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廊 -Shadow Corridor- 편집하기 (부분)

== 배회자 ==
이 게임 귀신들, '''배회자'''라고 주로 칭한다.

공통특징으로 이 게임 마스코트인 노멘이라는 가면을 면상에 끼고있다.

각 배회자들마다 발달된 감각들이 있는데, 이런점들 잘 알아야한다. 괜히 모르고 헛짓하다 뒤지는 새끼많다.

어떤 배회자 앞에서는 뛰면 들키거나, 뛰어도 크게 상관없거나 하는등 특징이 다 다르다.

배회자 돌아다닐때는 가능하면 창문달린방에 숨는거는 비추천한다. 창문이 +형으로 되어있어서, 구멍틈으로 배회자들이 볼수있다.



각 배회자마다 시각이 좋은 배회자가 있고, 청각이 좋은 배회자가 있다. 밑에 '''볼드체'''로 따로 표기를 해놨다.<br>

시각좋은 배회자 근처에서는 뛰거나하는건 상관없는데, 손전등이나 라이터같은 빛 존나밝은 기구는 사용 자제하는게 좋다. 

반대로 청각이 좋은 배회자는 소리를 잘들어서, 근처에 있을때 걷거나 뛰지 말아야한다. <ref>그 배회자가 있는 반대방향으로 도망칠때는 상관없다. 대신 마음먹고 존나뛰어라</ref> 대신 그만큼 시각이 병신이라서, 손전등 막 비추고 다녀도 상관없다. 그렇다고 배회자한테 대놓고 비추면, 배회자도 경계하는식으로 알아차릴 수 있기때문에 주의.

달리는 배회자를 제외한 모든 일반 배회자들의 공통특징으로, 플레이어를 추격할때는 문을 부수면서 온다. 근데 문을 쿵쿵 두드리면서 부수는데 이때 시간이 존나걸리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추격당할때 지나온 문들을 일일이 닫으면서 도망치면 시간버는게 가능하다. 달리는 배회자는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얘는 그냥 문을 박살내기 때문에 얘한테 추격당하면 그냥 앞만보고 달려라



알게쉽게 설명하기위해 배회자 공통특징 3가지만 적어보자면

'''1. 모든 배회자는 근처에 있을때, 배회자 특유의 소리가나며 화면이 점점 일그러진다. 또 플레이어의 심장소리가 점점 커진다. 소리가 점점 커지거나 화면이 점점 일그러질수록 더 가까이 있다는뜻이다.''' (증오나 대식가같은 보스급 배회자 포함, 단 '''조용히 다가오는 배회자'''는 제외)

'''2. 배회자들의 후방이나 사이드에서 들키지 않았는데도 손전등을 비추거나, 매우 가까이 있을때는 발각된다.'''

'''3. 배회자에게 들킨 후 발각 어그로가 풀리기 위해서는, 거울이나 수정 구슬등등 회피 아이템을 쓰거나 바구니에 숨어서 어그로를 풀수있다. 단, 카메라는 일시적으로 배회자를 기절시킬뿐 어그로 상태는 여전하니 사용 후 최대한 멀리 피해야한다.'''



===카쿠라 방울의 배회자===
{{적절}}
{{소리나는 문서}}
{{흔들}}
[[파일:카쿠라무녀.png|300px]][[파일:파티무녀.png|300px]]<br>
(왼쪽이 일반모드, 오른쪽이 파티모드)

통칭 [[무녀]]

방울 존나게 울려대는 배회자다. '''시각 감각이 뛰어나다.'''

챕터 1부터 가장먼저 보게될 놈이자, 무난한 특징가진 놈이기도 하다. 이속도 평범하고, 종치는 소리범위가 존나넒어서 쉽게 주변에 있다는거 알 수 있다.

바구니에 숨는게 가장 안전하긴 한데, 바구니 못찾았거나 들어갈 여유없으면 그냥 사각지대 같은곳에 숨으면 된다.

사실 얘 시야는 전방만 좋지 나머지는 병신이다.  실제로 이년이 보는 각도가 각도가 60° 정도만 틀어져도 눈병신이 된다. 근데 플레이어 뛰는소리는 귀신같이 잘들으니 방울소리가 들리면 뛰지말자 만약 뛰다가 방울소리가 들리면 99% 너가 뛰는소리 듣고 찾아오는거니 그 자리를 피하던가 숨어야한다.

종을 일정박자에 맞춰서 띵- 띵- 울려대는데, 가끔씩 엇박자로 띵띵 이런식으로 울리는 경우 있다. 이 경우는 가다가 U턴 했거나 코너 돌았다는거다. 근데 딱히 알 필요는 없다. 어차피 심장소리나 종소리로 대부분 거리 측정하기 때문이다.

플레이어 발견하면 이속이 빨리지면서 종 존나 [[흔드르라|흔들어댄다.]] 이때 스태미너 다 쓴 상태라면 띵복을 액션빔... 은 니가 컨트롤만 좋다면 살 수도 있다.

원래그런지 2.0 버전이후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청각 감각도 어느정도 상향된거같다. 플레이어가 달리면 그 덜리는 소리를듣고 플레이어쪽으로 온다.

배회자 모드에서 예를 써볼수 있다. 근데 유저가 한다 납시고 스테미나를 넣었다 상대쪽에서는 ㅈㄴ 쫒아오더만 내가할때는 지쳐 뛰지도 못함 대신 니가 뛰고싶을때 뛰는거다.

===달리는 배회자===
{{빠름}}
{{심플/시끄러움}}
[[파일:달리는배회.png|300px]][[파일:파티달배.png|300px]]<br>
(왼쪽이 일반모드, 오른쪽이 파티모드)

통칭 [[지네]]

항시 달리는 배회자다. '''시각 감각이 뛰어나다.'''

시야가 의외로 꽤 넓은편이다. 얘는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문이란 문은 다 박살내고 다니므로, 얘가 있을땐 문이 많은방 즉 다다미방에 숨는건 위험하다.

존나 달리기 때문에 달리는 소리가 존나 크게난다. 주로 이 소리로 근처에 있는지 판단한다. 지가 뛰는 소리때문에 플레이어가 뜀박질하는 소리를 듣지를 못한다. 그러니 뛰는소리에는 반응을 안하기 때문에 소리가 날경우 뛰어서 숨는게 제일 좋다.

이속이 모든 배회자 중에서 가장 빠르다. 니가 달리는 속도랑 거의 같다고 보면된다. 그정도로 조오오온나게 빠르다. 다른 배회자와 다르게 문을 한번에 부수고 이속도 빨라서 걸렸을때 따돌리기가 상당히 힘들다.

대신에 이속은 고정인데, 다른 배회자들은 들키면 이속이 빨라지는데 이새끼는 들켜도 이속이 고정이다. 여기서 더 빨라지면 애미 뒤진거지 뭐

근데 청각이 장애라 뛰는소리 걷는소리 못듣는다. 그래도 폭죽에는 빛을보고 오는건지 반응한다.

배회자모드에서 아이템 먹으면 쓸수있다. 스테미나도 안들고 스피드도 저 윗말대로 빠르다. 그냥 뛰는기능이 탑제돼있다고 보면된다.

===우는 소리의 주인===
{{울보}}
[[파일:우는소녀.png|300px]][[파일:파티도코니.png|300px]]<br>
(왼쪽이 일반모드, 오른쪽이 파티모드)

통칭 도코니

존나 쳐 울어대는 년이다. '''청각 감각이 뛰어나다.'''

다른 배회자들이랑은 다르게 [[존버]]충이다. 그래서 안돌아다니고 방안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울어댄다. 

이년이 근처에 있으면 우는소리도 더 잘들리고, 무엇보다 화면이 존나 붉어진다. 이 붉어진 정도로 이년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너가 근처에 있어서 이년이 감지하면, 경계모드가 되는데 도코.. 도코니 이루노?(어디.. 어디에 있냐?)하고 앵무새처럼 반복하면서 저속으로 이동한다. 너를 완전히 발견하게 되면 존나게 뛰어온다.

이년앞에서 걷거나 뛰면 좆된다. 청각이 발달되어 있어서 걷거나 뛰는 소리 들리기만해도 경계모드된다. 그래서 이년앞에서는 거의 저속이동인 앉기가 강제된다고 보면된다.

대신에 시각이 병신이라서 라이터는 켜도 상관없다. 대신에 후레쉬 비추면 경계모드되니깐 그냥 라이터쓰자

'''얘가 있는곳은 곡옥이 매우 높은확률로 있다.'''  주로 폭죽을 얘가있는 곳에서 구석에 던져놓으면 폭죽소리에 어그로 끌려서 폭죽쪽으로 가는데, 이때 곡옥 빠르게 회수하면된다. '''폭죽 터지는 중에는''' 걸어도 상관없다. 대신 뛰면 들켜서 뒤진다.

가끔씩 얘랑 숨바꼭질할때 다른 배회자 올 때도 있는데, 이러면 구슬 던지는거 말고는 존나 튀는 수 밖에 없다. 

심연 챕터부터는 맵에 계속 돌아다니는 이동형이 추가된다. 이동형은 따로 울지않고 도코니도코니 거리면서 돌아다닌다. 그래서 더 조심히 움직이는게 좋다.

배회자 모드에선 아이템먹으면 함정형으로 이곳저곳에 설치한다. 이게 있으면 곡옥 처먹을려는 침략자의 이동 속도를 줄인다. 위에 말했다시피 앉아서가야 눈치 못까는 설정때문에 앉아서 간다 잡기는 더 쉬워짐

[[니코니코니|도코도코니]]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
{{클로킹}}
[[파일:거어미.png|300px]][[파일:파티거미.png|300px]]<br>
(왼쪽이 일반모드, 오른쪽이 파티모드)

통칭 [[거미]]

개 씹사기 배회자다. '''시각과 청각 감각이 뛰어나다.'''

'''이새끼의 가장 큰 특징은 배회자 전용 소리가 없으며, 근처에와도 화면이 일그러지지 않는다.''' 다른 배회자들은 각각의 소리나 징조들이 있으나 이새끼는 그런거 1도없다.

그냥 라이터나 후레쉬 깜빡임, 심장소리 말고는 판단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존나게 뛰다니다가 이새끼 만나서 찢기는놈들 많다.

눈깔이 온 전신에 다 달려있다. 그래서 뒤에있거나, 구석에 숨어있어도 다 찾아낸다. 그냥 이새끼 근처에 있으면 도망치거나 캐비넷에 숨는게 좋다.

이속이 존나느리다. 플레이어 걷는속도보다 느리다. 플레이어를 찾아서 추격할때도 플레이어 뛰는속도의 절반정도밖에 못낸다. 다른 배회자들은 그래도 이것보다는 빠른데, 얘는 도망쳐봤으면 알겠지만 확실히 느리다. 그래서 추격전에서는 잡힐일은 크게 없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다른배회자들은 방에 숨으면 어지간해선 문을 안열어보는데 얘는 문도 열어보고 방 수색도 하므로 그 장소를 벗어나는게 낫다. 심지어 이새끼 근처에서 뛰지도 않았는데 근방을 수색하기도 한다. 얘 이속은 매우 느린편이라 걷기만해도 벗어날 수 있다. 정 안된다싶으면 방 안에 시야가리는 장애물뒤에 숨어서 존버하는게 답이다. 참고로 숨을 때 라이터 키지말고 발광석으로 대신해라.

추가로, 너를 발견해서 추격모드가 되면 이새끼 존나 쪼개는소리 내면서 온다. 이속은 느린 새끼가 소리만큼은 그래도 은근 무섭다 시발...

종합적으로 보면 얘는 단독으로는 그저그런 배회자지만, 다른 배회자랑 같이 있을때는 얘만의 특유의 소리가 없기때문에, 사실상 모습보지 않는이상 완전 은폐상태라고 보면된다. 다른 배회자한테 들키거나 근처에 있을때, 그 배회자만 신경쓰면서 돌아다니다가 얘한테 들켜서 끔살당하는 장면이 많다. 콤보형 배회자라고 보면된다.

===경종을 울리는 배회자===
{{틀니딱딱충}}
{{노익장}}
{{이가없네}}
{{흔들2}}

[[파일:경종.png|300px]][[파일:파티경종.png|300px]]<br>
(왼쪽이 일반모드, 오른쪽이 파티모드)

통칭 [[할배]]

챕터6 영혼집합소에서 처음등장하는 배회자. 딱봐도 [[틀딱]]처럼 생긴외형이다. '''시각과 청각 감각이 뛰어나다.'''

평소에는 물웅덩이 모양으로 변해서 이동하면서 경종을 울려댄다. 근데 플레이어 또는 터지는중인 폭죽 근처로오면 정상 모습으로 점점 변한다. 정상 모습으로 변화하는데 약 4초정도 걸린다.

이새끼가 변화할때는 물 흐르는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이때는 그냥 존나게 빤스런하도록 하자

물웅덩이 상태에서는 촛대가 불빛이 반응하지는 않지만, 변하기 시작하면 깜빡거리므로 불빛을 통해서도 알수있다.

참고로 바닥을 통해서도 이새끼가 오는지 알수있다. 갑자기 검은그림자같은게 온다면 그건 얘가 나온다는 신호니까 재빨리 도망가야한다.

만약 못벗어나거나 벗어났는데 시야안에 들어왔다면 종을 엄청빠르게 치면서 쫓아오는데 이때도 이속은 느리다. 근데 종치는 순간부터 주변에 있는 배회자한테도 모두 걸린상태가 돼서 너를 잡으러온다. 마치 아웃라스트2 에서 광신도들한테 둘러쌓이는 모습같다. 만약 이때 바구니에 숨거나 거울, 수정구슬같은 생존 아이템 사용하지 않는이상은 거의 게임오버 확정이다. 

욕이 절로 나오는 새끼다 진짜. 그나마 파훼법은 종치는 소리가 들리면 방구석에 불끄고 종 안들릴때까지 존버하던가, 아니면 일부로 소환시키고 재빨리 달리는 방법이 있다. 단, 방구석에 숨는것도 종치는 소리가 좀 크게 들렸다면 십중팔구 걸린거나 다름없으니 그냥 도망가자.

이 씹새는 ㅈㄴ 꼼꼼한 새끼라 문단속 안하면 방 안까지 이잡듯이 뒤지는 씹새다 다른 배회자들은 걍 지들 갈길 가는데 이 미친놈은 들어가서 있나없나 뒤져본다 물론 엄페물뒤까지는 안뒤지는데 그냥 지나갈꺼라는 생각에 개속 벽에 기대고있으면 그중 한번은 이 씹새가 문열고들어온다

아마 영혼 집합소라는 이름이 이새끼가 배회자 다 불러서 그런거일수 있다. 아무튼 이 챕터에서 반이상은 얘 때문에 죽는거라고 봐도 된다.

===천리안의 배회자===

[[파일:천리안의.png|300px]][[파일:파티천리안.png|300px]]<br>
(왼쪽이 일반모드, 오른쪽이 파티모드)

통칭 [[천리안]]

성역 챕터부터 출연한다. '''시각과 청각 감각이 뛰어나다.'''

외형은 비밀의방에서 미사용모델과 비슷하게 생김 멀리서보면 호박머리같이 생겼다. 솔직히 복장만보면 동네 마실나온 아줌마 스타일이라서 좀 웃기긴 하다.

이새끼 근처에 있으면 다른 배회자처럼 불빛이 깜빡인다. 그리고 이새끼만의 징조로 특이한 노래를 불러댄다.

얘도 이속이나 시야자체는 딱히 특이사항은 없지만, 니가 들키건 안들키건 관계없이, '''근처에 있으면 너가 어디 숨었던간에 쫓아온다.''' 특히 다른 배회자와 달리 '''바구니에 숨어도 너한테 다가와서 바구니열고 죽인다.'''제작자가 업데이트 하면서 대부분은 문 뒤에 숨으면 안걸리고 도망갈수 있으니 그걸 뒤집어 보고자 이런 배회자를 만듬

그래서 노랫소리가 들리면 얘가 너를 감지하고 오는중이라는 소리니, 이새끼가 오는 방향이나 구석진곳에 폭죽 던져놓고 존나 반대방향으로 튀어라. 너한테 오다가도, 폭죽터지면 폭죽쪽으로 발 돌린다. 이점 유의해라

존나 애미터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폭죽만 있으면 그나마 쉽게 벗어나니 폭죽 잘 활용하자

배회자모드에서는 아이템 먹으면 사용가능하다 근데 닉값을 ㅈㄴ 잘해 주변에 있는 사람들 다 찾아낸다 맵핵 옵션이 껴져있다 이제 이 새끼가 숨어도 어떻게 찾아내는지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린다

얘가 부르고 다니는 노래는 토오랸세(지나가세요)라는 동요를 역재생시킨 것이다. 이 씨발놈은 특정 구절을 반복하는데 그게 하필 동요 전체가 아닌 일부며 하도 싸돌아다니다가 빡대가리가 되어 가사를 까먹은건지 음질이 좆같은건지 도저히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찾는데 굉장한 애를 먹었다

🎶천리안 송🎶<br>
코노코노 나나즈노 오이와이니~ 오오다오 오사메니 마이리마스~ 이키와 오이오이 에리나 코와이~ (역재생)

(번역) 이 아이의 7살 생일을 기념하여 부적을 내러 갑니다
가도 좋아요 좋아요 , 돌아가는 건 두렵지요

토랸세의 가사는 챕터 1(골목)과 미묘하게 어울리는 내용인듯 하다.. 아님 말고

=== 대식가 ===
{{큼}}
{{빠름}}

[[파일:대식가.png|400px]]

[[야채튀김]]

대식가 챕터에서 단독으로 등장하며, 얘한테서 도망가야되는데 이속이 겁나 빠르다. 어느정도냐면 멀리서 달려오는데 같이 뛰어도 4~5초이내로 게임오버가 뜬다.

끼에에에엨 소리내면서 존나 쫒아오는데 이게 좆같이 무섭다.

그리고 다른배회자들은 레버로 내리는 문은 못부수는데 얘는 부술수있다 그만큼 문부수는건 제일 잘한다. 참고로 얘는 카메라도 안먹힌다.

최종보스 일가를 제외하면 배회자들 중 가장 셀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