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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서울 공화국이다. ==== 인구의 절반과 GDP의 과반수 이상을 생산하는 수도권은 휴전선에서 불과 40km 떨어져 있다. 타국처럼 뒤로 빠지면서 기동 방어하면서 포병, 공군 화력을 동원하여 피해를 강요할 수 없다. 전후 수도를 [[세종특별자치시|충청권]][[대전광역시|이나]] [[대구광역시|그]] [[부산광역시|이남으로]] 옮기고 현재 경기도가 충청도 같았더라면, 경기권을 일시적으로 포기하고 포병, 기갑, 항공 전력으로 다시 치고 올라가는 식으로 기동 방어하는 교리를 취할 수도 있으나 현재 수도권을 일시적으로 포기할 수 없다. [[서울 공화국|사람이 너무 많고 경제력도 너무 많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병제 전환을 진지하게 주장할 거면 수도권 인구 및 인프라(대기업, 대학 포함)의 강제 이주, 강제 이전 계획부터 짜야 할 것이다. 원래 서울은 조선시대 수도였는데, '''당시엔 한양도 충분한 완충지대가 있던 상태'''였다. 예를 들어 [[병자호란]]을 떠올려 보자. 청나라가 10만 명의 군대를 이끌고 조선을 공격하였는데, 압록강을 넘은 지 5일 만에 서울을 함락하였으며, 그 기간 동안 왕자와 비빈을 미리 강화도로 피신 보낼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본인은 길이 막혀 남한산성에서 굴욕을 당했지만) 청나라, 러시아, 일본 등 사방에서 몰려드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중심 정도에 있던 서울은 한반도에서 비교적 안전한 장소였다. 그런데 갑자기 '''서울의 완충지대였던 한반도 북부가 뚝 떨어져서 북괴로 돌변하여 주적이 되었고 서울이 최전방처럼 되어버린 것'''이다. 미국, 중국처럼 대규모 상비군을 모병제로도 충당할 수 있거나 영국, 프랑스, 독일처럼 종심이 상대적으로 깊고 동맹국의 막대한 군대가 바로 도착할 수 있다면 모병제를 해도 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청년 인구로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모병제로는 육군 5만 명도 모으기 힘들다. 게다가 21세기 미군의 목표는 3일 안에 스트라이커 여단 1개를 전개하는 것이다. 이미 한국에 순환 배치되는 1개 기갑여단, 왜관에 보관된 1개 여단치 사전배치 물자, 태평양을 떠도는 사전배치 전단의 2개 여단급 물자를 합쳐서 3~5일 안에 한반도에 전개 가능한 미 지상군 부대는 3~4개 여단에 지나지 않는다. 2003년에 37만으로 쪼그라든 이라크군을 공격할 때도 3~4개 여단으로는 공격하지 않았다. 한국이 어쩔 수 없이 대규모 육군을 유지하는 것은, 유럽처럼 각국이 철도로 연결되어 우방국에서 대규모 지상군이 바로 도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북한이 사라진다고 해도 중국 육군과 인민무장 경찰은 165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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