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편집하기 (부분)

=== 모니터의 주사율 ===

주사율의 단위는 Hz로 느덜 쓰는 CPU 클럭이나 라디오 채널 주파수랑 동일하다. 이과충이면 모를리가 없겠지만, 문과충들도 알아듣도록 설명하자면, 주사율이 60Hz면 1초에 60번 깜빡거린단 의미다. 그러니까 게임할때 프레임이 60을 넘어가더라도 모니터가 60번밖에 못 깜빡거리기 때문에 그만큼 밖에 표현을 못 한단 의미.


[[파일:화면찢김현상.gif]]

그 결과로 생기는게 바로 테어링 현상이다. 실제 출력되는 화면은 급격하게 변하는데 모니터의 주사율이 그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게 바로 수직동기화인데 니가 게임할때 제아무리 옵션을 낮춰도 60FPS가 최대로 나오는게 바로 이 수직동기화가 활성화된거다.

물론, 닭치고 주사율 높은 모니터 쓰면 이럴 필요가 없다.

참고로 어지간한 모니터들은 주사율 60Hz이 보통이니까 프레임이 그보다 높게 나와도 위에 설명한 문제점 때문에 딸딸이에 지나지 않지만, 니가 윗 문단의 FPS를 즐기는 총겜충이라면 120Hz 모니터를 사면 좋을것이다. 144hz 모니터면 더 좋고 165hz 모니터면 더 좋다. 240Hz면 두말할것도 없다.

ㄴ 어차피 사람이 인식하는 프레임은 진지들이키지 않는이상 110hz 넘어가면 대부분똑같다 120hz 140hz든 100hz 이상 모니터사면 니눈이 매우 편해지는걸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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