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역전재판4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역전의 세레나데=== 우리 마빡 군의 세 번째 법정이다. 역재 6까지 나온 현 시점에서도 압도적인 최악의 병신 에피소드로 손꼽힌다. 가류 웨이브 콘서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라미로아의 대기실에서 라미로아의 매니저 로메인 레타스가 살해당했다. 그렇게 사건을 수사하던 중, 레타스의 시체와 마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찾아다니던 도중, 살해당한 레타스와 마키가 무대 위에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현장인 라미로아의 대기실 천정 환기구에 마키 토바유의 지문이 있었고, 그 환기구로 들어갈 수 있는건 어린 체형인 마키가 유일해서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마키는 레타스의 시체랑 같이 무대에 쓰러져 있었는데 그 상황에 대한 취조도, 조사도, 심문도 안해보고 바로 범인 취급하는 클라쓰. 무죄추정의 원칙 어디? 만약 마키가 범인이라고 치면 자신이 죽여놓은 피해자 옆에 나란히 누워 같이 기절한다는게 되는 거다. 가류 검사 컨셉은 진실을 추구하는 검사 아니였냐? 당연하다는 듯이 가류도 마키가 범인이라는게 거의 확정된거마냥 떠든다. 그리고 후반부까지 이 똥겜을 해봤다면 알지만 오도로키보다도 장신인 라미로아가 무대 마술 때 그 환기구를 통과했다고 한다. 그 상태로 노래까지 불렀다. 어린 체구의 마키만 환기구 갈 수 있다고 체포했잖아 병신들아;; ㄴ 이건 다시 생각해보니 천장에 달린 구멍이 작단 얘기였음 이 문단은 내가 병신인거 ㅇㅈ 다른 문단은 아님. 그리고, 환기구에 지문을 남겼다는건 확실히 마키는 장갑같은걸 안 꼈을 테고, 레타스를 살해한 무기인 45구경 권총엔 마키의 지문이 없고. 상식적으로 권총처럼 손으로 꽉 쥐는 물건에조차 지문을 안 남기는 범인이 환기구 들어갈 때 일부로 지문 남기려고 환기구를 맨손으로 만지고 나간다고? 심지어 그 권총은 레타스의 소유였고, 레타스가 마키한테 권총으로 살해당하려면 어린 애새끼한테 국제 수사관이자 건장한 남성이 권총을 뺏긴 뒤, 두 발을 맞출 때까지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아야 가능하다. 와우! 정말 말이 되고 개연성이 넘치는 전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분명 총알이 어깨를 관통해서 두 발의 총알이 벽에 클린 히트했는데, 마키와 레타스의 키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마키처럼 작다면 아래에서 위로 쏴야 레타스의 어깨를 맞추는게 가능한데, 천장이 아니라 뒤의 벽 쪽에 박힌 것만 봐도 범인과 레타스는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 와중에 환기구 지문을 채취할 정도로 꼼꼼하신 분들은 대기실에 떨어진 브로치와 대기실 바로 앞 복도에 떨어진 수신기는 발견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타스는 뒤지면서 피를 묻힌 손가락으로 자신의 국제 수사관 넘버를 바닥에 써놓고 뒤지는데, 범인을 목격한 레타스는 진짜 '왜?' 지 넘버를 쳐 쓰고 뒤졌을까? 진짜 왜? 그리고는, 아직 숨을 거두지 않은 레타스는 오도로키에게 여신(라미로아)이 목격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죽는데, 라미로아는 시각장애인인데 왜 '목격' 했다는 말을 남기고, 더 이상한 건 왜 범인에 대한 말을 남겨주지 않고 '여신이 목격자.' 이 지랄하냐는 거다. 진범인 다이안은 레타스가 다이안의 이름을 모른다고 쳐도 '성인 남성', '졸라 긴 머리', '푸른색 상어 같은 자켓', '가류 웨이브의 기타리스트', '3과의 형사' 등 존나게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굳이 범인 말고 목격자 얘기를 왜 꺼내는데? 그 와중에 바닥에 피로 써진 국제 넘버는 쓰다가 끊긴 흔적도 전혀 없고, 다 써진 글자를 지운 티가 있는데, 그건 범인이 레타스가 바닥에 피로 글자를 다 쓸 동안 살려둔 뒤, 뒤늦게 지웠다는 뜻이 되는데 도대체 왜? 내가 범인이였다면 절대로 쓰게 냅두지도, 한 눈을 팔지도 않았을 것이다. 가류와 다이안의 알리바이는 '사건이 일어난건 가류 웨이브 멤버 전원이 참여한 제 3 공연 때 일어났다.' 라는건데 사실 사건은 제 2 공연때 일어났지만 폭죽으로 거짓 총성을 만들어 제 3 공연때 일어난거로 착각하게 만든 것이란다. 그냥 총살인데 사건 조사할 때 사망 추정 시각을 왜 유추 못하는건지...? 해부기록은 장식인건가? 그리고 스토리대로 진행하면 제 2 공연때 총을 맞았다는 건데, 제 3 공연때 들어온 오도로키한테 목격자 유언을 남기지 않았나? 너무 오래 살아있는거 아니냐? 오래 사는게 가능하다 쳐도 애초에 살인 후에 생사도 확인 안하고 나가는 병신이 어디있냐...? 좀 진행하다 보면 라미로아에게 누에고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라미로아는 '시각장애인' 이다. 플라스틱으로 된 누에고치 샘플을 만지고 어떻게 그게 누에고치인지 아는 거냐? 참고로 오도로키 일행도 그게 뭔지 몰라서 물어본 거니 오도로키 일행이 먼저 샘플이라고 설명을 해준 것도 아니다. 의뢰인인 마키도 또라이새낀데, 일본말을 할 줄 알면서도 말 못하는 척 외국말로만 떠들어대는데 변호받아야 할 입장에 뭐하자는 걸까? 외국어로 지랄해봐야 변호하기가 더 힘들어지니 지 입장만 더 힘들 뿐인데? 라미로아가 사라져서 무대 반대편으로 등장하는 트릭의 비밀을 밝혀내지 못하면 의뢰인이 유죄라는 부당한 조건을 쳐 받아들이질 않나... 다이안은 국제 형사과인데도 외국에 단 한 번도 나간 적이 없고, 마키와의 접점도 불투명하다. 마키는 보르지니아 사람이고 이번에 일본에 처음 왔는데 언제 어디서 만나서 계획을 짜는 거냐? 범인들의 동기가 '''너무''' 부실하다. 다이안이야 사법장관한테 특효약 (누에고치) 팔아먹겠다는 동기가 있긴 한데, 경찰이자 잘 나가는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뭐하러? 마키의 동기는 더 없다. 세계적인 가수인 라미로아랑 같이 다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소년이 적발되면 사형당하는 누에고치 밀수를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다. 사건의 전말을 보면 다이안 형사가 주범이고 마키가 동조한 건데 협박을 당했든 뭐든 납득가는 이유가 드러나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마키는 오도로키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짓고 앉았는데 마키는 엄연한 밀수범이다;; 훈훈한 분위기 자아내는 것도 꼴깝떠는 걸로 보인다... 말도 안되는 요소같은 경우는 이것보다 더 있겠지만 솔직히 더 파고들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