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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2009 대전 죽창 시위 대응 대실패 대전에서 대형 시위가 발생해 제1기동단 소속 A중대와 제3기동단 소속 B중대가 지원을 내려갔다가 궤멸당한 사건. 당시에 시위대 규모가 어마어마했던데다 모두 죽창을 들고 있었다. 사실 규모면에 있어서 진압부대가 부족했던건 아니나 부대 구성이 잘못됐었다. 지휘부는 서울에서 지원나간 A, B중대가 중심을 맡고 후방과 좌우날개를 지방중대가 받치는 전술을 선택했다. 시위대는 조문용 검은기를 죽대에 걸고 폴리스라인 앞까지 다가왔는데, 폴리스라인 앞에서 조문용 기를 다 뜯어내고 죽대를 죽창으로 강화했다. 그리고 고대 전술인 팔랑크스 마냥 죽창으로 중대 앞열부터 후리고 찔러댔다. 시위대의 돌변에 A, B중대는 서울에서 맨날 훈련받던대로 방어하며 지휘부 명령에 따라 조금씩 전선을 뒤로 옮겨갔는데... 좌우익과 후방의 지방중대가 잽싸게 모조리 도주했다. 그 결과 A, B중대는 시위대에게 집중적으로 쥐어터져 버린다. 지원이고 뭐고 없이 제 힘으로, 또는 시위대의 죽창에 밀려나 뒤로 간신히 빠져나온 A, B중대는 대전경찰서 부근의 재집결지로 간신히 도망간다. 아수라장 속에 지방중대들 중 일부는 산산히 흩어져 인근 야산으로 도주하는 등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시위대에 의해 산산히 박살난 진압부대들은 대전경찰서 부근에서 다시 집결해서 제대로 된 방어선을 구축해 시위 교착상태에 들어갔다. 그러나 초반에 시위대에게 너무 박살난 바람에 잃어버린 장비며 파손된 차량이 엄청나게 많았다. A, B중대의 기동버스 및 지휘차량 등 모든 차량의 보호유리가 박살나서 운전을 할 수 없었으며, 새벽에 운전담당 직원들이 내려가서 몰고오는 등 피해가 극심했다. 지원나간 대원들은 고속버스타고 올라오기도 했다. ○ 2008년 4기동단 전경300 사건 촛불시위가 한창이던 2008년, 평소와 다를바없이 쪼개기 작전을 펼치는데 지휘부의 실수로 발생한 사건. 4기동단 A중대의 지휘관이 작전개시 시간을 오해해 모든 중대들보다 몇분 가량 빨리 자신의 중대를 시위대를 향해 투입했다. 그 결과 수천여명에 가까운 시위대 한가운데로 100명 남짓의 전경들이 뛰어들어가게 되었다. A중대의 지휘관은 물론이고 중대원들 모두 살고자 하는 마음에 원으로 뭉쳐서 대열의 안쪽으로 피하기 위해 온 힘을 다했으나 한명 한명 시위대에게 붙잡혀 끌려나가서 최후에 남은 인원은 포승줄 같은거로 한꺼번에 묶여서 구타당했다. 이 사건이 언론과 각종 영상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영화 300에 비유해 전경 300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휘부의 실수가 사람 여럿 잡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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