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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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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도== 30년 전쟁 이래로 독일지방은 걸래쪼가리였던 관계로 2제국 때도 지방의 자치권이 매우강했다. 바이마르 헌법이 원래 지방자치 전통이 강한 독일제국에 역시 연방제이자 자치제도를 실시하는 스위스와 미국의 헌법을 참고하여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이건 전신인 독일제국이 북독일연방에서 출발했고 연방은 주권국가들의 국가연합이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2제국 패망이후 성립된 공화국도 연방제를 유지했다.즉 독일제국때와 그리 달라지지 않았다. 대신 1920년대에 작게 쪼개져있던 여러 공국들을 하나로 합쳐 튀링겐주로 만들었다. 주권국가들이 전신이었던 만큼 각주는 주의회를 구성하고 주총리를 선출하며 미국의 주군대처럼 강력한 주경찰병력을 가지고있었다고 한다. 즉 경찰권은 각주가 가지고 있었지 중앙정부가 쥐고있지 않았던 것. 그런만큼 프로이센이 1제국에이어 여전히 공화국내에서도 면적, 인구, 경제력에서도 씹넘사다. 거진 오늘날 머한의 서울공화국, 수도권 집중현상을 떠올릴텐데 이것보다 훨씬 더해서 공화국 절반이 프로이센이란 한 주 소속이다. 근데 이건 독일3분의 2를 다 차지했던 프로이센 왕국이 그대로 제국내 왕국이었다가(국왕은 황제가 겸임한다) 공화국으로 바뀌면서 또 그대로 주가 된것이었다. 이런 이유로 프로이센을 손에 쥐는자가 공화국을 차지하는 격이었고 실재로 사민당이 집권중일때는 프로이센을 먹고있었다. 이때문에 행정구역 개편(프로이센을 여러개의 주로 나누는것)이 제안되기도 했지만 당시 기득권인 사민당이었으니 흐지부지되었다. 그런데 프란츠 폰 파펜이란 왠 정치꾼이 나타나 프로이센 쿠데타를 일으켜 사민당 빨갱이들의 주정부 권한을 정지시키고 고스란히 나치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독일의 머부분이자 본체 그자체인 프로이센을 먹은 나치는 공화국 자체를 날름하게 된다. 훗날 파펜도 토사구팽 당했지만 그래도 히틀러에게 용서를 빌었고 그덕에 힛통이 측은했는지 죽이진 않고 해외대사로 전출시키는 선에서 처벌을 마무리했다. 이후 나치스는 주제를 폐지하여 지방자치제도를 폐지하고 대신 가우라는 신성로마제국 시절 행정구역을 설치했다.(한국으로 치면 현재도제 폐지하고 신라시대 9주 5소경으로 돌아가는거랑 비슷하다) 이 프로이센주 개편안은 나치독일패망이후 동프로이센이 폴란드에게 보상으로 넘어가고 서독은 절반남은 구 프로이센주지역은 해체하여 여러주로 쪼개고 동독은 나라가 작아졌기 때무에 주제를 폐지시켜 우리나라 도정도 되는 행정구역들로 나누어 설치했다가 동서독 통일이후에야 다시 주제가 부활하면서 완전히 마무리된다. 그런전차로 오늘날 독일에 프로이센주가 없고 그자리에 8개주와 우리나라 서울특별시처럼 주에서 분리된 베를린시가 있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주=== ====자유주==== *안할트 *바덴 *바이에른 *브라운슈바이크 *코브르크 *헤센 *리페 *메클린부르크-슈베린 *메클린부르크-스트렐리츠 *올덴부르크 *프로이센 *작센 *샴부르크-리페 *뷔템베르크 *바이덱-필라먼트 *튀링겐 ====도시주 혹은 자유시==== *브레멘 *함부르크 *뤼베크 ====특수행정구역==== *단치히 자유시(폴:그단스크,국제연맹 신탁통치령) *라인란트(비무장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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