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풀셋 엄청난 스펙 편집하기 (부분)

=100제 에픽 세트=
만랩 확장되고 생긴 방어구 세트들. 신화는 따로 언급 안하고 세트만 구분함

마법사의 유산(천): 풀셋을 맞추면 ???가 자기 닉네임으로 바뀌고 고대의 비전서를 얻을 수 있다. 그게 궁금하면 세트를 맞춰보든지.

천상의 무희(천): 하모니 파워에 따라서 부가효과가 붙는 이상한 방어구. 파티 시너지도 있어서 시너지가 끼면 나쁜 방어구는 아니다. 물론 딜이 구려서 딜러가 끼라고 만든 방어구는 아니다. 신화한정으로 딜러가 껴도 된다.

고대 재사장의 신성한 의식(천): 제삿상. 그냥 100렙 창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신화에 영보있으면 그나마 쓸만하다고 한다. 상향받고 5셋이 스증 45프로로 바뀌면서 좋아짐. 버퍼는 5셋에 메인 버프 힘지 옵션이 왕창 달려있어서 신화가 있다면 5셋을 그대로 채용하면 된다.

죽음을 자아내는 그림자(가죽): 100제 에픽 방어구 3대장 중 하나. 조건에 따라서 장판을 만들고 장판도 늘리는데 장판 안에 있으면 딜이 세지는 방어구. 검제나 로그같이 날라다니는 캐릭터들은 효과받기 힘들지만 풀셋이나 신화 있으면 리스크가 없다고 봐도 된다. 메카닉이 이거끼고 있으면 걸러라. 이거 발동하려고 평타치고 있는 모습 보면 답답할거다.

베테랑 군인의 정복(가죽): 던창셋. 명예레벨 최소 전설 등급을 맞추면 딜이 세지는 이상한 방어구. 막상 맞추면 명예레벨 올려야 되서 답답할거다. 신화먹으면 명예레벨 안 올려도 되는데 이거 풀셋이면 명예등급 보고 받아라. 한때는 어벨만 떼서 변형 3332셋에 끼어들었지만 거품이 걷히고 신화가 있지 않는 이상 트로피카에 밀려 잘 채용되지 않는다.

황실 직속 집행자의 선고(가죽): 세트를 맞추면 집행을 선고하고 세지는 세트이다. 집행선고하면 속도 빨라짐. 노패널티 세트로 사실상 상위호환인 대자연의 숨결이 있으나 어차피 먼저 맞추는 게 장땡이다. 평이 안좋은데 신화 옵션이 바뀌는거 빼고 상향을 못받아서 어지간한 딜러들은 거의 안 쓴다. 그냥 신화있고 없고간에 무조건 버퍼용.

개악 : 지옥의 길(중갑): 100제 에픽 방어구 3대장 중 하나. 자신 피를 깎아 먹는 대신 그만큼 강해질 수 있다. 다단히트 적으면 우리가 빨리 던전을 깨기 빌어야 된다. 100렙 방어구 최고존엄.

구속의 가시덩굴(중갑): 속도를 버리고 딜을 챙긴 방어구. 쓰면 좀 답답할거다. 상향을 그저 그렇게 받아서 신화가 없으면 거르는 장비가 되었다. 신화 있으면 속도 패널티가 상쇄되서 좋긴 한데 영보같은거랑 채용하지 않으면 느린건 마찬가지.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중갑): 다른 100제와 비교하면 그렇게 좋지 않은 방어구. 필요도 없는 종족 보너스는 왜 처넣은건지. 절대 5셋으로 써먹지 말라고 만든 방어구. 신화먹고 포함해서 3셋쓰면 쿨감쾌감을 느낄 수 있다.

A.D.P 슈트(경갑): 조건부를 맞추면 과부화 상태가 되고 그동안 강해지는 컨셉이다. 주로 특정 구간 스킬(35~45, 60~70)이 주력인 애들이 끼면 좋다. 현실은 스킬쿨 돌아가는데 광폭화 상태 되어서 구대기다. 패치가 되면서 사람구실은 한다.

사막의 유산(경갑): 100제 에픽 방어구 3대장 중 하나. 과거 로오레같은 스킬창 비워야 되는 장비이다. 불행 중 다행인건 과거보다 스킬창이 2칸 늘었다는거와 6개만 비워도 된다는거. 거기에 부가미션이 하나 붙었는데 슈퍼아머를 깨먹으면 안된다는 거다. 아재라면 절대 끼지 마라. 아니나 다를까 사막풀을 끼고도 스킬창 안비우는 새끼들 수두룩하다.

열대의 트로피카나(경갑): 사과 톡톡 톡 트로피카나~ 기본에 충실한 방어구. 쿨감하고 짤유틸은 보너스다. 3세트까지는 좋은데 다 뭉치면 뒤짐. 그래서 하의 어깨 벨트 변형 3332로 가거나 그런다.

대자연의 숨결(판금): 초테이 방어구 업글버전. 노패널티 중에서는 가장 좋은 막강한 방어구다. 대자연 하향하라고 하는 대가리깨진 병신들이 여기저기 날뛰는데 그냥 비웃어주자 신화한정으로 보너스 옵션 먹고 들어가서 좋다.

선택의 기로(판금): 호불호 많이 갈리는 방어구인데 탈리스만 기술로만 보면 최상위 방어구. 3/2 같이 쓰까면 탈리스만의 선택(신발) 있고 없고 딜차이 많이난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1각딜하고 탈리스만 기술하고 딜이 비슷해진다. 탈리스만 의존도가 높은 외전, 요원, 마신, 레인저같은 애들은 효율이 미쳐날뜀. 상향먹고 5셋기준 직업에 따라 개악보다 더 좋은 경우가 나오면서 떡상한 장비이다. 

행운의 트라이앵글(악세): 조건부에 따라서 딜이 달라지는 악세세트. 평균값만 치더라도 악세중에서는 재일 좋다. 신화 역시 국밥라인에 속한다.

고대의 술식(악세): 흔히 말하는 인싸셋, 뚜렛셋으로 체팅을 치면 효과가 발현되는 꿀젬 악세다. 이것때문에 뉴비가 오큘 쩔받는데 오큘쩔러가 뉴비 놀리는 줄 알고 차단박았다는 전설의 악세. 반면 신화는 타 신화에 비해 딜 증가률이 낮아서 피해야 하는 신화 중 하나. 사실 발동 자체가 불편해서 신화가 있어도 상당수가 손을 잘 안댄다.

정령사의 장신구(악세): 권능 악세 업글버전. 쓸만하지만 9주치 검은 수정을 바친 거 치고는 성능이 시원찮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걸 한번 올려보자. 신화 한정으로 좋다.

먼동 틀 무렵(악세):과거 황홀경처럼 강화해서 써야되는 던창셋. 울며 겨자먹기로 강화나 증폭해야된다. 황홀경처럼 강화하면 세지긴하지만 강화해도 타 악세에 밀렸으나 지금은 사람구실은 한다.

시간전쟁의 잔해(보법귀): 쿨감과 유틸하고 딜을 바꾼 악세. 타 보법귀 세트에는 밀리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고 쿨감둘둘 세트들로 맞추면 왠만한 기술들의 쿨타임이 반토막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거나 껴도 된다는 버퍼라도 이건 거른다. 그러나 신화는 인식때문에 그렇지 구라안치고 쿨감달린 군마갈이라 불릴 정도로 좋다.

군신의 숨겨진 유산(보법귀): 이속에 따라서 딜이 바뀌는 이상한 세트. 조건부만 맞추면 제일 세다. 가장 먹고 싶은 신화. 정공들의 인생업적. 신화없으면 영보에 밀리는 경우도 있고 그럼.

영보 : 세상의 진리(보법귀): 장비 효과에 따라서 세트 옵션이 늘어나는 세트. 신화가 있으면 캐속 조건에 공속이 추가되서 도약같은거 안써도 된다.

노멀라이즈 싱크로(보법귀): 권능 보법귀 업글버전.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세트다. 거북이 되는거 빼곤 쓸만하다. 신화는 고정스텟 옵션이 있는데 위의 정령사처럼 스증이 추가로 붙는거도 아니라 평이 별로 안좋다. 추가효과도 이속증가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