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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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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너먼트 == === 16강 === * 16강 진출국: 진출했다 뿐이지 순위는 마지막 경기로 바뀔 수 있음. 머한 진출 성공. 눈물나는 기적이다. :1위: 네덜란드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일본 모로코 브라질 포르투갈 :2위: 세네갈 미국 폴란드 호주 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 대한민국 * 49경기 - '''네덜란드 3 : 1 미국''' 이전 경기에서는 네덜란드 3 : 미국 4로 미국이 승리하였으며 양국 모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좌절했다. 전반 10분 멤피스 데파이의 골로 네덜란드가 1골을 적립하게 됐다. 경기 전반적으로 네덜란드가 리드하고 있어 미국의 반향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양키들은 전반 끝나기도 전에 지쳐버렸다. 미대남 평균. 전반 추가시간 1분에 또 한골 처먹혔다. * 50경기 - '''아르헨티나 2 : 1 호주''' 메시의 토너먼트에서 첫 골과 알바레스의 추가골로 호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하였다. 후반 32분에 페르난데스가 자책골을 넣었지만 메시와 알바레스의 득점을 잘 사수하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일보직전에 호주의 가랑 쿠울이 엄청난 슛팅을 날렸지만 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탈인간급 선방을 보이며 팀을 승리시켰다. 이 때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죄다 달려들어 마르티네스에게 그 슈팅 막아줘서 고맙다고 한 것은 덤. * 51경기 - '''일본 1 : 1 크로아티아 {{크기|1|승부차기 일본 1 : 3 크로아티아}}''' 이전에 두번의 경기가 있었고 각각 크로아티아 1승, 1무였다. 브라질과 붙는 한국에 비하면 8강 진출확률이 꽤 높은 편이다. 일단은 구글 AI는 25% vs 45%로 크로아티아의 8강 진출 확률을 좀 더 높게 평가하였다. 퇴물 냄새를 진하게 풍기는 [[호날두]], [[수아레즈]] 등과는 달리 모드리치는 전성기 급의 폼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력이 기대된다. [[이반 페리시치|페리시치]]도 있다. 경기 전반적으로 크로아티아가 계속 공격의 찬스를 골로 이어가지 못하는 통에 결국 일본에게 선제골마저 뻇기고 말았다. 다만 점유율 자체는 크로아티아가 계속 앞서는 중이라 역전할 가능성은 있다. 페리시치 1골 넣어서 다시 동점이 됐으며 경기 전반을 크로아티아가 리드하는 분위기가 이러지고 있다만 두 팀 다 골로 연계하는데는 어려움을 보이는 중이다. 결국 크로아티아가 1골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 최초로 연장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연장전에서도 일본 골키퍼의 선방으로 인해 추가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왠지 승부차기까지 갈 듯 한데? 이후 지친 선수들과 지지부진한 경기로 인해 좆노잼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여기서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으로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 3:1로 8강에 진출한다.''' * 52경기 - '''브라질 4 : 1 대한민국''' : 대한민국은 브라질과 공식 경기에서 사상 처음으로 맞붙는다.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1위, 한국은 28위이므로 그야말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그런데 하필 [[펠레]]가 사망을 준비하고 있다는 속보가 들려왔다. 브라질은 펠레를 기리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다. 다만 한국도 이번 경기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최고의 정신 컨디션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상대로, 네이마르 등 최정예 엔트리를 앞세운 브라질의 벽은 높았고 전반 대량 실점 이후 백승호가 후반 만회골을 넣었지만 4-1로 경기가 끝났고 브라질이 8강에 진출했다. 진짜 잘했지만 너무 일찍 대량실점한 게 화근이었다. 전반전만 끝났는데 0 : 4 라서 이건 절대로 뒤집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한국의 포르투갈전 승리는 좆두가 다 만들어준거라는걸 입증한 셈이었다. 브라질은 압도적이었으며 서드 골키퍼를 넣는 등 절대 못 뒤집는 거 알고 후반전부터는 대놓고 봐줬다. * 53경기 - '''잉글랜드 3 : 0 세네갈''' : 초반엔 잘 버텼지만 결국 잉글랜드의 빠른 공격을 버텨낼수 없었다. 이렇게 세네갈 소년단은 월드컵에서 못본다ㅠ 케인이 드디어 골을 넣었고 벨링엄과 헨더슨은 코로 키스했다. : 이 경기에서 [[라힘 스털링]]이 엔트리멤버에서 제외되었는데 '''스털링의 본가에, [[강도|머리에 스타킹을 신은 사람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털링은 부랴부랴 귀국했다. * 54경기 - '''프랑스 3 : 1 폴란드''' : 폴란드가 약팀은 아니지만 상대가 16강에서 진적이 없는데다 저번 대회 우승인 프랑스라 모두가 프랑스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일단 구글 AI는 프랑스의 승리 확률을 57%, 무승부 27%, 폴란드의 승리 확률을 16%로 보고 있다. 폴란드 감독도 조급해졌는지 세계 각국의 메이저리그 명장들에게 헬프를 치는 중이다. 타세대 메호가 될 [[킬리안 음바페]]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맞대결이 성사될 예정이다. 근데 의외로 까고보니 폴란드도 나름 잘버티는듯? 45분경 [[올리비에 지루]]가 1골을 얻으면서 1:0이 되었다. 74분경 음바페가 지루의 어시로 골을 하나 더 적립했다. 추가시간 1분에 음바페 한골 더넣음 ㅅㅂ미친놈 결국 폴란드가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득점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뒤집지 못하면서 3:1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음바페는 이 경기로 좆두의 월드컵 골 기록을 넘어섰다. 벌써 5골이며 메시와 동률. 이번에 우승해서 발롱타면 진짜 고트 논쟁 대열에 합류 가능하다. * 55경기 - '''모로코 0 : 0 스페인 {{크기|1|승부차기 모로코 3 : 0 스페인}}''' 모로코와 스페인은 역사적인 앙숙 관계인데 이번에도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붙게 됐다. 그런데 두 팀 다 내로라하는 강국이라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골을 죽어도 못내다가 두번째로 연장전까지 갔으나 그럼에도 판가름이 안나 승부차기로 진행된다. 여기서 모로코가 3:0으로 압살하여 사상 최초로 스페인 [[무적함대]]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일본전과 동일하게 애무만 하다 떨어지며 다비드 비야 후계자를 못 키운 대가를 세번이나 치르는 중. 병신같은 스페인은 브라질 루트를 피하려고 일본전에서 옘병 지랄을 떨며 일본에게 패배한 후 모로코를 만나서 희희낙락했으나 패스 1000번 넘게 한 끝에 유효슈팅 2개라는 희대의 병신 경기를 찍고 자멸했다. 2006년 스위스 이후 승부차기 0골은 덤이다. 스페인이 사망한 걸 끝으로 E조는 전멸했다. * 56경기 - '''스위스 1 : 6 포르투갈''' : 벤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의 예상대로 억제기이자 토템 좆두를 벤치로 뺀 결과는 압도적인 대승이었다. 좆두 없으니깐 진짜 공격 전개가 엄청 시원했다. 좆두 대신 들어온 곤살로 하무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좆두에게 작별을 고했다. 좆두는 5-1로 게임이 끝난 후반에야 겨우 들어와서 벽딸두 하나 옵사두 하나를 적립하고 팬들한테 인사도 안하고 돌아가는 추태를 보였다. 좆두없는 포르투갈이 이렇게 쎄다. 이것으로 우린 포국 국대한테 좆두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진다는것을 깨달게 되었다는거다.ㅆㅂ === 8강 === * 57경기 - '''네덜란드 2 : 2 아르헨티나 {{크기|1|승부차기 네덜란드 3 : 4 아르헨티나}}''' : '''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 개새끼'''인 경기였다. 심판이 아무나 막 옐로카드는 주면서 레드카드는 하나도 안 주는 등 계속되는 추태로 양 팀 선수들의 스트레스를 극도로 쌓아가며 낄낄거렸다. 어떤 거냐 하면 아르헨티나 팀 부코치로 있는 [[월터 사무엘]]에게도 옐로 카드를 주는 정신병자 짓을 저지른 것이다. 원래 아르헨티나가 이긴 경기였다. 하지만 심판이 인저리 타임을 10분씩이나 주면서 실제로는 12분이나 끌고 가는 바람에 네덜란드가 경기 종료 1분 전에 추가골을 넣어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가게 만들었다. 정신이 문제가 없는 사람이 심판을 했으면 깔끔하게 아르헨티나의 필드승으로 끝날 경기였으나 FIFA가 정신병자 새끼를 심판으로 임명하는 바람에 경기가 아주 개판이 되었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못 참은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네덜란드쪽 벤치에 벤치킥을 시전해서 네덜란드 선수들이 죄다 나와서 하마터면 현피를 뜰 뻔했다. 그래도 '''이번에도 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팀을 살렸다.''' 승부차기에 돌입하자 마르티네스는 네덜란드의 첫 2개의 킥을 선방해서 아주 여유있는 승부차기로 끌고 갔고 결국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슛을 성공시켜 또다시 네덜란드를 집에 보내버렸다. 원래 네덜란드 나라 왕비가 아르헨티나 사람이라서 두 나라는 굉장한 우방국인데 심판 새끼가 너무 이간질을 해 놓은 더러운 경기였다. : 이 경기의 만행으로 인해 라오스 심판은 심판위원회에 회부당했고 그 결과 이 월드컵에서 쫓겨났다. * 58경기 - '''크로아티아 1 : 1 브라질 {{크기|1|승부차기 크로아티아 4 : 2 브라질}}''' : 연장전에 브라질에서 [[네이마르]]가 슛을 넣어서 4강 올라가나 싶었지만 얼마 못 가 크로아티아에서 [[브루노 페트코비치]]의 추가골이 나와버렸다. 이후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크로아티아의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가 신들린 선방으로 크로아티아를 4강에 올려 놓았다. 심판의 개지랄로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무승부로 바뀐 옆의 경기와는 다르게 크로아티아는 견고한 성벽으로 브라질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 59경기 - '''잉글랜드 1 : 2 프랑스''' : 역시 잉글랜드는 결승 못 가는 징크스가 있는지 경기력에서 프랑스에게 밀렸고 중간에 동점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지고 말았다. 케인은 첫 PK를 성공시켰음에도 두번째 PK를 놓치며 역적이 되고 말았다. * 60경기 - '''모로코 1 : 0 포르투갈''' : 모로코는 선제골 넣은 후 1명이 퇴장당해 막판에 수적 열세에 시달렸으나 억제두의 포르투갈은 한골도 못넣어 결국 이겼다. [[페페]]는 단지 심판이 아르헨티나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편파판정이라고 지랄했는데 편파판정인 것은 맞다. [[메호대전]] 한 번 만들어주려고 모로코 선수를 퇴장시킨 심판의 눈물겨운 노력이 바로 편파판정이었다. 좆두는 또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전에 나와 이전보다 쬐끔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득점엔 실패하다 못해 최후의 마지막 골 찬스도 스스로 날려먹으며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야 만다. 모로코 GK 야신은 이 경기로 야신상 후보 1위에 오르는 미친 선방쇼를 펼쳤다. === 4강 === * 61경기 - '''아르헨티나 3 : 0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의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아르헨티나전을 보고 연구 자체는 잘해왔다. 그래서 아르헨티나가 첫 2득점을 하고 봉쇄해 이겨나가는 팀이라는 것을 알아낸 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무조건 선제골을 넣으려고 발악했다. 그래서 경기 양상은 초반 한정으로 크로아티아의 일방적인 반코트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에는 [[훌리안 알바레스]]가 있었다. 알바레스는 그쮜끔밖에 안 되는 순간 크로아티아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이용해 매섭게 돌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 대신 패널티킥을 따다가 [[리오넬 메시]]에게 바쳤고 메시는 이를 침착하게 우겨 넣어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이 [[훌리안 알바레스]]가 참 물건인 게 마치 [[디에고 마라도나]]를 연상케 하는 미친 드리블로 또 골을 넣어버렸다. 그 동안 1실점만 해오던 크로아티아가 이젠 '''2실점'''을 해버리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하나 있었으니 [[리오넬 스칼로니]]는 그렇게 준비해온 즐라트코 달리치를 되려 역이용해 감독간 지략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이후 메시의 스루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또 골을 넣어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 * 62경기 - '''프랑스 2 : 0 모로코''' : 이 경기는 음바페 없었으면 모로코가 이겼을 경기였다. 점유율은 모로코가 되려 우세한 상황이었지만 경기 시작하자마자 프랑스의 테오 에르난데스의 골이 들어가 점수는 앞섰지만 굉장히 힘든 경기를 했다. 음바페가 중원을 잡고 모로코 선수들을 몹몰이를 해줘 모로코 선수들은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음바페의 이 몹몰이가 결정적인 승부를 갈랐다. === 3/4위전 === * 63경기 - '''크로아티아 2 : 1 모로코''' 전반 7분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플라잉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곧바로 아쉬라프 다리가 골을 넣으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간의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전반 42분에 K리그 출신이었던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넣은 골을 잘 지켜내면서 크로아티아가 3위를 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모드리치]]도 유종의 미를 거둔 건 덤. 그래도 모로코는 아프리카 최초 4강에 갔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갔다. === 결승 === {{축제}} {{전설}} {{꿀잼}} * 64경기 - '''{{국기나라|아르헨티나}} 3''' : '''3''' {{크기|2|(승부차기 {{색|skyblue|'''4'''}} : 2)}} '''{{국기나라|프랑스}}''' [[파일:아르헨현지상황.jpg]]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현지 응원 물결이다. 마치 한일월드컵이 떠오른다. 메시가 선제골을 포함해 2골을 넣으면서 선방했지만 [[음바페]]는 역사상에 따구한명밖에 없던 3골 헤트트릭을 선보이며 괴물같은 저력을 자랑했다. 진짜 라우타로 민폐 ㅈㄴ 끼치노 ㄹㅇ 씨발 개못했다. 발암 프랑스는 전반까지는 조별딱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후반 음바페가 폭주하면서 존나재밌는 경기가 됐다. 그러나 연장전 후반에 [[디발라]]를 투입하는 등 독기가 커진 아르헨티나의 반공과 승부차기에서 진짜 강팀과 음좆 원툴팀의 심각한 갭차이를 보여주며 아르헨티나가 압승하였다. 승부차기에서도 역시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선방의 화신이었다. 음바페는 이런 에밀리아노의 심장에 이 승부차기 포함 '''4개의 검을 꽂고도''' 음바페 본인이 쓰러지고 말았다. 에밀리아노는 여기서마저 음바페한테만 골을 허용하고 나머지는 계속 선방을 해 결국 리오넬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을 갖다 바치고야 말았다. 모든 키커가 음바페였으면 프랑스가 우승했겠지만 프랑스는 '''음바페가 1명 뿐인 걸 원망해야 할 판'''이다. 그것도 그거지만 프랑스 키커들이 실축을 존나 한거도 있고. [[파일:대.메.갓.jpg|500픽셀]] '''총평:황혼기 메갓의 완벽한 라스트댄스''' 은퇴를 바라보는 메갓은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마침내 올타임 GOAT의 반열에 들었고, 패배한 음바페도 프랑스를 하드캐리하면서 메시 이후 새로운 축구의 신이 될 수 있을거로 보인다. 사실상 최대 피해자는 8강딱 날강두ㅋㅋㅋㅋㅋㅋ 젖닌 멸망 ㅋㅋㅋㅋ 젖닌 씨발 꺼져 [[파일:메갓1.jpg]] [[파일:메갓2.jpg]] 카타르 국왕이 직접 곤룡포 입혀주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대관식이자 월드컵 은퇴식을 완료하게 된 축구의 신. 지금까지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마라도나]] 그리고 [[리오넬 메시|메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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