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2 편집하기 (부분)

==외계인==

{{죽창}}

우리들이 머갈통을 부수고 죽창을 찔러야할 상대들이다. 전작과는 다르게 많은 외계인들이 추가 되었다.

중간중간에 스포가 있으니 읽을때 주의해라


간혹 외계인 턴에 외계인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다 걸려도 엄폐로 안 숨는 버그가 걸리는데, 게임 다시 켜기 전까진 유지되니까 껐다켜라.
ㄴ제작자들은 이게 버그가 아니더라던데

확팩에서의 설명 보면 구워먹을 수 있다. 확팩 플레이 영상에서 컷신에서 대놓고 크리살리드를 굽고 있다. 아니 근데 외계인과 인간 유전자를 섞었다며 그럼 유전자로 봐서는 부분적인 식인 아니냐.
ㄴ그러니까 조선놈들이 리퍼새끼들 암거나 줏어먹는다고 조랄하겠지.

*어드벤트

외계인 전위대. 인류의 배신자 새끼인줄 알았으나 헬멧을 벗겨보니 인간과는 달랐고 후에 밝혀진 사실은 그냥 인간 유전자에 외계인 유전자를 합친 짜가였다.

보직은 주로 장교와 일반 보병, 로봇인 MEC가 있으며 스턴 랜서 병과 방패병이 있다. 외계인들과 다르게 후반부에로 갈수록 강화되어 튀어나온다. 

다른새끼들은 개잡졸이지만 방패병은 좃같은 실드를 광역으로 싸바르기 때문에 보는 족족 죽창으로 찔러야된다.

이중에 대변인이라는 선글라스 안경충 새끼는 이더리얼뽕 쳐맞은 외계인 바지사장인데 생긴건 책사풍후 심영새끼처럼 생겨놓고 맨날 나와서 종편방송급 아가리를 터니 죽창을 찔러야 마땅하지만 이새끼 잡아죽이는 임무가 없다. 
사실 그새끼 씬맨이다. 전작에 키큰 인간으로 변장하고 침밷는 십새끼

창조복지를 가장한 인류사육으로 아가리 선동 털다가 머대리 아재의 대국적 통수로 인실좆한 것도 모른채 인상 구겨진 관중들 앞에서 조잘거리는 장면은 명장면. 곧 폭도들에게 쳐밟히는 연출은 나오는데

맨 마지막 미션 때 님이란 무엇입니까 조잘거리며 무전날리는 것 보면 그때까지 살아있는듯. 볼때마다 상하이 조가 그리워진다. 엑스컴 모든 미션 자체가 이 녀석과 이더리얼 털기위해 있다고 보면된다.

ㄴ이새끼 좋던데. 스피치하는게 너무 간지포풍인듯. 저거 따라하면서 영어 스피치하면 만점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드벤트 장교가 회피수치가 높아졌다. 찰과상 잘 뜸.


확팩에 어드벤트 사제와 정화자가 추가됐다. 정화자는 화염방사기가 주무기이고 공격도 명중률도 씹창이지만 초반부터 아머를 달고 있고 좆같이 달려와서 소이 수류탄 까거나 광역으로 불을 질러서 니 병사들을 고기구이로 만들어 준다. 후반에 가서 화력 강해지면 그냥 걸어다니고 좀 딴딴한 폭발물이 되는데 이녀석 폭발 때문에 지원병 대기 칼질놀이하기 불편해진다. 

사제는 섹토이드와 게이트키퍼 사이의 중급 사이오닉 적 역할을 하는 놈들이다. 섹토이드가 할 줄 아는 건 시체 소생 빼곤 다 하고 그 위에 엑스컴의 지탱이나 정지+전작 섹토이드의 정신 통합도 쓸 수 있다. 자체 스탯이야 그냥 아머 달고 좀 센 어드밴트 병사지만 꼭 후방에 숨어있다가 막타 때리면 지탱을 쓰고 다음턴에 정지를 먹이는지라 딜계산 씹창내고 살아남아서 너에게 엿을 먹이는 걸 잘한다.


*어드밴트 MEC

범위공격이 있기 때문에 좀 귀찮긴 한데 특수병만 있으면 해킹해서 몸빵으로 쓰던지 스턴걸던지 그렘린으로 지지면 그만이다.

특수병이 없으면 그냥 폭탄 까고 총질하면 눕는다. 후반엔 쫄따구 대신 이새끼 강화판만 셋이 몰려나오긴 하는데 그때가서 그거 처리할 방법도 몰라서 쩔쩔매면 겜 접고 이더리얼 만세 외쳐라 그냥. 너 같은새끼 구출하려고 뒤진 병사들이 불쌍하다.

*어드밴트 터렛

게임상 유일하게 움직일 수도 없는 고자인 터렛이다.

사실상 특수병 해킹의 첫 희생양인데 연구해서 나오는 시설을 지어놓으면 어밴저 방어전 때 우리가 써먹을 수 있다. 방어전이나 해킹시 2발 쏠 수 있는데 명중률이 고자다.

높은데 있는 놈을 추락시키면 보통 3뎀정도 먹는데 이새끼는 추락시키면 그냥 바로 터져죽는다. 그러니까 개같으면 수류탄 까자. DR은 높은데 피통은 적으니까 전투 프로토콜로 지지고 한대쳐도 잘 터진다.


*바이퍼

첫 공개때는 [[수간]]충 새끼들이 발기를 했다. 그 이유는 여성형 외계인이기 때문.

전작에서 씬맨의 정체는 바로 이들이였으며 외계인들이 지구를 정복하자 위장할 필요가 없기 땜에 작중의 암컷뱀의 모습으로 나온다. 근데 설정상 나머지 외계인들 전부 유전자 조작할때 얘만 종 그대로 남았다고 하는데 그럼 얜 원래부터 암컷이 가슴이 있다는거잖아. 수컷은 시발 뱀다리에 좆 달려 있는거 아니냐

주요 공격은 조르기와 긴 혀를 사용해서 엄폐에 숨어있는 적을 끌어 내리는 것이 있다. 혓바닥으로 잡아채서 데리고 올때 앞이 절벽이면 그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고층에서 잡아당겨서 드랍되게 만드는 지랄병도 가능하다.

전작의 씬맨처럼 아군을 중독시키는 범위공격을 할 수 있다. 범위도 씹 넓어진게 롱 워 처럼 중독시 명중률까지 까지므로 나중가면 혓바닥으로 그냥 당겨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매우 좃같다... 몰랐는데 중독된 아군 옆에 아군 병사 세워놓으면 걔도 중독된다. 참고해라. 이거 모르고 별 생각 없이 중독된 애 옮겼다가 병사 5명이 메르스 걸렸다...

블레이드스톰 찍은 돌격병이 있으면 바이퍼가 끌어당겼을 때 역으로 썰어버릴 수 있다. 물론 그뒤에 주변 다른 적에게 케찹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고 언터처블 찍었으면 리스크를 줄일수 있다.

*섹토이드

전작에서 입없는 자코 그레이 외계인과는 달리 인간의 유전자를 듬뿍 받아서 입이 생겼고 키도 자라났다.

진화한 만큼 전작의 섹토이드보다 상당히 강해졌으며 사이오닉 능력을 통해서 시체를 예토전생 시키는 능력이나 마컨/혼란 시키는 능력이 있다.

전작보다 체력이 높아졌으며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얘 뒤지면 예토전생한 시체도 같이 뒤진다.

첨에보면 쫄기 쉬운데 안1한새끼라 헛짓거리를 많이 하므로 다른 쫄따구 다 처치한 다음 다음턴에 극딜해서 죽이면 된다.

이번에 패치된거 같은데 옛날처럼 뻘짓거리 안하고 킬각 나오면 가차없이 총을 쏜다.  

칼침에 쉽게 뒤지므로 돌격병으로 죽창을 꽂아주자.

예토전생 좋아하는 새끼긴 한데 마컨도 좋아하므로 초반에 상대할때 조심하자. 수류탄 더해서 각잡아놓고 다른놈부터 갈아놨는데 완엄으로 도망가서 수류탄 있는놈 마컨하면 개빡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초반 이야기고 돈칠한 장비들고 의지 만땅 대령 끼고 다니는 후반으로 가면 사이오닉 남발로 턴 낭비나 해서 전작의 최약체 시절로 돌아간다. 

특히 어드밴트 일반병도 점점 강해지는데 반해 플라즈마 낀 주제에 체력, 공격력이 낮은 신세가 되는게 마치 딸대 90식을 보는 듯 하다.


*뮤톤

근돼새끼다. 전작과는 달리 쫄쫄이 슈트를 입었다.

이새끼도 역시 섹토이드와 함께 인간의 DNA를 듬뿍받아 진화했으며 전작보다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전작 버서커의 MEC 죽빵 반격처럼 돌격병 칼침을 일정 확률로 역관광 먹이니 이 녀석에게 검격은 봉인해둬라. 뒤통수를 치면 뭐 반격 덜 당하니 하는데 솔직히 그냥 총을 쏘는게 안전하다.

수류탄 까는건 여전하니까 뭉쳐서 개기면 딜처맞고 엄폐 까지고 하여튼 좃되는 수가 있다.

프롤로그의 회상씬에서 사령관의 머갈통을 친 새끼다.

*버서커

전작에선 뮤톤이 중무장 했던것과는 달리 이새끼는 무슨 [[진격의 거인]]의 초대형 거인마냥 근육 해부도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분노 상태가 추가 됬으며 이놈을 반피쯤 깎아서 빡치게 하면 눈에 뵈는게 없어져서 가까운 놈 아무나 잡고 폭딜을 퍼붓는다.

멀리서 먼저 패놓으면 멍청한놈이 빡친다고 옆에 있던 죄없는 똘마니들 패죽이는데 그렇게 고소할수가 없다.

*크리살리드

[[저그]]같은 새끼다. 전작과는 달리 버로우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전작에선 민간인을 좀비로 만드는 것에 비해 아예 민간인을 고치로 삼아서 3마리의 크리살리드를 번식하는 능력이 생겼다.

페이리스 상위호환 격인 놈인데 게임 후반에 나오니 경계 늦추지 말고 얼굴내밀면 플라즈마로 지져줘라.

만약 접근하다가 버로우한놈 시야에 걸리면 튀어나와서 그냥 다가오기만 하는게 아니라 아예 선빵을 치니까 크리살리드 보이면 전진을 조심해서 하던지 스캔뿌려라.

스탑럴커엔 스캔이 제맛이지.

*페이스리스

민간인으로 위장하는 외계인으로 바이퍼와 함께 새로 추가된 외계인이다.

가끔가다 어드벤트가 민간인으로 위장한 페이스리스를 공격하는데 알게뭐야

구출임무에서 존나 기어나와서 사람 빡치게 한다. 느리고 근거리 공격밖에 없긴 한데 사거리가 3칸이라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범위 공격이라 2층에서 맞으면 그대로 낙하하는 참사가 발생 할 수 닜으니까 조심해라.

마치 노루의 촵촵을 보는 것 같다. 그래봤자 후반에가면 한방감이다.

미믹 비컨이 게임에서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얘가 나오면 고맙게 된다.

*아콘

전작의 극혐스러운 플로터 대신 추가된 로봇으로 신을 형상화 시킨 외형으로 등장한다.

이새끼에겐 [[지옹그|다리는 장식에 불과하다.]] 평타공격은 별거 없지만, 날파리새끼라 회피가 높아서 존나 안맞는데다가 폭격공격을 퍼부어서 기껏 이쁘게 짜놓은 진형을 개박살낸다. 

확정딜로 조져야한다. 참고로 기계 아니니까 아까운 EMP나 전격 낭비하지 말아라.

*안드로메돈

{{배신자}}

우리들의 친구이자 명예 XCOM대원이니 밑에 설명은 신경끄자. 의지가 낮아 십중팔구 정신지배를 당하고 함께 싸워주는 XCOM의 친구다. 그분은 엑스컴 대원은 꿈도 못꾸는 아머로 친이 몸빵을 해주시며 산성 폭발물로 적을 섬멸하시되 그가 지나가는 모든 장애물과 벽이 뚫린다. 물론 예토전생하면 정신지배 풀리고 바로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여주니 파트너로 특수병을 옆에 꼭 붙여서 안터지게 힐을 해주던 해킹을 하던 백만볼트를 먹이건 해주자.

안에 외계인이 들어있는 파워드 슈트로 슈트안에 쳐박혀있는 외계인은 뮤톤종족과 크기와 육체구조가 유사하지만 유전자 설계는 다르며 이 슈트안에서 적응 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산성액 공격을 하는데 범위공격기가 있으므로 빨리 조지는게 좋다. 그리고 한번 죽이면 셀프 예토전생을 하는데, 좃같지만 이때는 기계판정이라 특수병의 한끼 식사가 된다.

예토전생 후에는 근접공격만 하고, 걸을때마다 산성액이 바닥에 질질 깔려서 사람 좃같게 만든다. 빨리 조지는게 속 편하다. 정신 지배 사이오닉의 조교감 3대장 중 하나다. 정배하면 개꿀인데 얘는 대미지가 고렙 척탄병 플라즈마 유탄급인 산성탄도 쏠 수 있고 명중률이 머저리 같아서 그렇지 대미지가 평균 10인 존나 센 평타도 가능하다. 이 정도 전투력을 가진 다른 놈들은 게이트키퍼 아니면 섹토포드 밖에 없는데 그 새끼들은 영입하기 좆같이 힘든 새끼들로 유명하다. 게이트키퍼가 그나마 좀 낫긴 하다.

*게이트키퍼

평소에는 공같이 있다가 나중에는 문어같은 외계인으로 변하는 기계와 융합된 외계인이다.

문어로 변신할때는 흡수라는 공격이 가능한데 적을 공격해서 체력을 회복하며 그 대상이 죽을 경우 그것을 좀비로 만들수 있다고 한다.

기본 공격은 섹토포드와 유사하다. DR이 베테랑 기준 5로 가장 높은데, 이쯤되면 이쪽도 왁스칠 개쩔게한 아이언맨들이 나오니까 잡는데 뭐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한 턴만에 못 잡는게 병신이다.

하지만 만약 니가 정말 병신이라서 이새끼가 공격할 틈을 주게되었다면...레이저 빔이 빗나가기를 빌자. 심지어 사이오닉 공격은 빗나가지도 않는다.

ㄴ베테랑으로 하신다면야... 전설로 저 새끼 맞닥뜨리면 원턴킬 같은 소리 못한다. 모드 하나도 없는 크-린한 바닐라 기준으로 6대 3~4 정도로 대치하게 되는데, 문지기 새끼는 아르콘을 데리고 오기 때문에 문지기 새끼만 원턴킬하겠답시고 패다간 골프채로 허리 분질러진다. 뭐 가끔 한 명 더 데려오는 대신에 섹토이드를 데려오기도 하더라. 섀도 쳄버로 외계인 구성 봐서 문지기랑 아콘 같이 나오는거 확인하면 넉넉하게 신호기 두 개는 챙기는게 속 편하다. 2분대 애드날 때도 있어서... 참고로 전설 방어 7~8 가량 된다.

ㄴ 복제신호기써라.

산성이나 파열탄으로 조진후에 호두까는 맛이 있다.

사이오닉 에너지로 범위공격을 가하기도 하는데 범위가 존나 넓은데다가 데미지도 세다.

마컨하면 기술 몇개 못쓰기는 해도 매우 쓸만한 몸빵이 되는데, 이 몸빵이 너무 좋아서 3턴만에 적이 이새끼를 못죽이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니까 두턴찍고 3턴째에 쏴죽이는게 좋다. 3턴 운운하는거 보면 알겠지만 최종전 아바타 얘기다. 일반병들은 머가리 딸려서 얘 마컨할 엄두를 못 냄. 정확히는 엑스컴에서 굉장히 낮은 확률이나 다름없는 70%다. 사제 계급+외계인 증폭기 달고서.

의지는 사이오닉 수치랑 다른거니까 의지 PCS 같은 쓸데없는 물건은 갖다 팔아라. 

*섹토포드

전작의 [[골리앗]] 새끼이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두발달린 테란 디자인의 [[거신]]같이 나왔다. 위 아래 위위 아래로 대가리가 팍 올라갔다가 팍 내려갔다가 한다.

전작에는 외계인 소속이지만 작중에서는 어드벤트 소속으로 등장하며 이름은 섹토이드가 조종하는 것과 같아서 붙혔다고 한다. 하지만 섹토이드나 섹토이드의 뇌가 코어가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완전한 무인로봇이다. 

뇌가 없어서 그런지 이 새끼가 구조물이나 건물 다 부셔 먹는데 특히 보급품 같은 것 까지 지나가면서 부숴버리는 참사가 발생하기 한다. 

매턴 멀리서도 움직이는 소리가 아주 잘들린다. 안드로메돈이랑 발소리가 좀 비슷한데 섹포는 박자가 아주 정직하게 4번 찍히니까 구별은 쉽다.

가만히 서서 포만 쏘면 무슨 3번을 공격하는데, 딜이 10이 넘기 때문에 원턴킬 안하면 개털린다. 하지만 산성수류탄이나 파쇄돌풍캐논으로 DR 깨주고 블루스크린 먹인 건슬링어 저격수로 지지면 잘털린다.

아니면 특수병으로 털던지. 공략법만 잘알면 섹송을 외치며 폭발한다. 

전작보다 장갑도 달고 이래저래 업그레이드 됬지만 엑스컴 측에서는 모든 기계유닛을 쌈싸먹는 갓갓병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더 약해졌다.

*코덱스

전작의 아웃사이더가 여체화 된거라고 보면 된다. 

이새끼는 좃같은게 텔레포트를 쓱쓱 해대서 경계사격을 씹고 돌아다니고, 광범위한 탄창털이공격을 하는데, 그 공격범위내에 죽치고 있으면 딜까지 들어오는 개악랄한 공격이다.

게다가 한대 툭 치면 지 피 깎아서 분신을 만들기 때문에, 딜계산을 잘 해야된다. 물론 나중엔 한큐에 보내버릴 딜도 나오고 주무기 털려도 폭탄이나 로켓을 갈기면 되니까 그냥 분열하는 잡몹이 된다.

스토리상 이새끼 대갈통에 죽창을 박아넣어야 하는데, 박아넣고 난 후에는 죽창이 무서운지 얼굴을 잘 비추지 않는다.

ㄴ나같은 경우 코덱스 보이면 무조건 섬광탄 쓰는데.

지원병은 무조건 경계해놓고 척탄병이 섬광 던지면 코덱스가 혼란 걸려서 멍청하게 뛰어감. 운좋으면 경계로 잡고 못잡아도 일단 2턴정도는 제대로 못싸우니까 훨씬 잡기 쉬워짐.

*스펙터

확팩에 추가된 외계인이다.

코덱스와 생긴 게 비슷하고 행동도 비슷하다. 이동할 때 특수 이동을 써서 경계사격을 그냥 씹고 기계인 건지 불과 독에 면역이다.

특수 능력으론 니 병사 하나에게 다가와서 나노머신으로 병사를 따먹어서 기절시키고 쓰러진 병사와 똑같은 능력을 가진 짭을 만들어낸다. 일단 버그인지 스펙터가 여럿 있어도 병사 따먹기 스킬은 한 번에 한 놈만 쓴다만 앞에서 엄폐각 잘 잡아놓은 병사를 순식간에 따먹혀서 이제 니가 엄폐를 뚫어야 되는 상황이 되면 존나 빡친다.

기절시킨 병사는 회복 프로토콜로 살릴 수도 있지만 스펙터를 조지면 다시 일어날 수도 있으니 그냥 스펙터를 조지자. 마침 스펙터가 뒈짖하면 짭퉁도 사라진다.

*이더리얼

전작과는 달리 직접 전투에 나서지 않는 외계인 머튽이자 씹 쫄보새끼다.

외계인이 지구정복에 성공한 이후 무슨 [[북괴]]마냥 최고조넘으로 후빨을 받고 있으며 그덕분인지 맵에서는 동상으로도 볼수 있다 카더라

{{스포일러}}

알고보니 근육 위축증에 발기부전으로 종족 자체가 멸망당할 위기가 다가오자 밖으로 싸돌아다니면서 외계인들 닥치는대로 잡고 합성해서 저그새끼마냥 살아남다가

인간 DNA 보고 오 씨발 안정적인 맛이야 하면서 인간베이스로 기존의 육체를 대신한 다른 육체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게 아바타.

설정상 실종된 민간인들은 이거 만든다고 유전자 치료소에서 택배타고 배송되서 쓸만하면 아바타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쓸모없으면 믹서기에 갈린다.

*아바타

아바타 프로젝트의 부산물로 인간의 육체를 베이스로 제작한 것으로 코덱스에게 죽창 쑤셔서 정보 빼가면 처음만난다. 이더리얼이 무슨 [[스탠드]]처럼 뒤에 자리잡고 있다.

처음엔 부상당한 상태로 나와서 킬각잡긴 쉬운데 내버려두면 턴당 체력이 5씩 차면서 온갖 미친짓을 다하므로 낚은 고기 바로 회쳐먹듯 나온 턴에 바로 잡아야된다. 그러니까 코덱스 죽창은 안전할 때 꽂아라.

한대 처 맞으면 코덱스처럼 시야 내 랜덤한 장소로 텔레포트하는데, 버그좆망겜이라 재수가 없으면 시야에 있지도 않는 뻘공간으로 튀기도 하니까 그냥 랜덤신에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싹싹빌어라.

최종전투땐 이새끼가 졸개들 존나게 동원해서 나오기 때문에 텔포운빨이 잘 안터지면 개처맞고 뒤지는 수가 있다. 게다가 한 번 잡는걸론 안돼서 더 빡친다.

===확장팩 추가 적들===

말 그대로 확장팩에 추가된 놈들이다. 외계인과 어드밴트도 새로 추가되긴 했지만 개넨 엄밀히 말하면 외계인/어드밴트니까 여기선 뺐음

* 로스트

좀비다. 엑스컴 EU 시절에 납치사건 뜰 때마다 봤을 녹색 포드가 인간들을 좀비로 바꿨다고 한다.

애네한테 쏘는 사격은 헤드샷이라고 킬을 따내면 행동 포인트를 돌려준다. 보통 체력이 2~4 수준이라 전자기 권총 정도만 들고가도 맥크리 놀이를 할 수 있지만 감나빗이나 데미지 1 모자라서 킬을 못 하게 되면 존나 빡친다. 물론 좀비새끼들이 그렇듯이 존나 많이 몰려온다. 처음에야 두셋 정도지만 사격을 많이 하거나 폭발 일어나거나 하면 죄다 소리 듣고 몰려온다.

변종으로 대셔와 브루트가 있다. 대셔는 그냥 존나 빠른 놈들이고 브루트는 체력이 높다. 깡스탯이야 별로지만 데미지 룰렛이나 거리 문제 때문에 헤드샷 각을 끊어먹는 건 존나 잘한다. 계산 잘못하면 니 병사들이 좀비한테 순식간에 둘러싸일 거다. 확창 탄창을 달거나 블레이드 스톰 달은 템플러 끌고오면 좀 편해지고 난사 찍은 건슬링거 저격수 데려와라. 석양이 진다는 것을 볼수 있을거다.

외계인 놈들과 싸우는 중에 정 안되면 폭발물 써서 로스트로 난장판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멍청한 외계인들이 로스트 공격하느라 턴낭비나 할거다. 다만 로스트가 엑스컴 7 외계인 3으로 어그로 끌리니까 적당히 계산해가면서 하자

{{중2병}}
<center> 헌터 </center>
{{일뽕}}
<center> 어쌔신 </center>
{{예토전생}}
<center> 선택된자(어쌔신,헌터,워록) </center>
* 초-즌

확장팩의 간판 적들이다.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몇 년 전부터 지구에 와서 그냥저냥 살다가 최근에 이더리얼이 빡쳐서 호출(개조)했다고 한다. 어새신/헌터/워록 셋이서 서로 협력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너를 잡으러 온다.

전투력 자체는 외계인 지배자들보단 낮다. 초즌 턴이 따로 있긴 하지만 애미뒤진 지배자 행동이 아니라 그냥 매 턴마다 초즌은 따로 노는 거다. 문제는 어느 정도 강한 적이 밥처먹고 툭하면 나와서 시비를 터는데다 일단 킬을 따내도 이더리얼 새끼들이 텔포로 데려가서 예토전생시키고 너한테 오는 건 AP가 전부다.

간판 적들이라고 외계인 지배자들처럼 전술로만 노는 게 아니라 전략맵에서도 행동을 한다. 애들이 있는 대륙에서 활동하면 수입이 줄어들고 작전 뛸 때마다 초즌이 와서 개길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매달마다 너에 대한 정보를 모으면서 행동을 하는데 그냥 훈련하기/수입 깎기도 있지만 어밴저 사보타주랍시고 과학자나 기술자를 부상입혀서 잠시 행동 못 하게 만들 수도 있다. 거기에 마침 다크 이벤트로 초즌들이 강화될 수도 있으니 전략적으로도 존나 영향력이 크다.

정보 자원을 다 모으면 존나 큰 대공포로 어벤저에게 대국적인 한 방을 날려서 어밴저 방어전이 일어난다. 일반 방어전과의 차이점은 초즌이 있고 EMP 장치가 아니라 어벤저를 쏘는 대포와 터렛들을 부숴야 한다는 정도다.

전투에서 만나게 된다면 매번 나올 때마다 전용 스크린이 뜨면서 강점과 약점이 나온다. 근데 약점은 대놓고 확팩 추가병과에게 데미지 더 입는다 같은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