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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 발매 == 섹드립으로 떡칠한 음반을 발매했었다. 그가 부른 노래를 목록으로 만들어본다. 몇 개는 정상적인 노래다. * '''도쿄 모텔매춘 타령(東京ホテトル音頭)''' {{youtube|Ro2IFKYb__g}} 음반 Ver. {{youtube|KqeDujHhYMg}} 2016년도 사락제 LIVE Ver. 1.공중전화의 찌라시를 떼어서<br> 주변을 살펴보고 다이얼을 돌리네<br> 유부녀 OL 여자대생<br> 처음 해보는 분만 모으고 있습니다<br> 킨시쵸의 모텔매춘 2.이 아이도 저 아이도 한꺼풀만 벗기면<br> 다 같은 알몸의 친구라네<br> 걸들이 모이는 길거리의<br> 처음 일하는 애들만 있어요<br> 시부야의 모텔매춘 3.어깨를 떨며 푹 숙인 등에<br> 자신을 가지라며 속삭이며<br> 기운내게 해주는 웃는 얼굴의 천사<br> 거기는 검지만 마음씨는 상냥하네<br> 신쥬쿠의 모텔매춘 4.바람기 많은 남편에게 복수한다며<br> 불타서 더럽혀져 함께 가버렸네<br> 당신이라 속삭이며 한 줄기의 눈물<br> 서방님 출장중에 유부녀로 일합니다<br> 스가모의 모텔매춘 5.알바로 벌어서 깨작깨작 저축해서<br> 25년만의 아다떼기<br> 나도 알바로 왔어 날름 혀를 내미네<br> 응석부리는 혓놀림에 자식놈(=자지)도 기뻐하네<br> 오오츠카의 모텔매춘 6.나 따위는 데릴사위로 밤 생활도<br> 마누라한테 주도권을 빼앗겨서는<br> 술취한 호기로 신세한탄 미안해<br> 오늘밤은 내가 따뜻하게 해줄게<br> 코마고메의 모텔매춘 7.타임 카드를 누르는 걸 고대하여<br> 수화기를 한 손에 쥐고 예약을 넣으면<br> 호텔을 정하시고서 연락 주셔요<br> 야근 피로도 한순간에 날려주는<br> 신바시의 모텔매춘 8.취미와 이익을 겸할 뿐이야<br> 결국 좋다는거네 그게 무엇보다도<br> 즐거움이 없으면 손해라며 기뻐하는 척하네<br> 댁으로 출장 삼가 받들겠나이다<br> 오오쿠보의 모텔매춘 9.이런 형태로 만나고 싶지 않았어<br> 첫 사랑의 모습은 산산조각 났어<br> 다른 애를 부를까라며 입술을 깨무네<br> 졸업 앨범 울며울며 찢어버린<br> 코이와의 모텔매춘 10.딱 딸아이와 비슷한 나이대라니<br> 복잡한 생각으로 넥타이를 벗는다<br> 설마 그 녀석도라며 일순 의심하네<br> 귀여운 얼굴하곤 침대에선 대담하네<br> 타바타의 모텔매춘 11.들어가면 입구 나오면 출구<br> 둘 다 되면은 출입구<br> 여기가 그런가 하고 진지하게 바라보니<br> 이렇게 밝은데선 쳐다보지 말아줘요<br> 우구이스다니의 모텔매춘 12.캐리어 우먼이란 단어의 울림에서<br> 차가운 여자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서도<br> 나는 의외로 정성을 다하는 타입이야<br> 야밤중에 하는 일의 캐리어도 쌓아가는<br> 이케부쿠로의 모텔매춘 13.지난번에 왔던 손님은 변태였었어<br> 채찍을 들고 있었어 그거 참 최악이네<br> 그 말 듣고 황급하게 양초를 감추네<br> 청결 안전 요금저렴<br> 카마타의 모텔매춘 14.그 옛날 상대했었던 그 아이가 틀림없어<br> 그러고보니 귓속말로 이야기해줬었지<br> 여자란 건 꿈꾸는 일도 있답니다<br> 자식의 손을 잡은 등뒤로 윙크<br> 아사쿠사의 모텔매춘 15.그러면 옆마을 같은 현 사람이네<br> 학교는 어디 나왔어 뭐야 선배네<br> 어디서 만난 적 있을지도 하며 웃는다<br> 고향의 풍문에 인정도 깊어가는<br> 우에노의 모텔매춘 16.부적 대신이라며 한 가닥 털을 뽑아<br> 종이에 감싸서 가져가달라며<br> 잘 맞으면 좋겠네라며 미소를 지었지<br> 당신이 잘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br> 유시마의 모텔매춘 17.영수증 끊어두지만 우에(上)로 괜찮으려나<br> 이것도 접대지 일하는 것도 큰일이네<br> 나의 접대는 마음에 드셨으려나<br> 경리과장이 보고도 못 본척 하는<br> 아카사카의 모텔매춘 18.만남은 이별의 시작이라 말을 하지만<br> 이별은 언제나 괴로운 것이라네<br> 단 1시간 반의 사랑이지만<br> 만나서 눈을 보며 사랑을 확인했네<br> 도쿄의 모텔매춘 사내는 사랑스럽고 일은 즐겁다네<br> 도쿄의 모텔매춘 * '''도쿄 이메쿠라 타령(東京イメクラ音頭)''' 서류 정리에 야근 피곤해<br> 밤 중의 사무실에 숨어들어서<br> 싫어 안돼 무엇을 하시는거에요<br> 괜찮아 아무도 안 올거니까<br> 그만둬주세요 부장님<br> 어차피 가짜로 된 숨겨진 얼굴<br> OL 이메쿠라 모르겠다면 가르쳐줄게<br> 여기를 이렇게 하면 이렇게 돼<br> 끌어안은 어깨 너머 부드러운 살갗을<br> 아무말도 없이 하가이지메(羽交い締め)<ref>그 있어 그거 상대방 뒤에서 겨드랑이 사이로 손 넣어서 치켜올려가지고 상대방 목 뒤로 감는거</ref><br> 손 붙들고 다리 붙들고 빤쓰 벗기고<br> 어차피 가짜로 된 학생증<br> 가정교사 이메쿠라 하얀 손수건 훔치는 눈물<br> 유혹하는 옷깃 언저리 그 목덜미<br> 사실은 사모님 이전부터<br> 안돼요라고 말하면서도<br> 불타올라 아침까지 놓아주지를 않아<br> 어차피 가짜로 된 더럽혀진 꽃<br> 미망인 이메쿠라 이용하실 층은 몇 층이십니까<br> 2층, 3층, 몇 번이라도<ref>말장난이다. 回랑 階랑 둘다 발음이 카이(かい)거든</ref><br> 그럴 것이 간다 간다 가는 곳은<br> 단 둘만 있는 상자 속인데<br> 위에서 아래로 가는 대난동<br> 어차피 가짜로 된 오르내림<br> 엘리베이터 이메쿠라 몸을 닦아드리죠 속옷을 벗으시고<br> 밤의 회진 1인 병실<br> 여기도 깨끗하게 해줘야지<br> 우후후 건강하네 나쁜 아이네<br> 어쩔 수 없지 비밀이야<br> 어차피 가짜로 된 목발<br> 간호사 이메쿠라 일을 끝마치고서 진지한 얼굴로 돌아와<br> 눈과 눈 마주치며 부끄러워 웃는다<br> 그러면 다시 보자며 가게를 나와<br> 거짓말 오고 가는 밤거리에<br> 자그만한 진실을 가슴에 숨겨<br> 그러면 내일도 힘내볼까<br> 도쿄의 이메쿠라 * '''새 쫒기 도중(鳥追い道中)''' 끌어안은 샤미센 손톱으로 켜면서<br> 찾는 당신은 어느 하늘에<br> 키소지를 더듬어가니 온타케 산이<br> 반드시 만난다며 반드시 만난다며 숨바꼭질<br> 오늘은 마고메인가 내일은 츠마고<br> 바보 같은 걸 알면서도 새 쫒기 도중<br> 꽃의 에도에서 편하게 살면은<br> 아무것도 불편한 게 없을텐데<br> 옭아매는 정이 성가시다며<br> 날 때부터 천성인 날 때부터 천성인 나그네<br> 그런 사내에게 반한 것이 불운<br> 쫒고 애태우는 새 쫒기 도중 풍문에 귀를 기울이니<br> 미운 당신은 코슈지<br> 흐트러진 옷자락에 케다시<ref>속치마가 위에 두르는 천을 말한다</ref>가 춤추며<br> 삼나무 숲에 삼나무 숲에 내리는 비<br> 기다려줘 어디에도 가지 말고<br> 계집을 울리는 새 쫒기 도중 * '''일본 모텔매춘 타령(日本ホテトル音頭)''' 사람과 차가 이렇게 많은데도<br> 북녘의 대지는 공기가 맛있네<br> 공기 뿐만이 아니야 여러가지로 맛보라고<br> 가리비가 빠끔빠끔 털게가 콕콕<br> 삿포로의 모텔매춘 굽고 구워져서 구워져서 다시 구웠다<br> 우설 같이 깊은 맛이네<br> 오늘 밤의 연인은 나의 멋쟁이<br> 사사카마를 한 손에 잡고 발딱발딱 바들바들<br> 센다이의 모텔매춘 입 솜씨 좋고 손 솜씨 좋고 그게 특색인거야<br> 끝이 없을 정도로 살려줄게<br> 서로부터 동으로부터 모여드는 테크닉<br> 빤쓰를 내리면은 건강한 샤치호코<br> 나고야의 모텔매춘 싸고 맛난 건 당연한 거 아이긋나<br> 구이다오레의 도시 깔보면 섭하제<br> 추가 주문 하면은 아침까지 몇 번이라도<br> 호젠지 골목의 달 마저도 부끄러워하는<br> 오사카의 모텔매춘 새하얗고 매끄럽고 가늘은 살갗<br> 인형 같다니 겉치레를 잘하네<br> 덥썩하고 먹어버릴거야 당신의 명란젓<br> 돈코츠 엑기스가 흘러넘쳐 튀어대는<br> 하카타의 모텔매춘 만남은 이별의 시작이라 말을 하지만<br> 이별은 언제나 괴로운 것이라네<br> 단 1시간 반의 사랑이지만<br> 만나서 눈을 보며 사랑을 확인했네<br> 도쿄의 모텔매춘 전국 어디서나 즐겁게 가봅시다 일본의 모텔매춘 {{youtube|EJmgfMs9RpE}} * '''대에도 모텔매춘 속요(大江戸ホテトル小唄)''' 실례할게 학생 학비 버는 아르바이트<br> 사적으로는 그렇게 경험이 없지만<br> 알려주세요 손님 기분 좋은 일의 모든 것을<br> 꽃도 부끄럼타는 대낮의 모텔매춘 신혼 시절에는 매일밤마다 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재촉당했는데<br> 이제는 안돼 내가 졸라도 겨에 못박기야<br> 알려주세요 손님 사십팔수의 모든 것을<br> 젖셔진 꽃잎 오후 2시 즈음의 모텔매춘<br> 양육비만으로는 역시나 빡빡해서 그래도 미안해 연장 못해줘<br> 보육원까지 아이를 데리러가야해서<br> 알려주세요 손님 분홍색유희의 모든 것을<br> 꽃이여 꽃봉오리여 황혼의 모텔매춘 옛날의 성인물 특집이었나 나오는 거 나야 그래 본인이야<br> 누군가가 보지 않으면 불타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어<br> 알려주세요 손님 살리는 연기의 모든 것을<br> 춤추는 꽃보라 초저녁의 모텔매춘 반한 사내에게 골수까지 빨아먹혀서 돈 대주고 속아서 머잖아 버려져서<br> 그걸 되풀이해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걸까나<br> 알려주세요 손님 농간수작의 모든 것을<br> 지고 피는 꽃 한밤중의 모텔매춘 몇 번이나 와주었던 단골인 그에게서 받은 약혼반지<br> 비록 꿈이라해도 잠깐이라도 믿고 싶었다<br> 알려주세요 손님 옛날 이야기의 모든 것을<br> 언젠가 꽃필 새벽녘의 모텔매춘 알려드리지요 손님 남녀관계의 모든 것을<br> 꽃은 한창 때 대에도의 모텔매춘 * '''시 유 어게인 분위기(シー・ユー・アゲイン雰囲気)''' 어디선가 만났던 분위기가 맞아주는 오케이젼<br> 어디선가 만났던 분위기가 모일법한 스테이션 격식차린 말을 포켓에 넣어<br> 매직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br> 이상한 그 애에게 리본을 묶어 프레젠트 see you again in the mood<br> 외롭지 않은 걸<br> see you again in the mood<br> 남쪽의 바람으로 페이드 아웃 어디선가 만났던 분위기가 알려주는 로케이션<br> 어디선가 만났던 분위기가 단장할 법한 버케이션 위트 있는 말을 루주로 꾸미어<br> 컬러풀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br> 이상한 그 애에게 리본을 묶어 프레젠트 see you again in the mood<br> 외롭지 않은 걸<br> see you again in the mood<br> 남쪽의 바람으로 페이드 아웃 see you again in the mood<br> 외롭지 않은 걸<br> see you again in the mood<br> 남쪽의 바람으로 페이드 아웃 {{youtube|JiCSL_HwmRk}} * '''크로켓 누들 송(クロケット・ヌードル・ソング)''' 다음날 일찍부터 일이 있어도<br> 마실 때는 마십니다 술을 마십니다<br> 맥주에 일본주 위스키<br> 거나하게 취해서 혼났다<br> 류테이 사류에게 혼났다<br> 사제야 미안하다<br> 사형은 좀 더 똑바로 사쇼!<br> 미안하다 사류야<br> 미안하다 쿄노스케야<br> 쿄시로에 쿄노신에 산야에 산사쿠 코키치에 코조도 미안하다<br> 모두가 말했지 꼴 좀 봐라<br> 당연히 스승님께도 죄송합니다<br> 꽐라되어서 숙취 오고 다음날 아침 일찍<br> 학교 공연을 나가는 때의<br> 괴로운 기분을 그 누가 알아 역의 홈에 내렸을 때<br> (내리는 게 아니야)<br> 섰을 때<br> 아침 밥을 안 먹었지<br> 안 먹으면 통풍 약을 먹을 수 없어 그 때! 2번선 홈으로부터<br> 풍겨온 것이 간장 냄새<br> 애매모호한 카츠오부시의 냄새<br> 앗, 저 냄새는! 당신은! 헤헤헤헤헤헤헤 거기에서 어슬렁거리는 여러분<br> 어서 빨리, 아 당신은 라쿠고가입니까<br> 가방 안에 기모노가 들어있는 것 같군요 어떻게 알았습니까? 당신 같이 학교 공연에 가는 라쿠고가가<br> 자주 이 시간에 이 홈에서 서서 먹는 소바를 먹는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저도 먹겠습니다 (커찮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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