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리오스 편집하기 (부분)

== 룬, 아이템 ==

공속에 따라 추가 효과도 없어서 치속도 별로고 기발을 들기에는 케틀, 징크스처럼 카이팅 특화 챔이 아니라 별로다. 그냥 정복자 너프먹었어도 정복자 가자 아님 집공 가든가

출시 초반엔 집공아펠을 연구했지만 요즘엔 정복자아펠이 좋은 것 같다. 절단검 맹공에 다 터지고 무엇보다 반월검과의 효율이 개쩔어준다. 반월검의 미친 딜이 전부 체력으로 흡수되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프로 원딜러<ref>데프트, 룰러</ref> 들은 다 정복자아펠 쓰고 있고 따라서 루난아펠도 고정으로 자리잡았다.

보조룬으로 최후의 일격 말고 최후의 저항도 쓸만한 듯. 아펠의 최고딜은 반월검에서 나오는데 근접해서 때려야 돼서 적의 체력이 깎이는 것보다 내 체력이 먼저 떨어짐.

그리고 평범한 공짜신발, 비스킷. 요즘 원딜은 빛의 망토 + 폭결 or 절집을 가기도 하는데 취향 차이다. 공짜신발 300원이면 사실상 1킬하고 들어가는 거라. 빛망 빌드는 많이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루난의 허리케인 - 절단검 회전공격에 루난이 안먹히고 화염포 스킬에도 루난 안 된다. 부메랑 회수가 늘어나지도 않는다. 당연히 부메랑 공격도 루난 적용되지 않는다. 의미라곤 그냥 3명 공격하는 것뿐이고 애초에 광역 슬로우로 3명 묻힐 거면 애쉬를 하지 왜 아펠을 처하고 있냐? 절단검 3인 흡혈도 그냥 화염포랑 같이 쓰면 훨씬 효율이 더 좋은데 루난 쓸 이유가 전혀 없다. 그래도 대부분 아펠들이 루난을 택하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보고 좋다고 생각하면 쓰자.

{{아만보}}

집공아펠을 연구하면서 루난의 평가를 박하게 했는데 사실 써보면 나쁘지 않다. 애쉬나 징크스의 효율도 개쩔고 좋지만 아펠은 효과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 모든 효과를 전부 강화시킬 수 있게 된다. 절단검이면 흡혈이 강화되고 중력포면 CC가 강화되고 화염포면 광역 데미지가 상승하고 단일 효과로만 보면 쓰레기가 맞는데 이득볼 수 있는 효과가 3가지나 되기 때문에 좋을 수밖에 없다. 아펠의 2코어템으로 고정될 거라고 생각하며 정복자도 거의 고정 빌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집공과의 시너지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고속연사포 - 절단검으로 부메랑 회수하면 고연포가 터져서 사라지는데다가 화염포도 온힛 판정이라 화염포 스킬(황혼파) 쓸 때 고연포가 사라진다.

절단검 빙빙 돌 때 고연포 스택이 적용되긴 하지만 애초에 절단검 맹공(Q스킬)이 맞는다는 건 이미 유효범위 안이라는 거라 고연포를 쓸 이유가 없다. 고연포랑 폭갈 시너지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화염포 황혼파(Q스킬)에는 광역 적용 안 된다. 하지만 맹공도 사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폭갈이랑 같이 갈 거면 가볼 만하다. 고연포에 폭갈 터지면서 순식간에 맹공으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만중포 쓸 때 사거리가 800으로 증가하지만 어차피 만월총은 달빛탄(Q스킬)으로 쏠 거라 별 의미가 없다. 폭갈을 같이 가서 선빵으로 슬로우를 묻힐 생각이라면 통한다. 다만 고연포를 먼저 가면 효율이 안 나오니 선폭갈을 가야 한다.

무대 - 모든 원딜들의 코어템.

몰왕검 - 공속 기반 원딜러가 아니라서 안 간다.

폭갈 - 무난하다. 근데 폭갈 스펙이 안 좋은 편이라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한다. 물론 가도 좋다.

유령 무희 - 아펠이 인파이팅 스타일의 챔프라서 추천하는 공속템.

정수 약탈자 - 아펠이 마나가 부족한 건 아니지만 재감을 통해서 무기 교체를 빠르게 하고 무기 교체 뻘짓에서 드는 마나 소모를 채워준다.

피바라기 - 절단검과의 시너지는 물론이요. 방대한 흡혈량으로 적을 조져버릴 수 있다. 소형 부메랑에도 흡혈이 적용되는지는 실험을 안 해봤다. 나중에 해보고 써봄.

죽음의 무도 - 아펠의 대부분 공격기가 단일 타겟이기 때문에 고려해볼 수 있는데 솔직히 피바와 절단검 시너지가 더 쩔어보인다.

수은(시미터) - 치명적인 CC가 있을 때 고르는 원딜의 흡혈템이자 방템.

스태틱의 단검 - 폭갈 고연포에 섞을 수 있다. 근데 폭갈고연포스태틱 가면 인피랑 정수가 문젠데 정수를 포기하고 인피 가면 마나랑 재감이 좀 딸려서 문제일 거고 근본적인 문제는 유령무희를 못 가서 죽을 텐데.

트포(삼위일체) - 미친놈아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