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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 쿠퍼: 전설의 비법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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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 존나게 어렵다. 초기 시리즈라 그런지 주인공이 씹 개복치다. 일단 원샷 원킬은 적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지라, 100코인을 모아서 얼른 행운의 편자를 2개 중첩으로 달고 다녀야 속이 편하다. 더군다나 주의하면서 조심해야할 함정들이 가득한지라, 하나하나 파악해가며 진행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며, 보스들 상대시 빈틈이나, 거북이 벤틀리가 힌트를 주었다 싶으면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 그래서 은근히 인내심과 섬세함이 필요하다. 특히 이 게임하면서 물에 빠져 데미지 입는 이 너구리 개복치가 제일 밉다. 그러나, 금고에 숨겨진 비법중에서 물에 빠져도 데미지를 무효화 시키는 비법서도 존재하니 힌트는 전부 찾아주면서 하자. 클리어 조건은 간단하다. 금고를 열지않고 다음 스테이지 혹은 현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싶으면 길따라서 열쇠 찾으러 가면된다.. 다만 길가다가 경비병들이 너를 발견하고 침입자를 없애려고 그들이 깔아뭉개러 오거나 입에서 불을 뿜는등 개지랄을 할테니 그들은 그냥 한방에 뒤지니까 ㅁ버튼을 눌러 죽이면 된다 참고로 경비원 한테 한대 맞으면 너도 뒤지니까 사리면서 해라 그리고 플레이 하다가 손전등 든 경비병이 무리를 지어 있을때가 종종 있는데 이땐 진짜 조심해야 한다. 다른 경비들과는 달리 손전등은 들키면 호루라기 소리가 나는데, 이거 다른 경비들 불러 모으는 거다. 2탄의 카지노와 3,4탄 잡입맵 에서 볼수 있다. 호루라기 소리 안나게끔 기습 까야한다. 그리고 탐조등이나 레이저 바닥 센서 같은 경비시스템이 보일텐데 그것은 듀토리얼에서도 설명 하겠지만 사이렌을 부수면 경비시스템이 파괴된다... 다만 레이저를 건들거나, 센서를 밟았다거나, 탐조등에 비춰지면, 사이렌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정신 없어질뿐만 아니라, 경비시스템이 공격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빨리 부숴라 그렇게 가다보면 열쇠가 보이는데 열쇠를 얻으면 스테이지는 클리어 된다.. 참고로 아까 언급한 금고 예기는 스테이지를 돌아댕기다 보면 힌트는 물음표 표시가 된 소주병이 흔들 거리고 있을텐데 스테이지 내 숨겨진 소주병을 모두 찾으면 거북이가 환장하면서 금고 비밀번호 알려주는데 그거 받고 금고 열면 된다 참고로 그 소주병은 스테이지 내 곳곳이 숨겨져 있으므로 가면서 예의주시하며 찾는게 좋다 그래야 스토리 100 퍼 클리어다.. 사실상 금고를 깨야 진정한 스토리 클리어 라 할 수 있음. 뭐 금고를 안열고 스테이지를 넘길 수 는 있지만 거북이가 나중에 다 못깼다면서 훈계질 뽄새로 다시 찾으라며 명령질 할테니 가급적이면 스테이지 깰 때 금고도 같이 열어라. 거의 도움이 안되는 것도 많지만, 얻어도 주력으로 쓸 기술들이 가득하기때문에 얻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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