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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논란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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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발언 관련 논란 === 10월 19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두환이 5.18과 쿠데타는 잘못하였지만 정치는 잘한 부분이 있다는 말로 인해서 전두환을 옹호하는 거냐고 논란이 되었다. 물론 전두환 정권 자체가 명분이 없고 잘못된 정권이지만 최소한 일처리에서 만큼은 전문가에게 맡겼기에 80년대에 호황을 누렸던 것이다. 문제는 그 전문가들이 [[아웅산 묘소 테러]]로 다 죽어버렸지만... 10월 21일 전두환이 [[볼드모트]] 취급을 받는 호남에서 여론이 들끓자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5940935739848&id=100069718283131&m_entstream_source=timeline&anchor_composer=false 정치인이면 자신의 발언이 왜곡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다음날 10월 22일 키우는 애완견 토리 인스타그램에 인도사과를 먹이려는 사진이 올라와서 홍준표 캠프와 유승민 캠프에서 "이건 사과는 개나 줘라"라는 뜻 아니냐며 항의했고 [[이준석]]도 페북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안 했지만 논란에 불을 지폈다. 윤석열 캠프 측은 "실무자가 가볍게 생각하고 게시했다가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삭제했다. 앞으로는 신중하게 게시글을 올리겠다"라고 사과했다. 당일 유승민과의 1대1 경선토론회에서도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린것은 해당 직원이지만 게시글을 본인이 최종 검수한 만큼 본인의 불찰이다"라며 직접 사과하였다. 다만 "사과는 개나줘라"라고 해석이 될 줄은 몰랐다며 그런 의도로 올린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고 해당 계정은 폐쇄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윤석열 캠프의 권성동 의원은 "약간의 재미를 가미한 것.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 아니야"라고 눈치없는 발언했다가 욕쳐먹고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추측에 의존하여 발언했다."라며 급사과했다. 점점 식는 논란이다 싶더니 또 불타오르고 있다. 개가 자기 자식같아서, 우리나라에 반려견 가족이 많아서 올렸다고 하고, 장소도 사무실에서 찍었다 집에서 찍었다하고 왔다갔다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이미 '개 사과'라고 프레임이 씌워져 박제당했다. 이 와중에 축리웹에서는 강아지 눈동자 확대해가며 잘 보이지도 않는 실루엣으로 지들끼리 탐정놀이하고 있다. ㅅㅂ 사람 실루엣만 봐도 노무현이 보인다는 소리랑 동급 ㅋㅋㅋ 경선이 끝나서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윤석열에게 개는 가족 그 이상의 존재다. 원래 김건희가 윤석열의 아이를 임신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윤석열이 정말 뛸듯이 기뻐했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검찰청까지 업고 출근하겠다"라고 하며 자식사랑이 유별났는데 2013년 국정원 댓글 수사를 하다가 좌천당하자 그 충격으로 아이를 유산하게 되었다. 아이를 유산한 충격이 너무 커서 개 4마리와 고양이 3마리를 입양해서 자식처럼 키우던 것이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도 만들어가며 짐승이 아닌 사람처럼 자식처럼 키우던 거였는데 그걸 가지고 "사과는 개나줘라" 이딴식으로 악의적 해석한 새끼들이 쓰레기들이다. 대체 어떤 부모가 자식 같은 존재한테 "개나줘라" 퍼포먼스를 하겠냐? 개 사과는 그냥 대놓고 홍준표랑 유승민이 프레임 짜려고 악용한 거고 무지성 축리웹 병신들은 거기에 낚여서 동공확대까지 해가며 지랄염병을 해댔다. 이런 사연을 조금만 알아도 윤석열에게 자식 같은 토리를 국민 비하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감히 상상조차도 못할 일이라는 걸 알 텐데 거기다가 여론에 불지핀 [[이준석]]도 미친놈이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알고도 페북으로 지랄했으면 ㄹㅇ 싸이코패스고 몰랐으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윤석열 조지려고 공작질한 쓰레기다. 다만 옳고 그름을 떠나 현실 정치적으로 봤을 때는 윤석열이 수를 잘못 둬서 손해로 이어진 게 맞는데, 이는 윤석열이 정치 초보라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트집잡히기 쉽다는 걸 경시한 탓이 크다. 알다시피 정치판에는 상식이란 게 없고 어떻게든 억까 거리를 만들어서라도 상대를 깎아내리고 자신을 높이는 게 최우선인 게 현실이다. 숨만 쉬어도 까이는 게 정치인이고 과일 사과같은 사소한 것도 정치에서는 떡밥으로 승화될 수 있는데 정치인으로 입문했다는 윤석열이 그 정도는 예상하고 행동했어야 할 텐데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제와서 본디 의도를 해명한들 이미 프레임이 대중들 사이에 단단히 바뀌어버린 상황에서 이미지를 개선하기 쉬울 것 같지는 않다.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먹은 셈이니, 윤석열이 정치적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시 커버하려면 더 이상의 해명보다는 이미지를 커버할 만한 행보를 보이는 게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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