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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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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 아우구스투스가 확립한 원수정(프린키파투스)은 왕이라는 개념에 거부감이 강했던 당시 로마의 상황에 맞게 '회복된 공화정', 즉 카이사르의 내전 이전의 공화정 체제를 복원했다고 선전한 뒤 실질적인 권한은 여러가지 '특권'을 가진 아우구스투스 본인이 쥐어 옛 공화정 체제에 올라탄다는 지극히 애매모호한 것이다. 이 때문에 4세기에 공식적으로 전제정(도미나투스)가 확립되기 전까지 황제의 지위는 취약점이 굉장히 많았으며(세습으로 지위를 얻어도 어느 정도 정계와 군부의 지지가 요구되었고, 최고 지휘관이 곧 국가원수라는 개념 등) 로마의 민속놀이라는 개드립의 유래가 된 틈만 나면 뻥뻥 터지는 내전의 원인이 됐다. 참고로 로마제국의 '황제(Caesar)' 라는 직위는 로마 후기 쯤 되서야 공식화 되었으며 서로마제국의 멸망 후에는 왠 게르만족이 로마 계승을 우겨대서 서로마 제위를 이어받아 '황제(Kaiser)'를 칭하게 되고, 동로마제국의 멸망 후에는 왠 슬라브족이 로마 계승을 우겨대서 동로마 제위를 이어받아 '황제(Tzar)'를 칭하게 된다. 이렇게 야매로 계승된 서로마 제위는 나폴레옹에 의해 신성로마제국이 반강제적으로 해체됨으로서 완전히 소멸되었고 마찬가지로 야매로 계승된 동로마 제위는 1917년 볼셰비키 혁명으로 러시아제국이 뒤엎어짐으로서 완전히 소멸한다. 구라로 시작해서 구라로 끝난 로마제국 제위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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