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풀셋 엄청난 스펙 편집하기 (부분)

=100제 에픽 혼합 세트=
기존 5/3/3 셋이 아닌 2/3/3/3이런 식으로 맞춰보라고 꺼낸 방어구 세트.

삼켜진 분노(상, 목, 보): 때리면 일정 퍼센트만큼 지속딜이 들어가는 방어구. 딜자체도 준수하고 속도까지 있어서 정말 좋긴 한데 세트효과가 피격 데미지 증가에 회복량 감소라 맞으면 아프다. 버프나 패시브에 피해감소 없거나 방어력이 없다 싶은 직업이면 몸이 유리에서 한지로 바뀌니까 의외로 손 많이 타는 세트다. 로도스나 선택으로 리스크 줄이는거나 아저씨면 끼지 말거나 상의 제외 2셋만 껴라.

기구한 운명(상, 목, 보): 속도를 버리고 딜을 챙긴 세트이다. 신화같은 경우는 기존 단점 싹다 사라지고 정말 좋은 신화가 된다.

황혼의 여행자(상, 목, 보): 쿨감하고 딜을 바꾼세트. 딜하고 쿨감까지 다 있는 쓸만한 세트인데 막상 써보면 타 혼합셋에 밀려서 잘 안쓴다.

심연을 엿보는 자(상, 목, 보): 과거 닼고셋처럼 암속저에 따라 딜이 증가하는 세트. 과거 닼고와 비교하면 요구되는 암속저가 줄긴 했다. 과거 닼고의 영광을 알게 되는 세트라 말안해도 알지? 신화는 옵션 개편 이전엔 군마갈과 동급 취급을 받았지만 패치 이후 동급 취급 받지는 않고 바로 아랫급 정도?

광란의 추종자(하, 팔, 법): 때릴때마다 세지는 방어구. 다단히트 많은 애들한테 좋다. 고라임같은아들이 이런거끼면 ㅈㅅ 신화를 끼면 스택이 시작하자마자 쌓여서 좋다. 버퍼들에겐 최강의 신화.

흑마술의 탐구자(하, 팔, 법): 과거 닼고셋처럼 암속저에 따라 딜이 증가하는 세트2. 과거엔 신화옵션이 영 안좋아서 마지못해 꼈지만 스증이 붙고 많이 좋아졌다. 버퍼들에겐 광란과 함께 최강의 신화.

시간의 여행자(하, 팔, 법): 역시 쿨감하고 딜을 바꾼 세트. 차이가 있다면 이건 부분적인 것만 쿨타임 줄인 세트다. 신화가 있으면 정신나간 수치로 딜이 올라간다. 연옥 변환과 신화패치로 인해 더이상 웃음벨이 아님. 대략 군마갈과 동급이거나 바로 아랫급 정도?

운명을 가르는 함성(하, 팔, 법): 이것도 대화치면 효과발생하는 인싸 세트이다. 인식이 않좋아서 그렇지 나쁘진 않다. 버퍼들에겐 광란, 흑마술과 함께 최강의 신화로 이 셋을 묶에서 광흑함이라 부른다.

차원의 여행자(신, 반, 귀): 레벨링 세트. 신반귀 세트중에서는 재일 무난한 세트다. 신화는 어중간한 레벨링과 그놈의 고정스텟 옵션 때문에 평이 많이 나쁘다. 그냥 세트 자체가 범용성이 좋다보니 억지로 끼는 수준.

운명의 주사위(신, 반, 귀): 이새끼는 던전에서 주사위 처굴리고 앉아있다. 주사위 굴리려면 최소 2셋요구고 6나오면 갓갓인데 1나오면 ㅈ망이다. 신화 먹으면 1나오면 주사위 다시 굴리는데 재대로 써먹으려면 신화가 반강제다. 4부터 나오면 개이득이다. 옵션 개편으로 간극이 줄어들긴 했다. 

나락의 구도자(신, 반, 귀): 과거 닼고셋처럼 암속저에 따라 딜이 증가하는 세트3. 신화는 메가폰에 링크하는 것 자체로로 블랙을 처먹을 만큼 인식과 옵션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