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 편집하기 (부분)

===디키러 평가===

ㄴ ㄴ 난 몇가지 이해가 안간다 잘 생각해봐라 과연 알렉스가 거기서 꼭 뒤졌어야했냐? 고장난 C4가 매설된곳이 연쇄폭발 일으키기 좋은곳이라 중요하다면 다른곳에 설치한 C4를 들고와서 대신 설치하고 다른쪽 상대적으로 폭파가치가 낮은곳은 포기하던지.. 아니 씨발 당장에 바르코프도 튀고있고 적 지원군이 온다는 말도없는데 급하게 날릴 이유도없잖어

걍 아무리 생각해도 명령에 죽고산다던 백남충 새끼가 중동 처녀 파라 뷰지 한번 박아보겠다고 CIA통수치고 명령내려달라며 꼴깝떨다가 사실 비처녀라는거에 충격먹고 뒤졌다라고 밖엔 해답이 안떠오르는데, 막말로 하다못해 이새끼 파라랑 떡침 ㅇㅇ 같은거 하나라도 있었으면 그 병신같은 행동 하나하나가 조금이나마 이해라도 가지 걍 총질 몇번 같이 했다고목숨 가져다 바칠정도로 파라와의 관계가 묘사된게 없잖아.

사실 겜 초반은 할만했는데 뒤로갈수록 페미랑 샌드 니거새끼들 지분챙겨주느라 개연성 씹창나고 죄없는 로스키만 씹새끼들로 나오더라 ㅇㅇ

선역 없고 다 개새끼들이라고 하더만 5살배기 애새끼가 봐도 러시아가 씨발놈이고 프라이스랑 샌드니거들이 착한쪽으로 보일듯 ㅋㅋ

애초에 샌드니거랑 싸쓰도 이번작에서 묘사된 러시아의 모습에 견줄정도의 씹새끼로 만들거였음 파라 오라비가 화학탄쓰고 프라이스가 폭탄 인질 뒤집어 엎은거로는 한참 부족하지

딜레마같은거 보면 아가리로는 민간인 죽이면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던데 주변동료가 대가리에 총맞았노? 라고 지적질하는게 전부더라, 

사실 더 까면 더 까는데 스토리 개연성, 악역부터 기타 등등까지 더 까면 이걸 산 내가 슬퍼지니까 그만해야겠다

스토리 관련해서 많이 바뀌었다고 입 털어도 결국은 전형적인 콜옵식 권선징악이던데, 걍 입만안털었음 유저평점이 반은 가진 않았을까 싶어지는 겜이었다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파라년은 알렉스가 후속작에서 살아있으면 그 자리에서 옷 벗고 뷰지 수십번 벌려줘야한다 ㄹㅇ 

ㄴ 시즌 3 업데이트를 통해 알렉스가 생존했다는 것은 확정됐다. 근데 파라를 만났을련지는 잘 모르겠네.

콜옵 엇그제 해보니까 그냥 씨발 반러시아 선전선동 게임을 만들어놨더라. 양키새끼들이 중동에 싸지른 똥을 왜 러시아한테 떠넘기노 씨발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