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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행성 == 외계 행성을 연구하면서 얻어내고자 하는 성과는 단순히 '새로운 외계 행성을 발견했다!'라고 아헿헿하지 말고 거기에 생명체는 존재하냐?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지적인 거냐? 가 문제다. 자 이제 어느 것으로 해야 적절한지 검토해 보자. === 어머니 [[항성]]의 밝기 === {{빛과어둠}} [[파일:항성분류.jpg]] <br>우리 태양은 G에 해당된다. 모든 항성들은 가장 뜨거운 O부터 B,A,F,G,K를 거쳐 가장 어두운 M의 7개 분광형으로 나눌 수 있다. <br>이는 항성의 표면 온도에 따라 항성이 내보내는 빛의 색이 결정된다는 점을 이용한 분류법이다. '''O'''h , '''B'''e '''A''' '''F'''ind '''G'''irl. '''K'''iss '''M'''e! 어서 외워라.시험볼 때 이렇게 외워두면 편하다.특히 중학교 3학년. 아니면 오(O)빠(B+A) [[Fuck]]ing G스팟 키(K)스 미(M) 라고 외우시든지 -지나가는 고3 이과 그리고 말뜻은 "오,착한소녀가 돼.키스해줘!"이거 만든 새끼는 로리콘 새끼다.ㅅㅂ Oh! Boy And Fucking Girl Kill Me 라고 외워라 어떤 별 주위에는 거주가능 영역이 있는데 별마다 다르다. 어떤 것은 멀지만 크고 아름답고 어떤 거는 코딱지 만하다. ==== {{크기|3|태양보다 더 밝고 뜨거운 별}} ==== {{빛}} {{화재}} 더 존나게 뜨겁다. 위 자료를 볼 때 밝고 뜨거운 별 주위에서 적당한 온도가 형성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문제는 어머니 별이 살아 있는 기간이다. O나 B같이 너무 밝은 항성은 막대한 에너지를 한꺼번에 태워버린 후 순식간에(물론 우주 기준) 사라져 버리므로 생명체가 탄생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왜냐하면 [[초신성]]으로 좆되기 때문 ==== {{크기|3|태양보다 더 어둡고 차가운 별은?}} ==== {{어둠}} {{한파}} 태양보다 질량이 작은 [[적색왜성]]은 핵융합 반응이 매우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우주의 역사보다도 수명이 훨씬 길다. (질량이 크면 800억년, 질량이 작고 태양과 비슷한 중원소 함량은 12조년, 중원소 함량이 더 많으면 17조 5천억년을 주계열성으로 버틴다) 이런 긴 수명은 생명이 탄생하고 고등 생명체가 태어나 번성하기에 분명한 이점이 된다. 그리고 적색 왜성이 거느리는 행성은 질량이 작은 지구형 행성이 대부분이라는 것도 이점이다. 대신 태양보다 밝기가 매우 어둡기 때문에(가장 밝은 적색왜성인 황소자리 DH의 광도는 태양의 11%에 불과하다) 태양과 수성의 거리보다 더 가까이 있어야만 물이 액체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조석고정, 적색왜성의 폭발적인 활동(플레어, 흑점 등등) 때문에 생명이 탄생하는 건 어렵다고 봤다. 하지만 연구가 진행되면서 조석고정이 되더라도 바다가 충분히 깊다면 밤 지역에 생성된 얼음 층 밑으로 해류 순환이 일어나 낮 지역의 에너지를 밤 지역으로 분산시켜 줄 수 있고, 낮 지역에서 생성되는 구름을 통해 밤 지역으로 에너지를 전달시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적도 지역에서 플레어나 흑점 현상이 발생하는 태양과 달리 적색왜성은 주로 위도 55도 이상의 고위도 지역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도를 따라 공전하는 행성에 주는 영향은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하며 주계열 영년 후 12억년이 가장 활동이 활발한 시간이라서 그 이후에는 자전 속도가 느려지면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단 ESI(지구 유사 지수)가 가장 높은 외계행성인 루이텐 b와 티가든 b의 모성은 적색왜성이다. 항성 취급을 못 받는 갈색 왜성이나 준갈색왜성은 적색 왜성보다 거주가능 구역이 더 좁고 핵융합 반응이 금방 끝나서 식어버리거나, 핵융합 반응 자체를 아예 못하기 때문에 탈락. ==== {{크기|3|결론}} ==== 우리 태양이 속하는 G아니면 F, K,정도야 생명체가 발뻗고 살 수 있다. (하지만 행성이 난리를 피우기 때문에 여러번 대멸종은 일어남.) === 다른 항성과의 거리 === 어머니 항성과 다른 항성과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은하계 최고 중심부에서는 다른 항성과 어머니 항성과의 거리가 가까울 수밖에 없는데, 이것은 생명체에게 치명적이다. 어머니 항성에 너무 가까이 다가올 경우 충돌하여 위엄쩌는 폭발을 하고 주변에서 초신성이 폭발해서 감마선이 쏟아질 수도 있으며,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이 접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은하 중심엔 존나게 큰 블랙홀이 있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면 [[끔살]]확정이다. === 행성간의 상호 작용 === [[파일:목성 찬양.gif|섬네일]] '선량한 목성'이 있어야 한다. '선량한 목성'이란 궤도의 이심률이 작아 원에 가깝게 안정되어있고 생물권에 위치한 행성에 중력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외부로부터 내행성들을 보호하는 거대 행성을 칭한다. 반대로 생물권에 위치한 행성을 항성계에서 쫓아내거나 흡수해 버리는 거대 행성을 '사악한 목성'이라고 부른다. 선량한 목성의 예로 들어 우리 태양계의 [[목성]]이 있다. 목성 항목 참조. 딜러나 탱커라고 하더라. 목성이 없을 경우 소행성 폭격 만땅 받는다. 목성이 없으면 현재 지구에 떨어지는 소행성 갯수가 1000배로 늘어난다. 사악한 목성이 있을경우 지구형 행성은 항성계에서 쫒겨나 떠돌이 행성이 되거나 외곽에 위치하게 된다. 이 경우 표면이 얼어붙어서 생명체고 뭐고 없다. === 행성의 크기 === [[생명체]]가 살기 위해서는 물을 포함한 다양한 성분이 행성에 존재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행성에 자기장이 존재해야 하며, 자기장이 생기려면 행성이 적당히 커야 한다. 이는 행성이 적당히 커야 태어났을 때 갖고 있던 내부열을 잃어버리지 않아 지질활동이 지속되고, 중력도 적당하여 생명체가 사는 데 필요한 기체가 [[우주]]로 도망가지 않게 붙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니들이 가끔 지진 안일어나는 곳에 없냐고 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은 행성이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다. 지진 안일어나면 그 행성은 서서히 죽어간다. 물론 적당히 일어나야한다. 반대로 너무 크면 화산과 지진이 존나게 일어나 지각도 얇아지고 가스를 끌어당겨 가스행성이 되어버린다. 이런 환경에선 인간이 살 수 없다. 참고로 지구의 2배~10배 정도의 암성 행성을 [[슈퍼지구]]라고 하고 10배 이상의 암석 행성을 메가지구라고 한다. === [[쌍성]] === {{고지 상자 |제목= 이 항목은 쌍성에 대해 다룹니다. |내용= 이 항목은 우주의 흔한 쌍성에 대해 다룹니다. 이게 흔한거다. [[태양계|우리 것]]은 특이한 케이스임. }} {{빛과어둠}} {{극과극}} 항성 중 상당수가 쌍성이다. 니들이 잘 알고있는 시리우스도 잘 보면 쌍성이다. 우리 태양계도 목성이 좀 더 컸다면 여기에 속했을 것이다. <ref>물론 '좀 더' 라는 표현은 일상적인 표현이 아니라 천문학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예로 들어 거기에 지구를 쳐넣었다 해도 항성이 될리가, 다만 좆만한 [[갈색왜성]]은 될지도 모른다.</ref> 그런데 쌍성은 단일 항성계보다 생명체가 서식할 가능성이 낮다. 쌍성 중 하나가 [[폭발]]하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 크면 조기에 [[초신성]]을 일으켜 [[중성자별]]이나 딥다크한 [[블랙홀]]이 되버린다. 결론은 우리 태양계가 짱짱이란 얘기다. 참고로 태양이 우주 안에서 상위 1%안에 드는 초희귀별이라 한다. 위의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겠다. 쌍성에 있는 행성에 생명체가 살 확률이 낮은 근거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쌍성이 꼭 별 두개가 붙어있으리란 법은 없다. 당장 작은곰자리를 구성하는 작은 국자에서 북극성부터가 3중성계, 국자 손잡이 부분 끝에서 두번째 녀석은(그니까 6번째별) 무려 6중성계다. 일단 쌍성이 별 두개라는 가정을 하겠다. 1. 한 쪽은 [[적색거성]], 한쪽은 [[백색왜성]] 이 경우, 질량은 태양정도이나, 밀도는 훨씬큰 백색왜성으로 적색거성의 물질이 빨려들어가서 백색왜성의 질량이 찬드라세카르 한계(태양질량의 1.44배)를 넘으면 신성폭발을 일으킨다. 따라서 이쪽은 가능성이 0에 수렴. 2. 한 쪽이 O, B형이고 한쪽은 백색왜성 시리우스가 그 예다. 일단 백색왜성은 그렇다치고, 한 녀석이 너무 고온이라 행성이 뜨거워짐. 따라서 안됌. 3. 둘 다 [[중성자별]] 빛 발산 자체가 약하거나 안하니 생명체 자체가 안됨. 방사선은 덤. 4. 백색왜성, 중성자별 3과 동일 5. 백색왜성, [[블랙홀]] 블랙홀로 빨린다. 6. 중성자별, 블랙홀 블랙홀로 빨린다. 7. 블랙홀 두개 [[파일:반다크홈.jpeg]] [[파일:어둠.jpg]] 그 외에도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으나, 너무 많으니 여기까지. 이정도만 예로 들어도, 쌍성계의 행성은 생명체 거주의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단걸 알 수 있다. 당연히, 쌍성 갯수에 따른 골디락스존의 유무 및 범위는 물론, 외계목성의 존재로 인한 소행성 충돌 횟수도 고려해야 된다. === 그외 === 이 외에도 많은 요소가 있지만 단 하나는 설명하겠다. 달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아이템이 없으면 [[화성]] 꼴이 나거나 금성, 수성꼴 난다. 여하튼 [[골디락스 존]]에 포함되어 있어야 생명체가 살수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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