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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초월자 달란토스 {{전투종족}} 황제들이 통치하기 전 엘나코 대륙을 지배하고 있었던 미지의 존재. 엘나코 대륙의 진정한 주인. 야만스럽게 사는 엘나코 대륙 사람들을 문명화시키기 위해서 마법이랑 철을 전수해줬으나, 인간들은 그걸로 서로를 죽이기는데 이용해먹었다. 자신을 대신해서 엘나코 대륙을 다스릴 12명의 황제들을 임명하였으나, 타락해버린 12황제들의 배반으로 차원의 틈(우성의 눈) 속에 갇히게 되었다. 게임 설정상 기사 플레이어들이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이유는 모두 초월자 달란토스에게 초월의 힘을 전수받았기 때문이다. 왕의 기사5에서 황제전 때 처음 언급된다. 왕의 기사6 에서도 마찬가지. 왕의 기사7에서는 사념 형태로 직접적으로 모습을 들어낸다. 황제들의 폭정을 받고 있는 엘나코 대륙의 유일한 희망이다. 세상에 멸망 위기에 처하자, 노리튼의 군주 앞에 나타나 포머츠 황제를 굴복시키고 카타콤으로 들어와 자신을 해방시켜줄 것을 명한다. 그리고 왕의 기사 4에서 등장한 그란달 황제가 세계를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한다. {{스포일러}} {{쓰레기}} {{루프물}} {{노양심}} {{패드립}} {{개같음}} 아니, 재앙은 바로 너희들이다. 너희가 섬기는 그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너희들의 몰골을 보아 악마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 내가 살아 있는 이상 너희의 목적은 절대로 이룰수 없을 것이다! - 초월자를 섬기는 리치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바란의 군주 만악의 근원. 바란 군주의 대사면 설명은 충분하다. 그란달 황제와 동일인물 자기 엄마랑 섹스하고 자기 아들에게 죽임을 당한 패륜아. 심지어 자기 엄마를 자기 손으로 기분좋게 죽였다. 그리고 역사공부를 어따 쳐 했는지 예전에 했던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 병신새끼. 게다가 황제 임명하는 기준도 엉망이다. 자기 양아들이라는 이유로, 자기 아내라는 이유로 황제로 임명해주고 불사의 약도 나눠준다. 자신이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는데, 워낙 성격이 나태하고 만사가 긍정적이어서 문제해결을 안한다. 애초에 이놈 새끼가 엘나코 대륙에 철과 마법을 전수해주는 바람에 이사단이 난거다. 하지만 3일 만에 불사의 황제 3명을 죽여버릴 정도로 엄청나게 강하다. 자기가 아끼는 양자 얄다무츠한테 뒤치당하고, 자기 힘의 근원인 공중사원이 파괴된 상태에서도 불사의 황제들을 상대로 200년동안 버텨냈다. 황제의 폭정을 받을 엘나코 대륙 주민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불꽃 유성을 날려 전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였으나, 갓- 아만 느님의 개입 덕택에 온 몸이 마비되버렸고 자기 자신의 칼을 맞고 차원의 틈 속에 봉인당했다. 여담으로 대머리다. 리 리 리자로 끝나는 말은~ *아만(A-man) {{얀데레}} {{참교육}} 시작과 빛의 신. 태초부터 존재했던 거인이다. 대지의 신 우성을 너무 좋아해서 수억년 동안 우성만을 바라보았다. 우성의 관심을 얻고자 생명체들을 창조해서 내려보냈으나, 그런거 관심없는 우성은 아만이 만든 존재를 파괴했다. 그런 일상이 수억년 동안 반복되었다. 어느날 우성은 아만이 만들어보낸 개를 죽이다가 회의감이 들어, 그리고 아만의 지긋지긋한 얀데레 짓에 질려서, 원시 지구 상태인 엘나코 대륙에 몸을 던져 자살한다.(엘나코 대륙의 탄생) 아만은 죽은 우성의 시체를 애타게 바라봤고, 죽은 우성의 관심을 끌고자 생명체들을 계속 만들어서 내려보냈다. 개도 대륙이 되었으나, 아만은 우성이 자살하게 한 계기를 마련해준 개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았다. 1년 내내 아만의 눈길이 닿지 않는 개의 시체는 얼어붙은 대륙이 되었다. (아만의 눈빛 = 햇빛) 아만 신은 우성 외에 아무 관심도 없다. 심지어 신도들이 자신을 섬기든, 자신의 신도들이 잡아먹히든 관심을 갖지 않지만, 우성의 시체를 훼손 혹은 모욕하는 이에게는 용서치 않고 저주를 내린다. 창조주 새끼가 미친 놈이어서 그런지 [[왕의 기사(세계관)]]도 미쳐돌아간다. 이름은 아멘(A-men)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아만 신을 섬기는 종교는 빛의 아만교. 카톨릭을 모티브로 한 걸로 추정된다. *우성 [[파일:엘나코 대륙 1.jpg]] [[파일:엘나코 대륙.jpg]] {{전투종족}} 나는 이 세계가 무한히 유지되는것에 대해 회한을 느껴 내 스스로가 이 대륙으로 변하는 것을 택했으나 너희들은 이곳에 살아숨쉬는것에 고마워하지는 못할 망정 이 대륙을 파괴하고 짓밟는것에 대해 큰 분노를 느꼈다. 너희들의 그 오만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나는 본연의 목적을 되찾고 이 대륙을 원래대로 순환시키겠다. 이제 나의 육신은 다시 무한한 회랑으로 예전처럼 돌아가게 될 것이다. 모든 존재들의 소멸과 함께 나는 그 완벽한 공허속에서 절대적인 존재의의를 찾아내리라── 끝과 대지의 신. 아만 신과 함께 태초부터 존재했던 거인이다. 아만에게 관심을 전혀 갖고 있지 않지만, 얀데레 아만은 그딴 거에 상관쓰지 않고 계속 대쉬하였다. 우성은 아만이 만들어보내는 생명체들을 파괴하며 수억년의 세월을 보냈다. 어느날 우성은 아만이 만들어 보낸 개를 잡아 찢었는데, 개의 고통스러운 비명 소리에 회의감에 빠져들었다. 자신의 존재 의의를 찾기 위해, 그리고 아만의 얀데레 짓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 지옥과도 같았던 엘나코 행성에 몸을 던졌다. 수천년의 세월이 흘러 우성의 몸은 엘나코 대륙이 되었다. 그러나 우성은 사라지는 순간 자신 외에 모든 존재가 완전히 사라져야만 그때 완벽한 공허가 탄생하게 되고, 그 공허 속에서 절대적인 존재 이유 그 자체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린 얄다무츠를 꼬셔 자신을 삼키도록 하여, 얄다무츠를 피에 굶주린 살인광으로 만들어버렸다. 왕의 기사 외전인 '왕의 기사 - 세계평정시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바지에 지릴 정도로 ㅈ간지니 꼭 보기를 추천한다. *구원자 웨즈가카 {{성인}} {{영웅}} {{명장}} {{문무겸비}} 왕의 기사 세계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초월의 힘 개방 이전에 유일하게 불사의 황제를 쓰러트린 인물. 황제의 폭정으로부터 백성들을 구원한 구원자.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푼 성군. 초월자 이후 처음으로 불사의 황제 8명을 상대한 자. 우리나라로 치면 충무공 이순신급 인물이다. 아이언 울프단이라는 용병단을 만들고, 모로코로포츠 먼지가리 숲에서 검은황제 알프시온과 싸워 이겼으며 남쪽의 세인츠까지 내려가 달만타르 황제를 뚜까 패 전투 불능상태로 만들어 줌으로써 타르타스 왕국을 세인츠 제국으로부터 독립시켰다. 참고로 이때는 초월의 힘이 개방 안되었는데 황제를 전투 불능으로 만든 것이다! 왕의 기사에서 불사의 황제들은 불사의 약을 먹었기 때문에 목이 잘려도 다시 자라날 정도로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재생력을 무력화시키는게 초월의 힘인데, 웨즈가카는 그런거 없이 목잘려도 다시 자라는 재생력을 가진 황제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 것이다. 웨즈가카는 생판 인간인데, [[왕의기사(황제)]] 문서 가보면 알겠지만 달만타르 황제는 곰도 으스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신체를 가진 드루이드다. 써놓고 보니 엄청 궁금하네 ㅅㅂ 어떻게 이긴거냐. 척추라도 으스려뜨렸나? 엘리아라는 엘프년을 비롯한 다른 동료 4명과 함께 발틱스 제국으로 가서 발틱스 15세 모가지 따버리고 발틱스 제국을 접수함으로써 발틱스 주민들을 황제의 폭정으로부터 구원하였다. 이 시기 즈음 엘리아와 앗흥해서 애도 3명이나 만들었다고 한다. 필멸자 주제에 불사자 황제 1명 이기고, 1명은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고, 대제국까지 접수하고, 이쁜 엘프와도 애를 만들었으니 인생의 승리자라고 할 수 있지만... 위기감을 느낀 8명의 불사자 황제들끼리 연합하여 웨즈가카 레이드를 뛰었다. 동료 4명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엘리아는 살았다), 웨즈가카는 8황제들을 상대로 싸웠고 결국 패해 산채로 개밥이 되었다. 칠흑석 도서관에 있는 <웨즈가카 전기>에 있는 마지막 구절이다. "오늘날의 영광은 누구를 위한 영광인가?" 기사 웨즈가카는 피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절단된 팔 한쪽을 움겨잡은뒤 아홉 황제를 향해 홀몸으로 달려갔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도 굴복하지 않았다. - 사서史書 구원자 웨즈가카 그러나 웨즈가카의 후손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대표적으로 왕기7에 나오는 페페로트와 왕기2 스컬트리에서 나오는 페페로트의 형 웨즈가슈도 있다. 특히 웨즈가슈는 황제급으로 엄청나게 강해서 정공법으로 죽일 수 없을 정도다. 살수대첩 마냥 댐문 열어도 안뒤짐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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