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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가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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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의 비판 ==== 노동가치론이 순환논증을 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지만, 위의 비판도 가격은 그 자체만으로 존재한다며 순환논증을 하고 있다. "가격은 가격이기 때문에 가격이다." 이런 식의 논리가 성립한다면 노동가치도 노동가치 그 자체로 존재한다고 똑같이 반박해줄 수 있다. 게다가 가져온 공식 y(가격)=5x(노동)에서, x의 가치는 일개 노동자가 정하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정해지는 것이다. 반례랍시고 들고온 1시간에 2000만원 땡기는 BJ랑 사람 구하고 연봉 5000만원 밖에 못받는 소방관 사례도 노동가치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슬픈 현실이긴 하지만, 실제로 현재 사회는 1시간에 2000만원 땡기는 BJ의 노동을 사람 구하는 소방관의 노동보다 높게 쳐주고 있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사례도 뻘소리.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를 캐기 위해 엄청난 노동이 투입되는 이상,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높게 여겨질 수 밖에 없다. 설령 운좋게 광산 입구에서 다이아몬드를 주웠다 해도, 여전히 다이아몬드를 캐는건 쉬운 일이 아니므로 높은 가격이 매겨진다. 본문에도 서술되어있지만, 누군가가 탄소를 다이아몬드로 합성하는 기술을 만들고, 이 기술이 보편화 되고, 지적재산권도 만료되면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같은 무게의 탄소 가격으로 수렴한다니까? 사회가 더 이상 다이아몬드에 가치를 두지를 않거든. 다른게 아니라 노동 없이도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으니까. 첨언하자면, 노동가치론은 카를 마르크스의 뇌피셜 창작 개념이 아니라, 엄연히 주류 경제학의 사조인 [[애덤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가 주장했던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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