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편집하기 (부분)

== Frames Per Second ==
간단하게 프레임이라고 줄여부른다.

게임을 할때 이게 높아야 움직임이 부드럽고 입력도 세밀해진다.

기본적으로 60fps은 유지해줘야 쾌적하게 게임할수 있으며 이게 안되면 옵을 낮추거나 더 좋은 그래픽카드를 사라.

루리웹에 사는 콘솔충들은 30프레임이야말로 역동적이며 60프레임은 필요없고 게임에는 더 안맞는다고 하거나 30프레임과 60프레임을 구분할수없다는 개소리를 시전한다.

그들에 의하면 30프레임과 60프레임을 구분못하는 막눈은 축복받았다고한다. 병신들임.

하도 파오후 오덕 애니메이션 24~30프레임만 쳐보왔나 파오후 선비 새끼들 졸라 씹 막눈 중에 막눈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만큼 쿰척 루리웹 돼지들은 뇌 반응속도가 느리고 그만큼 졸라게 둔하다는 것이다. 

반응속도가 느릴수록 멍청하고 단순해지고 생각이 둔해지니까 생각하는 게 싫어져서 개소리를 많이 시전하고 빈도가 늘어나고 어록 같은 문장을 뽑아낸다.

특히 루리웹 콘솔 충돌은 귀도 하도 막귀라서 높은 음질을 구별 못한다. 귀도 퇴화가 많이 온 놈들 투성이다.

반대로 순발력이 고도로 발달된 [[프로게이머]]들은 120, 144프레임으로 게임한다, 특히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글옵]]같이 FPS를 하는 쪽에서. 사실 프로게이머일 필요도 없이, 이렇게 높은 프레임율로 게임하다 60으로 돌아가면 차이가 확실히 느껴져서 60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같은 60프레임이라도 얼마나 화면전환을 부드럽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다른 것 같다.

예를 들면 게임할 때 보이는 화면은 죽죽 찢기는 테어링과, 시야를 돌릴 때 사물의 가장자리가 분신술마냥 잔상이 생기는데 이게 거슬린다. 그런데 같은 컴퓨터, 모니터로 게임 렌더링 화면이 아닌 60프레임 동영상을 틀어 보면 게임화면과는 다르게 아주 부드럽게 느껴진다. 서로 같은 60프레임인데도 느껴지는 부드러움에서 차이가 난다.

=== 모니터의 주사율 ===

주사율의 단위는 Hz로 느덜 쓰는 CPU 클럭이나 라디오 채널 주파수랑 동일하다. 이과충이면 모를리가 없겠지만, 문과충들도 알아듣도록 설명하자면, 주사율이 60Hz면 1초에 60번 깜빡거린단 의미다. 그러니까 게임할때 프레임이 60을 넘어가더라도 모니터가 60번밖에 못 깜빡거리기 때문에 그만큼 밖에 표현을 못 한단 의미.


[[파일:화면찢김현상.gif]]

그 결과로 생기는게 바로 테어링 현상이다. 실제 출력되는 화면은 급격하게 변하는데 모니터의 주사율이 그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게 바로 수직동기화인데 니가 게임할때 제아무리 옵션을 낮춰도 60FPS가 최대로 나오는게 바로 이 수직동기화가 활성화된거다.

물론, 닭치고 주사율 높은 모니터 쓰면 이럴 필요가 없다.

참고로 어지간한 모니터들은 주사율 60Hz이 보통이니까 프레임이 그보다 높게 나와도 위에 설명한 문제점 때문에 딸딸이에 지나지 않지만, 니가 윗 문단의 FPS를 즐기는 총겜충이라면 120Hz 모니터를 사면 좋을것이다. 144hz 모니터면 더 좋고 165hz 모니터면 더 좋다. 240Hz면 두말할것도 없다.

ㄴ 어차피 사람이 인식하는 프레임은 진지들이키지 않는이상 110hz 넘어가면 대부분똑같다 120hz 140hz든 100hz 이상 모니터사면 니눈이 매우 편해지는걸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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