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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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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론 == 로마 공화정을 무너뜨린건 아니고 독재의 기미가 있으니 앰살당한건데 술라가 정권을 내던지는걸 (종신독재관) 정치의 가나다도 못한다며 비웃었음을 보면 이전에 한니발 전쟁에서 싸워서 이긴 아프리카누스가 말년에 로마인들에게 웃음거리가 됬던걸 예시로 들어서 그런것 같다. 카이사르는 알렉산드로스와 달리 (자신의 인생을 알렉산드로스와 많이 비유하였던것을 보면) 정복지에 관용을 많이 베풀었으며 자신또한 내전시 적이됬던 자들에게 관용을 베푸는 아량을 보여주었으나 그만큼 잠재적 적들이 많았고 자신이 직위를 내던지면 언제든지 아프리카누스와 같은 일이 벌어질것을 알았을 것이다. 따라서 일전에 사례가 있었던 (술라) 종신독재관에 취임한 것인데 그의 정적들이 이녀석이 독재자가 되려는 즉 황제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라는것을 모토로 앰살해 버렸고 실은 카이사르에게 종신독재관의 꿈만 있었을 뿐이지 황제가 되려했다는 야망을 추론하기는 어렵다. 이사람은 수사학을 잘 배우고 어떻게 하면 대중이 움직일 것임을 잘 꿰고 있어서 황제자리에 오르기 보다는 이대로 종신독재관으로 취임하고 죽는것이 더 영광스러웠다는것을 몰랐을 턱이 없다. 이후에 자신의 후계자로 키워온 (알렉산드로스 사후 마케도니아의 운명이 씹창난것을 경험해서인지) 아우구스투스가 실제적으로 황제정을 만든 장본인이며 카이사르가 앰살되어버렸기 때문에 그가 신처럼 여겨지며 그의 후계자인 아우구스투스 조차 후광을 짊어져서 황제에 오르기가 쉬워져버렸다. 그냥 종신독재관 하다 죽었으면 일전의 사례도 있고 법치국가였던 로마에서 법계정으로 종신독재관에 취임되지 못하게 계정하거나 하면 좋았을텐데 앰살시켜버렸기 때문에 그 이후로 황제직으로 이루는 발판이 쉬워진것. 틀딱들의 환상으로 카이사르는 거의 신처럼 여겨져버렸기 때문 그리고 카이사르가 앰살되면서 그 반대파 세력. 강경했던 원로원파들도 대부분 제거되버리고 키게로조차 죽어버렸으니 원로원정치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아버린점도 크다. 결국 카이사르에서 로마가 갈리아 지역까지 부흥하였고 (그 이전에 갈리아쪽에서 로마쪽을 많이 공격해서 탈탈털어버린적도 많기 때문) 하였지만 카이사르 떄문에 로마가 황제정으로 가게된 원인을 제공해 준것은 맞으나 본인자체가 황제를 바랬다기에는 어렵다. 종신독재관과 황제는 다른의미 (황제는 세습의 문제도 생기는데 초대 황제가 영리하여 정권을 쥔다 하더라도 자기 아들또한 능력이 좋다는것은 어렵기 때문에 멍청한 아들이 왕이되면 국가가 위태하기 때문에 자신의 대에서 끝나는 종신독재관과 세습의 의미를 띄는 황제는 다르다) 특히 아우구스투스 식 제정은 나중에 [[네로]]가 뒈진 경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황제가 권위 잃고 힘 잃으면 쫑나는 불안정한 체제라 기존 황제가 조빱되면 개나소나 황제 자칭하기 딱 좋은 개판이 일어나지만, 독재관은 수도 로마에서 선거(비록 금권선거, 어용선거라고 해도)를 통해 뽑히는 공식 직위였기 때문에 공신력도 이 쪽이 위다. 걍 옥타비아누스가 지 핏줄에 집착한 나머지 멀리 내다보질 않고 부도수표 날린 것. ㄴ 다만 이상황에서 종신독재관 대신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를 이용하게된 아우구스투스를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왜냐하면 로마원로원계급은 종신독재관을 절대 원하지 않을꺼기 때문이다. 카이시르가 암살된것은 단순히 몇몇 의원의 개인적원한때문이 아닌 과거와 같은 '왕'과 맞먹는 권력을 가지는 존재에대한 다수의 원로원의원의 반발이 모인결과이다. 즉 당시 로마에서 아무리 그것이 선거를 통한것이더라도 권력을 한사람에게 몰아주는 시스템을 당당히 실시하게되는것은 불가능할것이다.. 아우구스투스가 종신독재관대신 프린캡스,또는 아우구스투스 라는 호칭을 사용한것이 단순 그의 핏줄에대한 변덕 탓인가? 절대 아닐것이다.이미 그는 자신의 가장큰 정치적 후원자였던 카이사르의 죽음을 바라보았고 고대로마에서는 아무리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권력을 한사람에게 집중하는것을 원하지 않다는것을 알았다. 그가 쓴 호칭인 프린캡스나 아우구스투스가 그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것일까? 오히려 나는 카이사르가 아니다.나는 독재자가 아니다는것을 끊임없이 설득하기 위한 결과어 나온것이다. 만약 아우구스투스가 공식적으로 종신독재관을 실시했다고하자. 물론이시기에는 키케로를 포함한 많은 공화정파 의원들이 죽은후여서 카이사르와 같은 암살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모든 로마를 자기편으로 만들지 못한 그는 죽은 후에 다시 내전이 터지는 술라와 같은 처지가 됬을것이다. 그는 이것을 완벽이 알고있었고 과거와같은 일을 없애기위해 종신독재관을 사용치않고 원로원의 마음을 사로잡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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