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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의미 == {{올바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는 학교 당국에서 지정한 학문을 연마하는 곳이고 그래서 고등학교의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뭘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과학고, 외고, 인문계고, 실업계고 같은 걸로 분류된다. 하지만 대학교는 다르다. 대학교란 '''자기가 뭘 공부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학교'''다. 같은 학과라 하더라도 그 학과 내에서 배우는 과목에 따라 세부전공이 갈리며 법학과의 예를 들면 형법, 헌법, 행정법, 민법 등으로 세부 학과가 갈라지게 된다. 연극영화과의 경우도 연기, 연출, 액션, 무대, 소품 등으로 다양하게 갈라진다. 의대도 소아과, 내과, 외과로 갈라지며 외과에서도 정형외과, 성형외과, 화상외과 등으로 많이 갈라진다. 육사 역시 보병, [[특전사|특수작전]], 포병, 기갑, 정보, 통신, 화학, 헌병, 공병, 경리, 부관, 수송, 보급 등 다양하게 갈라진다. 고로 대학교는 '''놀고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게 아니라 니가 할 공부를 니가 찾아서 하라는 곳'''이다. 그런데 좆병신 그 자체인 [[386세대]] 새끼들은 대학교가 노는 곳인줄 알고 4년 내내 술쳐먹고 깽판이나 치다가 기업에 아는 지인이나 높으신 분 빽으로 공짜 입사하는, 축복은 받았으되 병신인 족속들이 대학교의 물을 그런 식으로 들여놓으니까 이후 세대인 [[70년대생]] ~ 2000년대생 대학생들도 그런 줄 알고 대학가서 학업을 게을리하는 경향이 생긴 것이다. 자신이 할 공부를 자신이 찾아서 해야 하는 대학교의 특성 상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의 차이가 엄청나게 심해지기 마련인데 원래 공부를 잘했던 학생의 경우 자기가 더 알고 싶은 것들을 찾아 헤매다 보면 학력이 쌓여서 석사도 되고 박사도 되지만 원래 공부를 못했던 학생의 경우는 자기가 공부를 알아서 해본 적이 없는 탓에 뭘 공부해야 할 지 알 수 없어서 계속 놀고 먹게 되는 것이다. 이러니까 독일에서는 아예 애초부터 자기가 할 공부를 알아서 찾을 능력이 되는 학생들만 대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한 고등학교에 입학시키고 그 고등학교를 졸업해야만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데 그 고등학교를 '김나지움'이라 한다. 그리고 대학은 학문 수련을 완성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된 학문만 학과로 인정해야 한다. 국문학, 각종 외국어, 정치학, 행정학, 법학, 경영학, 철학, 문학, 작사작곡, 음악, 미술, 기계, 전기, 전자, 통신, 생명공학, 의학, 물리학, 지질학, 지리학, 화학, 교육학 등등 정말 학문같은 이런 분야만 학과가 개설되어야 하는 게 대학이 원래대로 학과를 개설한 것이다. 하지만 경제알못 취급을 당하는 모씨와, 정치탄압을 당하고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모씨의 시대에는 [[대학설립준칙주의]]라는 개떡같은 제도를 만들어서 온갖 종류의 괴상망칙한 학과를 개설해서 대학의 의미를 훼손하고 진정한 지성인들을 벙찌게 했는데 그 학과라는 게 망고식스, 미스터피자, 비제이, 용접 등등 직업훈련소에서 가르치는 분야를 학과라고 개설한 것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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