서 잘만 뭉치면 기사 계열도 잘 때려잡는다. 다양한 종류의 유닛들을 선택해서 이동 시키면 가장 느린 유닛에 맞춰 진형을 유지하며 이동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유의해야 한다. 순찰, 추적, 엄호 명령도 추가 되었는데 순찰은 흔히 보이는 그 순찰이 맞다. 또 순찰 하다가 적을 발견하면 자동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어택땅이 없는 에이지2 에서는 유용하게 쓰임. 추적은 지정한 유닛을 일정 간격을 두고 따라가는 기술. 적 유닛에게도 쓸수 있으며 공격하지 않고 말 그대로 추적만 하는데 막상 쓸일이 전무해서 잉여가 됐다. 엄호는 엄호대상으로 지정한 유닛을 따라다니며 적이 보이면 자동으로 교전하고 다시 엄호 대상으로 복귀한다. 당연히 투석기 엄호에 주로 쓰인다. === 시대 발전 === 전작이 석기-도구-청동기-철기시대 이런 식 이었다면 이번에는 암흑-봉건-성주-왕정 시대 순으로 발전한다. 근데 이름표만 바뀌었을 뿐 하는 방법은 똑같다. 각 시대 테크건물 2개를 올리면 다음 시대 업글이 가능해지는 식. 성주시대에는 테크건물 2개 대신 성을 올려도 왕정시대로 갈 수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성이 주어지는 국왕 시해 팀전의 경우, 후방에 위치한 플레이어들은 간혹 성주시대에 경제만 보충하고 성주시대 테크 건물도 안 올린 채 왕정시대 버튼을 누르기도 한다. 예외적으로 크메르족은 해당시대 건물을 짓지 않아도 발전이 가능하다. === 자원 === 전작과 같이 식량, 나무, 금, 돌이 존재 식량 - 크게 가축, 대형 동물, 소형 동물, 열매, 물고기, 어획장치, 농장으로 분류될 수 있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양과 칠면조, 라마, 염소, 물소가 추가 되었다. 이들 가축은 일종의 중립 유닛으로 가까이 가면 내것으로 만들수 있어서 일꾼들에게 보낼 수 있고 잡아먹으려고 해도 도망가지 않는다. 초반에 두 마리는 마을회관에 두고(한 마리는 고기를 캐고, 나머지 한 마리는 대기) 나머지로 정찰을 하는 게 정석이다. 상대한테 빼앗길 염려가 있기는 하지만 상대 역시 그 타이밍에는 자기 기지 주변을 정찰하는 게 더 낫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안 빼앗긴다. 멧돼지는 식량 340을 주며 코끼리와 코뿔소는 400을 준다. 이들은 순순히 사냥당하지 않고 자신을 공격하는 유닛에 맞서기 때문에(공격력은 7이며, 정찰병에게는 추뎀 3을 더 준다.) 이런 동물을 사냥할 때는 일꾼 하나를 그곳에 보내 멧돼지/코끼리/코뿔소에게 화살 두 방을 날린 후(한 방만 날리면 높은 확률로 중간에 추격을 중단하고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마을회관으로 유인해서 잡아먹는 방법을 써야 한다. 본인이 초보라면 베틀 업을 하고 멧돼지를 잡는 게 좋지만 일정 수준이 되면 베틀 없이 대형 동물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안 그러면 매번 봉건 초반 때 시대 업이 늦어서 본인이 불리하기 때문이다. 정말 실력이 된다면 멧돼지가 재수없게 마을회관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정찰병이나 양으로 멧돼지가 일꾼에게 달려가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일명 비비기 신공). 제작진이 은근히 세심해 멧돼지한테 비비기가 꽤 잘 통한다. 그리고 운이 좋아 본인이 일찍 기지 주변의 자원 상황을 파악했다면 상대방에게 주어진 멧돼지/코끼리/코뿔소를 정찰병으로 뺏어올 수 있다. 물론 아까 말했듯이 이런 동물은 정찰병에게 추뎀을 주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 하며, 정찰병이 해당 동물의 어그로를 끌었어도 정찰병의 이동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마을회관까지 유인하려면 지그재그 형으로 도망쳐야 한다. 안 그러면 도중에 동물이 제 자리로 돌아간다. 게다가 이런 시도를 할 정도의 실력이면 상대 역시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운이 좀 나쁘면 네 정찰병이 도망치는 길을 방해한다. 길을 제대로 방해받으면 네 정찰병은 멧돼지한테 물려 죽는다. 그 외의 사냥감은 사슴, 얼룩말, 타조 등이 있다. 이들은 가축과 달리 플레이어가 제어할 수 없지만 대신 화살 두 방이면 순순히 사냥당한다. 대개 3-4마리가 한 집단을 형성해 한 지점에 머문다. 초보들은 굳이 제분소를 하나 더 지어 이들을 사냥하나 이건 초보끼리의 싸움에서나 통하지 멀티 수준이 높아지면 이 짓하다가는 상대방의 무장병사나 정찰기병 러시에 높은 확률로 네 일꾼들이 개털린다. 그래서 실력이 좀 되는 플레이어들은 이들을 잡아먹을 여건이 되면 정찰병을 이용해 사슴을 한 마리씩 마을회관으로 유인해 잡아먹는다. 이것은 이 동물들 근처에 유닛이 있으면 그 유닛이 있는 곳에서부터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는 성격을 이용한 것이다. 물론 이들도 계속 움직이지 않으면 처음 위치로 돌아가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정찰병과 마을회관을 적절히 멀티태스킹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이다. 빠른 성주가 보편적인 전투장이나 삼림지대 맵에서는 사슴 유인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술이다. 사슴을 잡아먹지 않으면 빠른 성주 타이밍이 엄청 꼬이기 때문이다. 열매는 전작부터 있던 바로 그게 맞다. 열매 자체는 전작과의 차이가 거의 없지만 그 채취 양상에는 좀 차이가 있다. 즉, 전작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대개 열매부터 캤지만 여기서는 빨라야 인구가 13이 될 즈음부터 열매를 캐게 된다. 가축과 사냥을 통해 식량을 모으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대개는 일꾼 4명이 열매를 캐게 되고 이들은 열매가 다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농사를 짓게 된다. 물고기는 크게 두 종류로 갈린다. 연안에 있는 작은 물고기와 그 나머지 큰 물고기. 전자는 일꾼 및 어선 모두 채취가 가능하고 후자 역시 일단은 마찬가지이나 웬만한 맵에서 큰 물고기는 바다 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주로 어선이 잡게 된다. 전자의 경우 일꾼으로 채취하는 게 효율이 낫고, 반대로 후자는 어선으로 채취하는 게 효율이 높다.어선의 경우 전작에서는 맵상의 물고기를 다 먹으면 잉여로 전락했지만 여기서는 어획장치를 건설하여 양식이 가능해서 계속 써먹을 수 있다. 정복자 확장팩 당시까지는 웬만해서는 어획장치를 건설하느니 그냥 어선을 자폭시켰지만 자망 업이 가능해진 포가튼부터는 그냥 자망 업하고 어선을 계속 쓰는 게 보편적이다. 마지막으로 농장이 있다. 도구시대부터, 그것도 시장을 지어야 건설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여기서는 암흑 시대부터 농장의 건설이 가능<ref>제분소 건설 필요</ref> 하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맵에서 전작에 비해 사냥감의 수가 줄은 편. 해상 맵이 아닌 이상 봉건시대 초반만 지나도 농장은 사실상 유일한 식량 수급처가 된다. 봉건시대 때 궁사 체제를 가능 경우 혹은 빠른 성주를 가는 경우에는 농장을 암흑 후반에 짓게 되지만, 해상전(이 쪽의 경우 제분소 자체를 봉건시대 가서야 올리는 게 정석이다)이나 정찰기병 러시를 택한 경우 농장은 대체로 봉건시대 가서야 짓게 된다. 어획장치와 농장은 자동개간이 있어 고갈되어도 멀뚱히 서있는게 아니라 다시 건설 후 식량채집한다. 다만 자동개간시 나무가 소모되니 참고. 나무 - 변경사항 없음. 일부 맵 제외하면 널리고 널린게 나무다. 금 - 한덩이에 400에서 800으로 늘었다. 다만 에이지2는 전작에 비해 금 쓸일이 훨씬 더 많아 금이 두배로 뻥튀기 되었다고 좋아하는 조삼모사의 우를 범하면 안 된다. 후반까지 진행되면 금이 고갈되서 금 부족에 허덕이게 되는데, 이때는 남아 도는 식량과 나무를 시장에서 팔면 된다. 팀전의 경우는 무역로를 만들어서 동맹군 시장에 마차를 보내면 된다. 전작과는 달리 자원이 소비되지 않고 그냥 마차와 무역선이 상대방 건물을 찍고 내 건물에 다시 돌아오면 금이 떡 생기는 구조다. 그리고 성주시대 이후 수도원을 지은 뒤 수도사를 통해서 미니맵에 흰색으로 표시된 유물을 수도원에 넣으면(유물은 수도사만 들 수 있다.) 자동으로 금이 생긴다. 간혹 지도에 있는 모든 유물을 모으면 승리하게 되니(게임시간 기준 300년간 방어에 성공해야하는 조건이 있음) 보이는 족족 가져가도록 하자. 돌 - 한덩이에 250에서 350으로 늘었다. 전작에서는 방어건물을 무시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이번작에는 반드시 성 세워야 하기 때문에 돌값이 금값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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