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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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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본의 부활=== [[파일:21세기자본요약14쪽.JPG]]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치루고 난 후, 해외자본 상실<ref>1917년에 볼셰비키들이 무효화한 대 러시아 대출이나 1956년에 나세르가 국유화한 수에즈 운하로 채권자들과 소유주들은 커다란 손해를 입었다. 또한 전쟁으로 피해를 본 재산의 복구와 대체에 든 비용 때문에 자신들의 해외자산을 점차 처분할 수 밖에 없었다.</ref>, 낮은 저축률, 물리적 파괴, 소유권 변화, 새로운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자본규제에 따른 낮은 자산 가격<ref>주로 1920년대 초반 그리고 특히 1940년대의 높은 인플레이션 기간에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채택되었던 임대료 통제 정책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역사적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1930년대의 대공황과 국유화로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고, 금융 규제, 배당과 이윤에 대한 과세 등의 정책으로 주식가치를 떨어뜨렸다. 미국과 영국은 유럽보다도 한발 앞서 누진세를 도입하여 불평등을 줄이려 노력했다.</ref> 등에 의해 자본/소득 비율은 급락했다. 그런데 1970년 이후, 40년 간, 자본/소득 비율은 다시 상승하면서 구조적으로는 농경지가 점차 주택<ref>건물이 세워져 있는 토지의 가치 포함</ref>과 영업 자본으로 대체되는 변화가 나타났다. 영국의 자본은 국민소득 대비 기타국내자본이 50%, 주택이 150% 상승했다. 프랑스는 주택이 250% 상승했고, 독일은 순 해외자본 50%, 주택이 100% 상승했다. 미국은 기타국내자본 50%, 주택이 50% 상승했다. 이는 저성장<ref>지난 20세기 선진국의 1인당 국민소득 성장률은 선진국을 따라잡는 신흥공업국의 빠른 성장(3%이상)을 제외하고는 성장이 거의 연 1~1.5%를 넘지 않았다. 1970년 이후 40년간 선진국 간 국민소득 성장률의 차이는 인구증가율의 차이에서 비롯됐다. 인구증가율이 저조해지자 국민소득 성장률이 낮아졌다. 정체된 사회에서는 과거의 축적된 부가 자연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또 인구증가율이 낮으면 상속자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부가 더욱 집중되는 결과로 이어진다.</ref>, 민영화<ref>과도하게 과소평가된 민간자산과 과거 공공자산이 민영화이후 자산 가격 따라잡기로 민간의 부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ref>, 공공저축의 희생, 작은 도시의 자본손실<ref>부유한 국가들에서 총자본, 특히 부동산자본 이 저축과 투자의 축적이라는 관점에서 아주 잘 설명될 수 있다고 해서 수도와 같은 특정 지역들의 인구 집중과 관계된 대규모의 지역적 자본이득의 존재가 분명 배제되지는 않는다.</ref>로 설명된다. 역사적 자료는 불충분하고 불완전하다. 자본/소득의 비율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완벽하게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현재 예측하고 있는 미래의 자본의 대체탄력성은 대략 1보다 크고, 자본/소득 비율 β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ref>Lawrence H. Summers가 이 주장에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The Inequality Puzzle 참조</ref>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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