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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사투리 하위호환 == {{지랄}} {{???}} 1. ~노 - 경상도어에서의 '노'는 의문사와 결합하여 의문문을 만들며 혼잣말 등에도 사용된다. ex) 와 그라노? (왜 그러니?) ※대구/경북은 '와카노'로 주로 쓰임 - 일본어의 ~노는 역시 의문을 나타낸다 ex) {{Lang|ja|{{ruby|如何|どう}}したの?}} / 도-시타노? (왜 그러니?) ㄴ 어조사 '의' 아니였나 ㄴ 어조사는 한문에서 문법 기능을 하는 놈이고... 일본어에 뭔 어조사야... 그냥 조사겠지. 그리고 조사 '의'라는 뜻도 되지만 예문처럼 문장 끝에 붙일 수도 있다. 여자만 쓴다고 알고 있는 사람 많은데 특히 젊은 세대는 남자도 좀 쓴다 다만 노 뒤에 요까지 붙여서 ~노요 거리면 이건 1177700프로 여자 말투니까 남자새끼들이라면 노요노요거리지 마라 닙뽄진들 너새끼 쳐다보면서 좆 없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실감 안 날까봐 말해줌 남자가 형보고 형이라 안 하고 오빠라고 부르는 거랑 똑같음 우웩ㅋ 2. ~나 - 개쌍디어에서 ~나는 의문문을 만든다. 6하원칙에 해당하는 의문사가 없으면 ~노 대신에 ~나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나 최근 일베 말투의 영향(노무현을 지칭하는 盧)으로 넷상에서는 그냥 노를 붙이기도 한다. ex) 가 이쁘나? (그 아이 이쁘냐?) - 왜구어에서 형용사의 어미가 되거나 나와 노가 같이 붙어 말꼬리를 만든다. ex) {{Lang|ja|あの{{ruby|子|こ}}、{{ruby|綺|き}}{{ruby|麗|れい}}な?}} / 아노코 키레이나? (그 아이 이쁘니?) = {{Lang|ja|あの{{ruby|子|こ}}、{{ruby|綺|き}}{{ruby|麗|れい}}なの?}} / 아노코 키레이나노? 이렇듯 이 두 국가에서는 말끝에 나와 노를 붙이는것을 상당히 좋아하며 의미도 대체로 상통한다고 할 수 있겠다. ㄴ 근데 ~나 는 표준어인데? 군머에서도 가끔 쓰고 :ㄴㄴ 표준어의 '~나'는 하게체에 쓰이거나 혼잣말 할 때 쓰는 표현이라 경상도 사투리의 '~나'와는 조금 다르다. ㄴ 원래 ~나 로 끝나는 의문문의 출처는 경상도에서 온 게 맞음. 군머의 다나까는 명령어조의 다른 격임. 마찬가지로 요즘 쓰이는 ~냐 이거는 전라도에서 온 거임. 3. ~케도 - 상도 표준어에서 ~케도는 '~지만', '~라고 해도' 등의 역접의 의미를 가진다. ex) 그케도, 내는 왜구 잡종인기라 (그렇다 해도, 나는 왜구 잡종이야) - 열도어에서 ~케도는 쌍도 표준어의 그것과 발음, 의미가 완벽하게 일치한다. ex) {{Lang|ja|だけど、{{ruby|俺|おれ}}は{{ruby|倭|わ}}{{ruby|寇|こう}}の{{ruby|雑|ざっ}}{{ruby|種|しゅ}}だ。}} / 다케도, 오레와 와코-노잣슈다. (그렇지만, 나는 왜구 잡종이야.) 이것은 일본 현지인이 쓴 일본어 책에도 '직접' 설명이 되어 있다. 해외라서 그 책 내용을 캡처할 수 없다는 것이 굉장히 유감이지만, 아실 분들은 다 아실 듯. '후지이 아사리'가 쓴 일본어 책에 상도국 표준어를 예로 들면서 정확하게 설명이 나와 있다. ㄴ 야 근데 쌍도말은 첨부터 '~케도'가 아니고 '~해도'에 앞강조 치찰음돼서 '~캐도'(발음 같지만)아니냐? 그럼 하위호환이 아니고 쌍도가 수출한 거 아님? ㄴ 맞음 4. 으으응 - 경상어에서 으으응은 아니(부정, 거절) 등의 의미가 있다. 정확히는 "으→으↗응↘"이다. 이런 식으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곳은 그렇다. 한반도 전역에서 '그 곳'밖에 없다. (어어어, 으으으 등도 가능) ex) 으으응, 내는 한국인 아니다 쌍도 사람이다 (아니, 나는 한국인이 아니고 쌍도국 출신이야) - 쪽바리스탄에서도 으으응은 똑같이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며 경상어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는 경어가 아닌 반말 부정을 나타낸다. 억양의 차이(일본어에서는 으↗으↘응↗)만 있을 뿐 완벽하게 일치한다. ex) {{Lang|ja|ううん、{{ruby|僕|ぼく}}は{{ruby|韓|かん}}{{ruby|国|こく}}{{ruby|人|じん}}じゃなくて{{ruby|慶|キョン}}{{ruby|尚|サン}}ディアンなんだ。}} / 으으응, 보쿠와 캉코쿠진쟈나쿠테 굥상디안난다. (아니, 나는 한국인이 아니고 경상디언이야.) ㄴ 으으응인진 모르겠는데 입 안 벌리고 으→으↑음↓하는 건 전국 다 씀. 이때 머리는 꼭 좌우로 흔듦. 5. 마 - 쌍도어에서 잠깐 말을 멈추거나 할 때 혹은 추임새로 쓰이며 상대방을 얕잡아 부를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ex) 마 지는예, 사람 아입니더 개썅디언은 사람취급 못받심더. (저는 사람이 아닙니다. 경상도인은 사람 취급을 못 받습니다.) ex) 마! 미칬나 (임마 미쳤어?) ←※ 경상국 출신 유학생들이 지랄 옘병 시동걸 때 자주 하는 소리 ㄴ니 미쳤어? 라고 나오려면 니 미칬나로 해야한다. - 일본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말하던 중 호흡을 가져가거나 추임새로 사용합니다. ex) {{Lang|ja|まあ、{{ruby|僕|ぼく}}は{{ruby|人|にん}}{{ruby|間|げん}}ではありません。{{ruby|慶|キョン}}{{ruby|尚|サン}}{{ruby|道|どう}}{{ruby|人|じん}}は{{ruby|人|にん}}{{ruby|間|げん}}として{{ruby|扱|あつか}}われません。}} / 마, 보쿠와 닝겐데와 아리마셍. 굥상도-징와 닝겐토시테 아츠카와레마셍. (저는 사람이 아닙니다. 경상도인은 사람 취급을 못 받습니다.) ㄴ 마를 쉬어갈 때 쓴다는 거 신빙성 있는 거냐? 경상도 토박이인데 마를 다른사람 부를 때 말곤 써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데 ㄴ 마가 임마랑 같은 뜻인 걸로 아는데 ㄴ 정확하게 말하면 뜻이 3개다. 정리하면 1. 마! 미칬나?(임마! 미쳤어?) 2. 마, 있는기지.(그냥, 있는거지) 3. 마, 지는예,(뭐, 저는요.) 2,3번이 일본어랑 호환하는 거다.(사실상 3번이랑 제일 가깝지만 2번이랑 별차이 없음.) 6. ~카이 - ~라고 한다 라는 뜻. 쌍도어에서는 어미에 쓰여 어떤 주제를 가볍게 설명할 때 쓰인다. 쌍도국 인터넷에 있는 블로그만 검색해 봐도 카이를 자주 쓰는 걸 알 수 있다. ex) 마! 내는 스까드밥 요리사라카이~ (나는 쓰까드밥 요리사라고 한다.) - 일본어에서는 뜻이 약간 다르나 어미에 붙는다는 점과 발음이 거의 완벽히 일치함. 어미에 쓰여 부드러운 의문형을 나타낸다. ex) {{Lang|ja|まあ、お{{ruby|前|まえ}}がツカ{{ruby|丼|どんぶり}}の{{ruby|料|りょう}}{{ruby|理|り}}{{ruby|人|にん}}かい?}} / 마, 오마에가 쓰까돈부리노 료-리닝카이? (음, 네가 쓰까드밥 요리사니?) ㄴ 이 표현은 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수출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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