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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을 울리는 배회자=== {{틀니딱딱충}} {{노익장}} {{이가없네}} {{흔들2}} [[파일:경종.png|300px]][[파일:파티경종.png|300px]]<br> (왼쪽이 일반모드, 오른쪽이 파티모드) 통칭 [[할배]] 챕터6 영혼집합소에서 처음등장하는 배회자. 딱봐도 [[틀딱]]처럼 생긴외형이다. '''시각과 청각 감각이 뛰어나다.''' 평소에는 물웅덩이 모양으로 변해서 이동하면서 경종을 울려댄다. 근데 플레이어 또는 터지는중인 폭죽 근처로오면 정상 모습으로 점점 변한다. 정상 모습으로 변화하는데 약 4초정도 걸린다. 이새끼가 변화할때는 물 흐르는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이때는 그냥 존나게 빤스런하도록 하자 물웅덩이 상태에서는 촛대가 불빛이 반응하지는 않지만, 변하기 시작하면 깜빡거리므로 불빛을 통해서도 알수있다. 참고로 바닥을 통해서도 이새끼가 오는지 알수있다. 갑자기 검은그림자같은게 온다면 그건 얘가 나온다는 신호니까 재빨리 도망가야한다. 만약 못벗어나거나 벗어났는데 시야안에 들어왔다면 종을 엄청빠르게 치면서 쫓아오는데 이때도 이속은 느리다. 근데 종치는 순간부터 주변에 있는 배회자한테도 모두 걸린상태가 돼서 너를 잡으러온다. 마치 아웃라스트2 에서 광신도들한테 둘러쌓이는 모습같다. 만약 이때 바구니에 숨거나 거울, 수정구슬같은 생존 아이템 사용하지 않는이상은 거의 게임오버 확정이다. 욕이 절로 나오는 새끼다 진짜. 그나마 파훼법은 종치는 소리가 들리면 방구석에 불끄고 종 안들릴때까지 존버하던가, 아니면 일부로 소환시키고 재빨리 달리는 방법이 있다. 단, 방구석에 숨는것도 종치는 소리가 좀 크게 들렸다면 십중팔구 걸린거나 다름없으니 그냥 도망가자. 이 씹새는 ㅈㄴ 꼼꼼한 새끼라 문단속 안하면 방 안까지 이잡듯이 뒤지는 씹새다 다른 배회자들은 걍 지들 갈길 가는데 이 미친놈은 들어가서 있나없나 뒤져본다 물론 엄페물뒤까지는 안뒤지는데 그냥 지나갈꺼라는 생각에 개속 벽에 기대고있으면 그중 한번은 이 씹새가 문열고들어온다 아마 영혼 집합소라는 이름이 이새끼가 배회자 다 불러서 그런거일수 있다. 아무튼 이 챕터에서 반이상은 얘 때문에 죽는거라고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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