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성모 마리아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오해== 천주교는 마리아 믿는다고 지랄하는 데 오해다. 쉽게 개신교는 마리아를 단순히 예수 낳은 여자 정도로 생각한다면(다를지도 모르지만) 천주교는 주님 뜻에 따라 예수 낳고 주님 뜻에 따라 신앙생활한 모범적인 성인이다. 쉽게 아브라함이나 그런 성인들. 뭐 당시 시대상만 봐도 시발 결혼 전에 애 생겼는데.. 파혼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인데 요셉과 마리아는 그대로 이어졌다. 둘 다 주님 뜻에 따라 그리 한 거다. 솔까 저 시대에 저런 결단만 내린 거 봐도 성인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냐.. 거기다 하느님의 다른 모습인 예수를 잉태한 초초초특급 은총까지 받은 거임. 신의 은총을 가장 크게 받은데다가 모범적인 신앙생활까지 해서.. 성인 중에 가장 으뜸가는 성인이라고 함. 이거 뭐라고 얘기한 거 있었는데 까먹었다. ㄴ상경지례, 가톨릭에서는 주님께 바치는것은 흠숭지례, 성모님은 상견지례, 기타성인들은 공경지례다. 상견지례는 성인중에 으뜸으로 공경하지만 숭배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성모숭배경계함) 성모송이란 기도가 마리아 믿는다고 하는 헛소리가 있는데 다르다. 일반적인 주님의 기도 같은 건 다 주님께 기도올리는.. 신께 드리는 그런 기도고 .. 성모송은 그러니까 주님한테 기도 올릴 때 마리아도 같이 기도해달라는 거다. 예수의 구원사업에 가까이하셨던 분이 마리아여서(포도주 만든다던가 하던 에피소드 있잖아. 뭐 예수 죽을 때도 마리아가 같이 있었고..) 마리아한테 대신 기도한 거 예수한테 부탁드려달라 이런 뉘앙스다. 카나의 기적에서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바꾼기적을 발휘하게 도와준이가 성모님이고 십자가상에서 수난을 당할 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자기어머니를 맡아달라고 했고, 또 30살이 될 때까지 부모님의 말에 복종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 마니피갓(성모찬송)에서는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라는 성경구절이 있고 이걸 근거로 성모님을 공경하는것이다. 집에 가장 높은 어르신이 있는데 직접 가서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다른 어른한테 부탁해서 같이 부탁드려달라 그런 거? 너 혼자 기도올리는 것보다 같이 올리는 게 더 좋듯이.. ( 중요한 건 누구던 간에 이상한 기도는 올리지마. 듣는 주님이건 성인들이건 뭔 죄냐.. 무조건 신자가 기도한 걸 주님께 올려줘야한다면 성인들이 불쌍하잖아.. 걸러낸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도 들었을 때 말한 너나 듣는 성인이나 뻘쭘할듯.. )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마리아는 천주교에선 성인 중에 성인으로 취급받는 거고 믿는 건 아니다. 단지 신앙의 모범이라 존경하는 것 뿐. ( 성모라고 하는 이유는 예수 낳아서 예수 엄마라는 뜻임. 성부 성자 성령과 같은 위계가 아니다. 예수 엄마라서 성모라고 붙혀준 거야.. 딱히 없잖아. 성인이니까 성 가져와서 성모라고 붙힌 거겠지. ) 특별하게 예수 엄마라고 구분짓기 위해 성모님이라 부르는 거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