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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2의 황밸을 수호하는 그의 일화 == {{진실}} [[파일:DKgod.png|600픽셀]] 일단 예전 시즌3까지 밸런스를 맡았던 좆[[롤]]의 모렐로(실버)와는 달리 무작위로 그랜드마스터를 다는 실력자다. 대체로 DK가 의견을 냄 - 알못들의 발광 - 황밸이 맞춰짐으로써 징징이들 버로우 형식이 계속된다. 베타 때 바퀴가 사기였다가 너프를 계속 먹고 마침내 인구수가 1에서 2로 늘어나면서 고인이 되었다. 이를 딱하게 여긴 DK는 [[바퀴]]의 사거리를 1 늘리는 패치를 함으로써 저그가 번식지 테크로 가는 버팀목이자 올라운더 레인지 유닛으로 쓸 수 있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후반까지 쓰기에는 인구수 대비 성능을 살짝 떨어지게 만드는 완벽한 밸런싱까지 곁들였다. 자날 초기 플토가 약하다는 평을 듣자 [[집정관]], [[추적자]], [[불멸자]]의 사거리를 1 늘렸지만 당시의 악질 [[프징징]]들은 그걸 버프라고 하냐며 지랄발광을 했다. 하지만 사거리를 늘림으로써 버벅임을 줄여 결과적으로 한타에서의 화력이 급상승했고 이는 곧 스타2의 황밸을 가져왔다. 자날시절 '아 원원원(111빌드)에서 은폐가나요?' 라는 발언으로 [[겜알못]]들에게 논란이 되었으나 이는 당시 천상계에서 종종 쓰이던 111의 변종 빌드 하나를 언급한 것인데 잡급새끼들에게 억울하게 욕을 먹었다. 앞서말한 1/1/1빌드가 사기라는 평이 많아서 전차나 밴시를 너프하라는 알못들의 소리가 있었으나 황밸의 신답게 건물의 건설순서 변경, 병영 건설시간 증가, 불멸자 버프라는 다른 묘책을 통해 이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자날때 [[유령]]은 스1과는 달리 사기적인 스펙으로 출시가 되었고 그에 따라 가격도 100/200으로 매우 비쌌다. 그런데 패치들을 통해 100/200이 200/100으로 바뀌어서 타종족 징징이들은 '아니 왜 유령을 버프함?' 이라고 지랄을 했다. 하지만 지게로봇 등으로 테란의 미네랄을 원체 많이 쓰는 종족이라 유령을 뽑을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자 그제서야 무릎을 탁 치면서 '역시 DK'를 연호했다고 한다. 자날 말기에 무감타가 너무나도 사기여서 대회가 저그판이 되버려서 무감타 유닛들을 너프하라는 목소리가 매우 컸다. 일반적인 밸런서라면 [[무리군주]], [[타락귀]], [[감염충]]을 모두 칼너프를 시킬 수도 있었겠지만 유닛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DK는 저 중에서 과도하게 사기인 감염충만 어느정도 손을보고 확장팩인 군심에서 의료선 버프, 폭풍함 추가 등으로 다른 종족들이 무감타에 대응할 길을 열어주었다. 군심초기에 지뢰가 너무 쎄다는 평이 많았다. 토스전엔 그냥저냥이었지만 [[저글링]]과 [[맹독충]]이 떼몰살당할 위험이 있는 저그전에서 특히 그 위력이 돋보였는데, 여기서 밸런싱 하수라면 지뢰를 너프했을 것이다. 하지만 DK는 뜻밖에도 감시군주를 버프시켰고 당시 저징징 겜알못들은 DK의 밸런싱을 까면서 아주 논문을 쓸 정도였는데, 실체는 패치 이후 테저전이 50% 황밸을 나타나게 되어서 DK의 선견지명이 돋보였다. 스1이나 스2나 저저전에서의 중반 [[뮤탈]]은 과도하게 사기라서 결국 스1과 같이 저저전은 새싸움으로 직결되었었다. 그렇다고 뮤탈을 너프시키면 저그는 타종족전 상대로 견제수단이 없어져서 문제였는데, DK는 '포자촉수 생체 상대 데미지 상향' 이라는 부랄을 탁 치게 만드는 명쾌한 해법으로 저저전에서 새싸움을 종결시켰다. 군심도 안정기에 접어서자 유저들은 다른 전략을 하나 찾아냈는데, 이는 [[폭풍함]]이나 [[군단숙주]] 등으로 짤짤이만 계속 하면서 게임을 질질 끄는 것이다. 속칭 '혐영'이라 한다. 멀티쪽이나 맵 중간 즈음에서 계속 짤만 날려주면 맵은 내쪽으로 점점 장악할 수 있고 결국 우월한 자원 차이로 상대를 말려죽이는 전법이었다. 문제는 이게 좆같이 재미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DK는 자기가 만들지도 않은 유닛을(군단숙주와 폭풍함은 더스틴 브로더, 그 빡빡이새끼가 만들었다) 어쩔 수 없이 손을 대게 된다. 그래서 모든 유저들이 혐오했던 초장기전 전략은 없어졌다. 공유가 나오고 가장 큰 화두는 테프전의 붕괴, [[사도]]로 대표되는 플토의 일방적인 학살이 논란이 되었다. 물론 후반까지 가면 해방선의 우월한 화력으로 싹 밀어버릴 수 있다지만, 초반의 사도는 너무나도 사기적이라서 어떤 프로게이머가 사도빨로 압살한 후 '밸런스팀 보라고 일부러 사도를 썼다'라고 공식 인터뷰를 할 정도였다. 하지만 DK는 사도의 경장갑 추뎀을 고작 1 낮추는 패치를 했는데, 당시의 테징징 포함 대부분의 유저들이 23에서 22되는게 너프냐라고 물었지만 결과는 역시 DK의 편이었다. 초반에 해병과 건설로봇이 사도 2방에 죽지 않게되어 상대적으로 버티기 쉬워졌고, 이를 통해 해방선까지 버틸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패치 후에도 테프전은 플토쪽에 살짝 유리했는데, 이는 유저들이 물고 뜯던 사도가 아니라 차원 분광기가 진짜 흑막이었음이 드러나 이역시 유저들이 겜알못이었음을 증명했다. 사도너프, [[모선핵]] 너프 등으로 테프전이 얼추 맞아지자, 화두는 테저전으로 쏠렸고 당시 테저전은 테란이 확실히 유리한 구도였다. 사실 스1때부터 테>저>프>테 상성은 계속 유지되었지만 이 때의 테저전은 좀 심하다는 평이 다수였고 저그 유저들 대부분은 당시 새로운 능력을 장착한 사도를 지적했었다. 하지만 자날부터 너프에 너프만 계속 먹었던 사신을 또 너프하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 DK는 다른 발상을 내놓았고 이는 여왕의 대공 사거리 증가, 포자촉수 상향이었다. '사신이 문제인데 대공 강화해서 뭐하냐' 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극초반 사신은 여왕과 소수 바퀴로만 간단히 제압이 가능하고 진정한 원인이 의료선 견제였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DK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유럽 등지에서 저글링+여왕으로 사신을 간단히 잡는 방법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사신 너프를 부르짖던 저징징들이 데꿀멍한건 덤이다. 이후 밸런스는 흠잡을 것이 없었으나, 테란이 자날부터 주구장창 바이오닉만 써서 군수공장 유닛들이 버림받는 것을 딱하게 여긴 DK는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메카닉을 상향하고 당시 스갤에서 갓갓갓갓이라고 비하당하던 사이클론을 드디어 유닛 구실을 하게 만들었다. 이후에 이신형 등이 메카닉 테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브루드워 이후로 화끈한 한방을 본 테란 유저들의 뽕이 터졌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저그 야캐요를 부르짖는 악질 저징징들의 언플에 의하여 결국 스투의 밸런스 디자이너직을 그만두게 되었다... 황밸의 신이 떠나간 자리엔 결국 이상한 패치로 추적자를 점멸달린 불멸자로 만들어버려 모든 스투의 유저들이 DK를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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