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800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 snapdragoun 888 / sm8350 <ref>두 가지 이름이 모두 맞다.</ref> , 888+ / SM8350-AC ==

=== 888 / SM8350 ===

2021년 스마트폰 주력 기종에 사용되어 온 효자칩.

2020년 12월 2일 마지막에 공개가 된 모바일 칩. 전작대비 25%의 cpu 성능향상을 이루었으며 와이파이모듈 통합과 제조공정의 발달 덕분에 실제로 인터넷을 연결해서 쓰는 모바일기기 특성상 많은 체감개선이 있었다.

이 칩이 보급되면서 2021년 출시가 된 모바일 대작 게임들(이라고 쓰고 현질게임)의 그래픽이나 맵 표시 등이 비약적으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기존 퀄컴 식 네이밍이라면 875 여야 정상이나, tsmc 7n 공정에서 만들던 전작보다 실질적인 성능향상폭과 전성비 차이가 많이 커서(25%성능향상, 25%전성비 향상) 888로 조금 간격을 벌린 이름으로 지었다고 한다.


개발 - 퀄컴 스냅드래곤 사업부, 삼성전자.<br />
제조공정 - 삼성전자 파운드리 5nm FinFET LPE (EUV 설비) <br />
제조위치 - 대한민국. (삼성전자 수원 화성(mars 드립으로 장난치는 그 곳)공장.)


퀄컴 스냅드래곤, 삼성 엑시노스가 따로 출시되던 시절과 달리 현재는 양사가 휴대폰 칩 사업에서 공동연구개발, 삼성의 대량생산능력과 안정적인 구매보장<ref>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플래그십 레퍼런스 취급을 받고 구글에서도 준레퍼런스 취급을 하며 세심하게 오류 등을 관리하는 갤럭시 시리즈에 확정 공급되는 것은 타 경쟁사에 대한 제품공급에도 엄청난 파급력이 있는 장점이다. 또한 삼성전자 자체의 점유율도 높고. 마케팅에 대한 비용과 고생이 줄어들어 칩 생산자 입장에서는 꽤 이득인 계약이다.</ref>으로 생산 판매 단계별로 각사가 뭉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생산구조가 된다.

전세계에서 어느 퀄컴칩이 들어간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도, 이젠 메모리반도체 뿐만 아니라 핵심 칩이 made in korea(한국제), manufactured by samsung(삼성전자 제조) 이라는 말.



꼭 무거운 게임을 하지 않아도 간단한 인터넷이나 앱 가동에도 시작점 0.1초의 순간 빠릿함(!)이 구형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비해 꽤 좋아져서 한국 기준으로도 다년간 귀찮아서 휴대폰을 바꾸지 않던 사람들조차 꽤 많이 바꾸게 했었던 모바일 기종의 칩이다. 덕분에 1차 개발사인 퀄컴 뿐 아니라 제조생산과 완성이 된 휴대폰을 파는 [[삼성전자]]의 2021년 초중반 영업이익이 꽤 급증했다.

=== 888+ / SM8350-AC ===

888(8350)의 변형판으로 중앙처리장치(cpu)의 최대 주파수(클럭)이 2.84에서 3.0ghz로 0.16ghz 상향조정이 된 버전이다. 생산공정 등 나머지는 대체로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