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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98년에 제로드 쉘비에 의해 처음 설립된 SSC는 설립후 슈퍼카 개발에 돌입을 했으며 2004년에 SSC 에어로 SC라는 이름으로 프로토타입이 나오게 된다. 2005년 기준의 프로토타입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의 섀시와 [[쉐보레 콜벳]] C5R의 V8 슈퍼차저 엔진 그리고 [[닷지 바이퍼]]의 6단 변속기를 썼다. 프로토타입의 최고출력은 782마력이며 최고속도는 380km/h였다. 그후 2006년에 양산차가 공개되었고 그해에 생산이 시작되었다. 연식이 바뀔수록 성능이 진화하는 슈퍼카였다. 양산차에도 역시 [[콜벳]]에서 따온 V8 슈퍼차저 엔진을 쓰며 출시 초기 배기량은 6.3L였다가 2007년에는 6.4L 그리고 단종 당시인 2013년에는 6.9L였다. 도어는 [[엔초 페라리]],[[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에서 쓰인 버터플라이 도어를 썼다. 출시 초기 최고출력은 1046마력이였으며 2007년식 TT모델은 1183마력, 2009년식 TT모델은 1287마력을 찍었다. 공차중량은 1247kg으로 SSC측에선 빠른 속도와 다운포스를 얻기 위해서 [[NASA]]의 퐁동 연구소에서 에어로 다이나믹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최고시속은 출시 초기 당시 기준으로는 400 km/h였고 2007년식 TT 모델은 412.28 km/h, 2009년식은 414.26 km/h를 찍었으며 당시 [[부가티 베이론]]의 속력(408.47km/h)보다 빨랐기 때문에 베이론 슈퍼 스포츠(432.072km/h)가 나오기 이전까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로 오르기도 했다. 2009년에는 전기차 버전인 얼티밋 에어로 EV가 나왔는데 500마력 짜리 전기모터 2개를 달아서 합산출력 1000마력의 최고출력을 냈다. 제로백은 2.5초 걸렸으며 최고시속은 335 km/h를 찍었다. 출시 말기인 2013년은 단종을 앞두고 마지막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는데 그것은 얼티밋 에어로 XT였다. 엔진은 [[콜벳]]의 엔진이 아닌 [[SSC]]에서 자체 제작한 6.9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썼다. XT 모델의 최고출력은 1300마력이였으며 스펙상 최고속도는 439 km/h였으나 실제로는 412km/h였다. 그후 2013년에 단종되고 그해 후속인 [[투아타라]]가 공개되었다. 투아타라는 2018년에 양산차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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