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편집하기 (부분)

===아시안게임===
{{빛}}{{축잘알}}{{금발}}{{양학}}

빛의조 빛현우 다음 빛승우까지 ㄷㄷ

드리블이 아시아급에선 말 그대로 잘 먹힌다 현재 3골이고 베트남전에서 2골을 넣었다

참고로 베트남은 무실점하던 팀이었다

대망의 결승 한일전 연장전반에 통쾌한 선제골을 박았다

여기서만 잘한 이유는 당연하다.

'''[[군대]]'''라는 게 걸려있는 이상 못할 수도 없다. 여기서 지면 [[이등병]]이거든. ㅇㅇ

한국 남자들에게 군대란 어떤 트라우마인지 생각해 보자.

게다가 상대라는 것들은 16강 상대인 이란과 결승에서 만난 일본을 제외하고는 죄다 월드컵 지역예선도 통과를 못하는 코흘리개들 뿐이다. 그 이란조차도 성인국대는 케이로스가 감독하기 전에는 예선탈락과 본선진출을 번갈아가며 하던 팀이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이 U-23이 되며 이란 올대의 실력은 급락하여 현재는 시리아 정도의 팀이다.

얘네 상대로 쳐발리면 어디 가서 축구선수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 군복무 회피하기 위해 목숨 때려박기 + 코흘리개인 상대 팀들 수준 이게 비결일 뿐이다.

만약 아시안게임 축구가 아니라 팬아메리칸게임 축구에 이승우가 나왔어봐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는 커녕 그보다 아래인 미국 멕시코한테도 찍소리도 못하고 밟혔을 것이다.

==== 첨언 ====
내가 이승우였으면 현역병 안끌려간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나게 감지덕지하면서 실력은 그렇다 치더라도 감독님 말씀이라면 칼같이 듣고 국대든 리그든 어디든 무슨 대우를 받든 게속 감독 후장을 열심히 빨았을 거다.

적어도 현역 선수기간을 보낼때는 그랬을 거다.

이와 관련된 인터뷰를 하면

{{인용문|현역병 안간 것만으로도 나한텐 모든 게 다 감사하다. 심지어는 나를 욕해도 감사하다. 이영표 아버지도 완전 고맙다. 군대 안가는 건 엄청 큰 상이므로 그 상에 대한 보답으로 이영표 아버지께서 지적하신 대로 다 뜯어고치겠다.}}

이런 발언을 하면서 적어도 노력하는 모습만이라도 필사적으로 보여줬을 것이다.

그래도 병역혜택 덕분에 축구선수로 계속 남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고맙냐, 안그래?

솔까 손흥민도 병역혜택을 받았으니까 토트넘에 남았지 그거 없었으면 실력에 상관없이 그 자리 [[에릭 라멜라]]에게 진작에 빼앗겼을 것이다.

내가 감독이어도 2년씩이나 공백을 만드는 선수를 쓰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메시 쓰는 대신 2년 동안 공백할거면 차라리 공백없이 콰레스마를 쓰고 만다.

그런데 이승우가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니 철이 너무 심하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