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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 식량 재료와 함께 우선순위로 확보해야되고 당연히 전쟁이 끝날때까지 소비한다. 아무리 팍팍해도 먹고는 살아야지. * 날고기 그냥 고기인데 보통은 요리해서 먹지만 그냥 먹어도 된다. 근데 그냥 먹으면 효과가 절반밖에 안받고 식중독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까 급한게 아니면 요리해먹자. 수집이나 거래하거나 쥐덫을 설치해서 얻을 수 있는데 교수할배 오면 고기 얻는 시간이 줄어든다. 후반에는 이거 존나 쌓이니까 거래할때 써도 된다. * 채소 날로는 먹을수 있지만 요리에는 못쓰는걸 봐서는 베지테리언 혐오논란이 생길만하지만 어차피 생존자중에 채식주의자도 없어서 상관없다. 사실 이틀에 한끼 먹는데 채식주의 따질 여유가 없는건 당연하지만. 날고기와 같이 조리하면 재료도 아끼면서 2인분의 식사를 만들수 있다. 이걸로 조리꼼수 쓰는 경우도 있는데 난이도가 떨어지니까 추천은 안한다. 수집이나 상인과 거래하거나 채소정원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얻을수 있는데 안정적인 식량수급을 원하면 재료가 많아도 업그레이드 하는걸 추천한다. 상인들은 중앙광장빼면 채소를 파는게 복불복이고 먹는입이 많으면 고기만으로 살기에는 빠듯하다. * 통조림 채소나 고기보다 비싸고 조리 없이 그냥 먹을수 있다. 그래도 급한게 아니면 비축해두는걸 추천하는데 겨울에는 물 만드는 재료가 뗄감 1개가 더 들어가니 겨울에 물부족에 시달릴때 애용하게된다. 극초반에 이웃이 통조림을 주면 통조림으로 버티면서 스토브를 미루는 대신 다른 시설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 의약품 가치가 높아서 거래용으로 쓸어오기는 하는데 극초반엔 프랑코와 거래용으로 약 두세개씩 보유하고 있으면 족하고 테크에 더 집중해야 하는 시기다. 그래서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의약품 증발소식이 라디오에 뜨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가져오는게 낫다. * 붕대 수집이나 상인들과 거래하거나 약초 작업대에서 만들 수 있다. 경계서다가 부상당하고 강도들 쓸어버리다가 칼빵맞고 하다보면 쓸 일이 많다. 5개이상은 모아두는게 좋다 물론 부상이면 시립병원 갔을때 공짜로 붕대를 둘러주지만 첫날 수집하러 방문하거나 포격 몇번 당하고 약 구하러 방문하는게 아니면 시간낭비이고 파밍낭비다. 폭력을 쓰고싶지 않다는 가정하에 병원은 부상당했을때 딱 한번 털러가고 그다음 포격당했을때즈음 다쳐서 다시 가는 정도로 족하다. 특히 겨울에 병원 막히면 더 노답이니까 웬만하면 팔지말고 아껴두는걸 추천한다. 경계 방어력 좋으면 부상 잘 안 당하고 전투에서 한대도 안 쳐맞으면 이론상 쓸 일이 없어서 거래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허브약 아플때 먹으면 되는데 당연히 정식의약품이 아니고 민간요법따라 만든 야매의약품이라 병 낫는건 운빨에 맡겨야한다. 그래서 급한게 아니면 대부분 거래용으로 쓰는게 좋다. 효과확률은 50퍼인데 가격은 일반 약의 60~70퍼니까 그냥 팔고 약을 사자 특히 마티가 허브약을 존나 좋아해서 붕대보다도 비싼가격으로 쳐 주기 때문에 이걸로 뜯어먹으면 된다. * 약 역시나 모아두는걸 추천한다. 복불복인 허브약과 다르게 먹이면 상황이 무조건 호전된다. 거래가로도 비싸게 쳐준다. 온도 관리가 안되면 추워서 병이 자주 걸리는데 땔감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필수품이다. 땔감이 많다면 거래로 쓸만하다 * 재료 나무는 만들거 다만들고 겨울끝나면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잡동사니는 전쟁이 끝날때까지 써먹는다. 라디오에 재료증발 소식뜨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가져오는걸 추천한다. * 물 물인데 그냥은 못먹고 요리하거나 술만들거나 식물재배할때 쓰이는데 전쟁 끝날때까지 당연히 꾸준히 쓰인다. 잘 모아두는걸 추천한다. 특히 겨울에는 필터도 얼어서 물을 끓여 만들어야 되는데 장작값이나 재료 만드는 시간 생각하면 프랑코에게 사거나 수집으로 최대한 버티는게 좋다. 빗물 수집기에서 만들수도 있는데 웬만하면 한개만 가지고도 먹고살만 하지만 니가 음식도 만들고 술 제조업도 할 생각이면 두개는 있어야 안부족하다. * 나무 시설을 만들거나 땔감으로 만들때 쓰는데 평소에는 가격이 잡동사니보다 살짝 비싼 수준인데 겨울이 되면 가격이 모친출타해서 무기파편급 가격으로 오른다. 겨울이 목재가 많으면 이걸로 거래해도된다. 겨울에 창렬한 목재값을 아끼고 싶으면 도끼 구해서 수집 다한곳 위주로 가구 찍고 주워오면 된다. 대신 겨울도 지나가고 시설 다 올라가면 땔감용도밖에 쓸 일이 없다. 그때부턴 그냥 딴거나 줍고 템창 남은거 아닌이상 줍지말자. 4개에 1칸인 잡동사니에 비해 2개에 1칸을 잡아먹어서 도끼가 뜰 때까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 * 잡동사니 가치는 개똥값인데 전쟁 끝날때까지 시설부터 제조까지 다양하게 쓴다. 가끔 늒네들이 땔감 없다고 잡동사니 태우는데 당장 애들이 추워 뒤지려고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태우지말자. 전쟁 끝날때까지 쓰이는데 이거 증발하는 이벤트라도 뜨면 나중에 필터나 톱날만들만큼의 갯수도 없으면 개빡친다. 원래 잡동사니 가격이 개똥이라 상인들도 이거 살려고 하면 재료증발 이벤트가 떠도 니가 가진게 없는것 같다고 말하는데 그래놓고 잡동사니 가격을 은근슬쩍 올리는게 양심없는 새끼들이다. 어쨌건 이 게임에서 가장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재료니까 열심히 줍줍하고 모으자. 잡동사니는 언제나 있는대로 열심히 다 모으고도 프랑코한테서도 계속 사도 모자라는 느낌 나는것이 운영 잘하는거다 * 무기파편 무기 만들때 많이 쓰이는데 무슨플레이냐에 따라서 잉여가 되거나 귀중품이 되거나 둘중하나다. 주로 군기지나 무장단체들이 점거한곳에 있어서 비폭력플레이하면 당연히 구하기가 힘든데 Be폭력플레이면 와장창 쏟아지는 물품이다. 전초기지만 대충 털어도 20개는 그냥 구할수있다. 비폭력플레이를 하게되면 대부분 총조차도 부서진걸 수리해서 쓰는데 이때 부품이 존나 들어간다. 총 수리하기 뭐시깽해서 도끼로 경비서는일이 허다하다. 프랑코에게 사는일도 허다함. 반면에 약탈플레이 위주로 하면 무기파편이 나갈곳이 손도끼와 톱날이 전부인데다가 파밍할 수량도 무시무시해서 무기파편이 남아돈다. 이때는 프랑코에게 팔아서 통조림 사먹게된다. * 기계부품 시설 올리거나 무기 수리할때 쓰이는데 무기부품과 다르게 그나마 흔해서 나중에는 거래용으로 쓰기도 한다. 처음에 쥐덫 두개 올릴땐 너무 간절한 부품인데, 그거 올리고나면 이제 슬슬 쓸일이없다. 후반부에 테크 다 올리면 이제 팔아서 잡동사니 사는 애물단지로 전락한다. 후반부에 굳이 쓰자면 락픽에 들어가긴 하지만 초반이나 후반이나 락픽보다는 빠루를 사용하게됨. * 전자부품 시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를 만들거나 강화문과 라디오를 만들때 쓴다. 근데 무기파편만큼 재료 구하는데 맵빨과 운영을 심하게 탄다. 정비소가 열리거나 수집위주의 패턴이 열리면 구하기가 쉬운데 약탈위주의 패턴이 열리면 구하기 존나 어렵다. 거기다가 솔플하다가 털리면 더 답이 없다. 그래도 후반에 시설 올라가면 어느정도 남는 재료니까 전자부품을 필요로하는 물건 아무거나 만들어서 팔아 이득을 보면 된다. * 순수한 알코올 알코올 증류기를 통해서 만들거나 상인이나 수집 혹은 이웃도와주고 얻기도 한다. 카티아나 브루노가 없으면 그냥 팔면 이윤이 안나고 붕대를 만들거나 허브약을 만들어 팔아야 이윤이 난다. 근데 전초기지랑 거래하는 비폭력운동가가 아닌이상 이건 웬만해선 만들지 마라. 재료부족에 시달리기 딱 좋은 테크다. * 설탕 밀주 만드는 재료인데 밀주테크 안탈거면 상인에게 팔아도 된다. 어차피 밀주테크는 브루노 카티아 둘의 조합이 없으면 할만한 장사가 아니다. * 허브 의약품이나 담배만들때 쓰이는데 허브 정원에서 재배를 통해 얻을수도 있다. 흡연충들이 모인 팟에서 효자템인 질낮은담배 만드는 주 원료다. 더 활용할 생각이면 의약용품과 알코올과 같이 모아두고 약을 제조하거나 토바코 잎도 같이 모아서 질좋은담배를 만들어 팔면 짭짤하다. * 의약용품 약 만들때 쓰이고 그냥팔아도 비싸게 쳐주긴 한다. 수집을 하거나 병원에서 거래하면 얻을수 있는데 거래해서 얻는건 별 이득이 없다. 브루노나 약사가 있으면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재료가 줄어드니까 의약용품 찍어내는 테크 탈 생각이면 팔아두지 않고 모아두는게 낫다. * 토바코잎 담배를 만들때 쓰이는데 재배로는 못얻고 거래와 수집만으로 얻을수 있다. 평소엔 수집할때 우선순위에서 미뤄두지만 담배값이 오르는 이벤트가 뜨거나 흡연충조합이면 모아둬도 된다. * 집에서 기른 토바코잎 수집으로도 얻을수 있는데 달랑 한두개 나오는게 전부라 버리기 일쑤다. 허브가지고 만들수도 있는 템이라 그닥 만들기 어렵지 않다. 급하면 그냥 담배로 만들어서 쓰기도 하지만 토바코 잎과 조합해 고오급 담배 만들때도 쓴다. * 땔감 작업대, 스토브, 밀주증류기, 알코올 증류기에서 만들거나 도끼로 가구들 쪼개다보면 나온다. 목재, 잡동사니, 책으로 만들수 있다. 만드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리지만 겨울 되면 땔감쓸일이 늘어나서 만드는것도 일이다. 가방이 큰 보리스나 마르코면 겨울에 도끼들고 나가서 가구 몇개 찍어서 가져오면 되는데 그래도 상인이 팔때 그때그때 구입해두는게 낫다. 땔감으로 만들 재료는 목재>책>잡동사니 순으로 권장하지만 계절에 따라서 목재와 책의 우선순위를 바꿔도 된다. 근데 웬만하면 목재로 만들자. 목재는 도끼로 찍으면 나오고 테크 올리고 나서는 땔감빼면 쓸 일이 없는데 책은 멘탈관리에도 쓰이고 특히 책과 가까운 직업을 가진 생존자면 사기가 떨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목재가 부족하면 잡동사니보다 먼저 태우는걸 추천한다. 늒네들이 실수하는것중 하나가 잡동사니 4개로 땔감을 만드는건데 잡동사니는 책도 목재도 없는데 땔감이 정말로 필요할때 빼면 만들지말자. 물론 잡동사니가 세자릿수가 넘어가서 잡동사니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만약 잡동사니 증발 이벤트가 뜨고 이짓을 하는건 세종머왕님 용안으로 똥닦는 돈지랄과 같지만. * 필터 물을 만들거나 밀주에서 알코올을 뽑을때 쓴다. 잡동사니를 제법 잡아먹기때문에 프랑코가 가지고 오면 잡동사니 목재와 더불어 사는걸 추천한다. * 비료 고기를 잡을때나 식물을 재배할때 쓴다. 얘로 쥐덫 미끼를 만들면 덫 놓는 시간이 약간 빨라진다. 근데 식물재배는 그렇다 쳐도 비료로 미끼를 만드는데도 스캇성애자들인지 쥐들이 덥석 문다. 아마 먹다 똥독올라 뒈짓했을것 같지만 똥먹여 키우는 돼지도 있으니까 아닐수도 있다. * 부러진 기타 기타를 만들 수 있는데 한개밖에 못만드니 대부분 한개빼고 다 팔거나 그조차 안만드는게 대부분이다. 기타가 생존자 멘탈관리에 도움이 되어 기타 잘치는 사람이 있거나 즐라타가 있으면 하나정도 만들어두자. * 부서진 무기들 무기들이지만 박살나서 금속가공대에서 수리해서 써야 된다. 금속가공대 2단계에서는 샷건과 헬멧을 수리할수있고 3단계에서는 돌격소총과 군용조끼도 수리가 가능해진다. 근데 약탈로 먹고사는 조합이면 웬만한 장비들은 사람 푹찍하고 얻을수 있어서 3단계까지 업글을 잘 안하게 된다. * 공구 * 쇠지레 시작하면 1순위로 만들게 되는 도구. 문이나 캐비넷을 열 수 있다. 수집할때 삽은 안들고 나가도 얘는 필요하면 무조건 들고 나가야 된다. 잔해는 손으로 파도 되지만 잠긴문은 락픽이나 빠루가 무조건 필요하고 무기로도 쓸수 있다. 단 무기중에서는 제일 약하다. 락픽을 써도 되는데 락픽은 소모품이고 기계부품을 잡아먹어서 초반에 집에 락픽이 안나오면 안쓰는게 낫다. 어차피 가방이 좁은 조합은 초반에 락픽이 몇개 나온다. 로만한테 쥐어주면 뒤치기 한방이 뜨고 마르코 파블같은 전투력 평범한 애들까지는 은신킬 한방이 뜬다. 템창 아끼면서 약탈파밍할 사람들의 주 무기이다. * 만능키 조합에 따라서 시작할때 나오기도하고 안나오기도 한다. 빠루와 함께 문 딸때 쓰는데 대부분은 빠루 쓰지 락픽은 거의 안쓴다. 그렇다고 거래가가 높은것도 아니고ㅉ 하지만 열어야 될 문이 하나거나 소음 없이 열어야 될 때 쓰인다. 소음 없이 열어야 될때는 당연히 물품 돚거질할때. 단 초반에 만드는건 비추다. 재료에 기계부품이 포함되어있는데, 기계부품이 시설 업글할때 많이 쓰이는데 만들면 당연히 테크올리는게 늦어진다. 생활이 안정될때까지는 집에 있는 거만 들고가서 수집하거나 왠만한 지역은 빠루 들고가서 털자. 단 안톤 시비에타 조합이거나 흡연충조합이면 가방칸이 좁으니까 맵에 따라 락픽이 한곳만 필요하면 빠루는 집지키는용으로 쓰고 초반에 있는 락픽 들고가서 수집해오는것도 방법이다. 빠루 있는데 이딴거 왜쓸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멘탈 씹창나서 살인하면 좆될 경우 물건만 털어와야 할 수 있고 배낭 1칸~2칸으로 밸런스가 정해지는 게임이라 1곳 따면 1칸 늘어나는 거나 마찬가지니 잘 쓰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삽 잔해를 파내는 시간이 줄어들지만 목재가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유저에 따라서는 늦게 만들거나 정비소에서 사다 쓰기도 한다. 특히 잔해가 한곳이고 급하게 파야 될게 아니면 수집할때 안들고 나가는게 낫다. 경계설때는 무기로 취급되어 집도 지킬수 있고 어차피 손으로 파도 수집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진 않다. 단 포격당한 학교처럼 맵이 넓으면 들고가는게 낫다. 빠루처럼 무기로도 쓸수 있으며 데미지는 빠루보다 세다. 삽부터는 아리카나 보리스 쥐어주면 뒤치기 한방이 나오며 전투력 어느정도 약한 안톤같은 애들도 은신킬이 가능하다. * 톱날 금속가공대 2단계에서 무기부품을 이용해 만들수 있으며 1회용 소모품이다. 초반에 이게 필요한 패턴이 안뜨면 상관이 없는데 유령의집같은 패턴이 뜨면 골때린다. 유령의 집은 정비소가 안열려서 톱날도 못사는데 가공대 2단계까지 올리는데는 재료가 많이 든다. 대부분 작업대가 3단계까지 올라가고 나서 가공대를 올리기 때문에 다른 공구들에 비해 늦게 만들어진다. * 손도끼 보통 가구를 쪼갤때 쓰지만 근접무기중 가장 강려크한 공구로 나이프보다도 세고 근접무기 중 사거리도 길어서 쉘터 내부 가구 다 쪼개고 나면 군인이나 강도들 머가리 쪼갤때 주로 쓴다. 게임 설명에도 가구나 사람을 쪼갤때 쓴다고 써놨으니까 이거 들고 개새끼들 머가리 쪼개주면 된다. 특히 보리스성님이 이거 들고 근접전투로 맞다이뜨면 존나 세다. 도끼로 가구 한번 치면 어그로 끌기에도 유용해서 발소리 작은 아리카가 들고가면 어그로끌기에도 좋다. 초반에 정비소가 열려서 얻게되면 집에 있는 가구들을 쪼개 목재를 얻을수 있어서 여기에 마린이 있으면 시설 올리는 속도가 빨라지는데 잘하면 3~4일 안에 강화문도 만들수 있다. 당연히 로만 보리스 아리카는 뒤치기 한방이고 전투력 평범하거나 조금 약한 캐릭터들은 다 뒤치기로 체력 8~9할 깎는 전투불능 빈사상태를 만들어서 npc 안죽이고도 맵 털어먹기 좋다. 거기다 누가 꼬나쥐어도 은신킬 한방이 무난히 뜨는 갓-도끼이지만 예외로 시비에타 시발년은 태생적 전투력이 시발 진짜 좆 개 종범이라 여전히 도끼은신킬로도 5~6할정도밖에 못깎는다. 개 시발 컨트롤로 극복하기도 힘든 똥캐수준. 그래서 고수들은 시비에타로 전투에서 활용할때는 어그로+은신킬+빠른샷건으로 노반격에 죽이던데 너는 순발력딸려서 못할테니까 그냥 싸울거면 차라리 안톤으로 싸워라 아무리 전투력 쓰레기같은 안톤이나 즐라타, 카티아도 은신킬은 삽 이상부턴 무난히 한방이라 그래도 못싸울정도는 아니잖아. * 곡괭이(DLC) 스토리모드 추가 아이템. 집에 있는 잔해 중에 삽으로 못치우는 잔해를 치울 때 쓴다. * 무기 금속가공대에서 만드는데 총기를 활용할경우 근접무기도 같이 장착해서 활용해야 한다. 아니면 호구같이 쳐맞다 죽을 가능성이 높다. * 나이프 강려크함은 도끼랑 도찐개찐인데 만드는데 초반에 소중한 무기파편 잡아먹는 주제에 집안 장작을 팰 수가 없어 애매하다. 전투하러가려는데 쓸만한 무기가 없다면 만들어쓰고 무기파편을 줏어오면 된다. 리치는 짧지만 대신 내구도가 없고 공속이 빠르니까 로만이나 아리카에게 쥐어주면 쓸만하다. 근데 로만이나 아리카면 삽이나 빠루들고도 잘만 싸우니까 괜한 템창낭비일수 있고 상대가 군용조끼 입었으면 데미지가 반감함. * 권총 총이긴 한데 샷건이나 돌격소총보다는 애매하다. 조준력은 높은데 상대가 방탄복만 입어도 데미지가 강아지꼬추만큼 들어간다. 돌격소총이나 샷건 들고있는 상대에겐 그냥 근접전 펼치는게 낫다. 그냥 집지키기용 호신무기 정도로만 냅두거나 대부분은 상인에게 팔아버린다. * 샷건 가치는 돌격소총이나 저격소총보다 떨어지지만 총알도 덜 소비하고 근접해서 쏘면 방탄복을 입었건 안입었건 웬만해서 1~2방정도로 골로보내기도 좋아서 성능은 갓이다. 권총과 함께 금속가공대 2단계에서 고쳐쓸수있다. * 돌격소총 3점사로 쏘는데 데미지는 세지만 총알이 많이 들고 방탄복을 입었으면 당연히 효율이 떨어진다. 방탄복 다 챙겨입은 사창가에서 시가전벌이면 40발정도는 우습게 써버린다. 어찌되었건 원거리도 근거리도 데미지를 우수하게 내는 편이고 상인들도 가치를 아주 높게 쳐주는 무기다. 망가진 돌격소총이 나오기도 하는데 금속가공대를 3단계까지 업글했으면 고쳐서 쓸수있다. * 저격총 건설현장에서 저격수패턴이 뜰때만 얻을 수 있는 무기다. 대신 모드깔면 제작도 가능하다. 단발이 강력하고 쏘면 뒷치기처럼 넉백에 스턴을 먹인다. 근데 실제 전투면에서는 시야확보도 안되고 거리별 뎀감소때문에 스나이퍼 코스프레하기가 불가능한 이 게임 특성상 힘들어서 얻으면 대부분 상인에게 팔아버린다. 아니 무슨 저격총이 거리차 데미지감소가 이렇게 심한지. 원거리 상대로 돌격소총과 또이또이한 수준이다. 여튼 상인들이 최고 비싸게 쳐주는 무기이기도 하다. 그래도 다른 총기보다는 비교적 소음이 적기 때문에 가끔 로만이나 경찰이 있으면 재미삼아 멀리서 엄폐하고 살살 녹이는 플레이를 해봐도된다. * 총알 수집, 약탈, 거래나 금속가공대 3단계에서 만들수 있다. 아니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얻어오기도 한다. 총기는 총알이 있어야 쓸수있고 경계를 설때 집에 총이 있으면 총알을 소비한다. 특히 폭동기간에는 강화문을 달아도 총기가 필수다. 약탈플레이면 군인 몇명만 털고 전초기지만 쓸어버려도 모이는게 총알이라 후반에는 프랑코와 총알로 거래를 하기도 하는데 비폭력플레이면 총알여분 구할때마다 다 집지키는데 써버리고도 부족할정도로 귀하다. 초반에는 수집으로도 구할수 있지만 후반에는 거래로 밖에 못얻어서 구하기도 힘들다. 만들려면 3단계까지 올리고 탄약이랑 탄피가 필요한데 가공대 3단계까지 올리는데도 재료를 많이 잡아먹는다. * 헬멧 제작티어는 군용조끼보다 낮은데 군인도 조끼입은놈은 많아도 헬멧쓴놈은 거의 안보여서 레어도는 군용조끼보다도 높다. 총알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줄어든다. 그래도 비폭력 플레이로는 멀쩡한걸 얻기도 쉽고 2단계에서 제작도 가능하며 있으면 방어력도 올라가니까 웬만하면 주워오자. * 군용조끼 방탄기능과 방검기능이 있어서 입고있으면 나이프나 총알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줄어든다. 근데 평화적인 방법으로 얻는건 호텔의 미치광이패턴뿐이고 대부분 약탈로 얻거나 부서진걸 발견해서 수리해서 쓴다. 상인들이 가치도 높게 쳐주지만 폭동기간에는 강도들도 세니까 한벌정도는 마련하는걸 추천한다. * 기타 * 밀주 밀주 증류기에서 만들수 있는데 초반에 만들수 있는 시설임에도 초반에는 설치를 잘 안한다. 당장 굶어죽거나 얼어죽거나 강도에게 맞아죽게 생겼는데 술빚을 여유따윈 없다. 당연히 브루노와 카티아가 있어야 거래할때 수익이 나며 없을경우 오히려 적자에 가깝다. 멘탈깨진 생존자들은 이거 먹이고 재우면 기분이 나아지니까 만들거나 한두개 사는것도 나쁘지않다. 일단 술이 많으면 우울함 존나 떠도 알코올인생으로 바로 복구해서 강도질할 수 있다 나중에 알코올로 뽑으면 약이나 붕대만들때 쓸수도 있다. 근데 2년동안 디워마하면서 느낀건데 브루노랑 카티아 둘다 있어도 그냥 웬만해서 술 테크를 타지 마라. 확보해야하는 물때문에 필터만드는 잡동사니를 많이 잡아먹으며 술이 많아서 거래하려고 해봐야 프랑코는 3일간격으로 한정된 물품만 들고오기때문에 술은 남아도는데 잡동사니와 나머지가 부족할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많다. 그리고 굳이 거래패턴 맵에 술들고갈 필요가 없잖아. 수집을 하고 그걸로 거래하는게 장땡이다. * 보석 일반패턴에서는 그냥 물품과 교환하는 물건에 불과하지만 항구가 있는 맵패턴이면 탈출루트를 타는데 중요한 아이템이다. 거래로는 얻을수 없고 수집이나 약탈 혹은 이웃의 도움의뢰를 통해서만 얻는게 가능하다. * 망가진 장난감 어린아이가 있으면 놀이시설을 만들수 있지만 어린아이가 없으면 쓸일이 없다. 어차피 놀이기구를 만드는 이유도 애들 멘탈관리용이나 귀찮게 말거는게 거슬려서 만든다. 그래도 가격은 어느정도 나오니까 있으면 상인에게 팔면 된다. * 책 생존자들 멘탈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기호품을 소비 안하고 술을 안마시는 생존자일수록 필요하다. 15권 이상 모아두면 멘탈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초반에 이웃도움 이벤트가 있으면 모으기도 쉽고 아니면 교회를 가서 사제한테 한꺼번에 사오거나 다른 상인과 거래로 구입하면 된다. 급할때는 땔감으로 써도 되는데 너무 많이 쓰지는 말자. 멘탈관리는 둘째치고도 일단 나무보다 비싸니까. * 커피 기호품으로 이걸 소비하는 생존자들이 몇명 있다. 기호품은 대부분 멘탈관리용이니까 선행을 많이 하거나 책을 모아두거나 기타나 의자가 있어도 관리가 그럭저럭 되긴한다. 근데 담배와 다르게 구하기도 힘들고 만들지도 못하니까 커피를 소모하는 조합이면 상인이 오는대로 사들이자. 기호품이 있을수록 멘탈관리하기 좋다. * 말아 피우는 담배 기호품으로 흡연충 조합이면 중요한 물품이다. 가끔 흙수저 플레이할때는 만들어서 팔아도 된다. 맵에서도 가끔 나오는데 어차피 기호품류는 대부분 맵에서 몇개 안나오기 때문에 수집할때도 가장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 담배 마찬가지로 기호품인데 가치가 좀더 높기 때문에 소모용보다는 거래용으로 쓴다. 어차피 어떤담배를 피운다고 기분이 더 좋아지거나 하는건 없다. 가끔 이거 거래할려고 만들어놨는데 흡연충이 몰래 갖다 피워서 없애면 개빡친다. 흡연충들의 소모담배의 1순위라 평소에 만들어두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질좋은 말아 피우는 담배 집에서 만든 토바코잎과 일반 토바코잎을 혼합해서 만드는데 당연히 재료가 많이 드는만큼 거래용으로 쓴다. 맵에서도 가끔 나오지만 역시 한두개밖에 안나와서 가방이 널널한게 아니면 대부분 안주워옴. 만드는 재료대비 판매가가 제법 혜자다. 다른 담배대비로 잡동사니를 더 절약하면서 거래가치를 높게 받을수 있다. 간디플레이하느라 전초기지 군인들을 거래상대로 본다면 술빚는거보다 개인적으론 이쪽을 더 추천한다. 다만 생산하기까지 테크올리는것도 나름 일이다. 어차피 간디플레이는 재료들이 넉넉해서 큰 의미는 없겠지만. 당연히 이것도 거래할려고 만들어놨는데 낮은 테크의 담배가 없으면 흡연충이 갖다 피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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