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랄(하스스톤) 편집하기 (부분)

==[[정규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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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초중반까지만해도 영원히 고티어에서 놀지 못하는 [[씹두인]]과 성기사 주제에 정작 게임에선 빛을 보지 못했던 [[씹서]]와 함께 개노답 3형제로 군림하며 병신 취급을 받았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주술사의 직업적 특성 자체가 문제였는데, 미래를 담보로 코스트를 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그렇다고 [[과부하]] 카드가 그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쓸만한 가치가 있는건 아니였다.

거기다가 카드 드로우 능력도 [[엠오]]급이라 거의 사장되다 싶이했으나 '어차피 쓰랄은 미래가 없다!'며 아예 [[미래절단기]]를 기용하고 코스트가 낮은 위니류 하수인들로 필드를 잡는 방법이 고안되면서 일단 개노답 삼형제에서 발을 뺄 수 있게 되었다.

야 이새끼 기계주수리야!

이래서 사금융이 무서운 거다. 대출 잘못 받은 쓰랄은 간이고 쓸개고 다 떼주고 미래를 담보로 연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