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손자병법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문제점== 그러나 용어가 애매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비판받는다. ㄴ 읽어보면 알겠지만 하나도 뜬구름 잡지 않는다. 혹시 '지엽적이기 보단 포괄적인 얘기를 한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으나 어휘력이 딸려서 그렇게 적은거라면 이해한다. 한 예로 고대 손자병법과 동시대 로마의 백부장을 비교해보자. 손자병법은 말은 그럴싸하다. 뜬구름 잡기식으로 "적이 우월하면 회피하라, 싸우기보단 화평하여 이기는 것이 진정이다"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실전에서 써먹기로는 매우 구체성이 떨어진다. ㄴ이건 좀 케바케인데 손자병법에서도 지형 설명 등은 꽤 구체적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솔까 조가놈이 당시 병법 용어 해석을 달지 않아서 일반 사람들이 모르는 것뿐이다.(어려운 수학 학습서를 생각하면 된다.) ㄴ한서 예문지에는 기존 13편 외에도 82편이 더있고, 그림 9권이 더 있다고 적혀있다. 이게 맞다면 총론만 현재 남은거고 각론은 유실되었다고 봐야 맞는데 이말대로면 총론만 읽어본 새끼가 그냥 말만 그럴싸하게 씨부리고 사례는 안든다고 까는 꼴이다. 로마의 백부장을 위한 지침서, 고대 계르만 전사들을 위한 룬문자로 쓰여진 '전투에 관하여' 는 이와는 다르다. 모든 병법서 내용들이 체계적이고 세분화 되어 있어 곧바로 써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1군은 좌측으로 기동, 우회 포위하여 원거리 공격으로 타격, 섬멸해 간다" 든지 "중앙을 돌파할 시 좌군과 우군을 활용하여 적의 측면을 분산 시키고 기동하는데 이를 위해 3~4개의 소 단위의 그룹을 편성, 기습하도록 한다" 식으로 매우 자세하게 서술 되어 있다. 이들의 연구는 현대의 軍 교리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는 카더라도 있다. 하지만 손자병법이 현대에서 쓰일 수 있겠는가. 허울 좋은 말 장난일 뿐이다. :ㄴ국군에 반영되어 있는데, 육사 시절 수석 입학과 수석 졸업을 할 정도로 학구파이신 김병관 장군님도 손자병법의 대가시다. 근데 사실 이건 조조가 손자병법을 지가 꼴리는 내용만 골라 요약해서 그렇고 실제로는 4선 12파 전법 같은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다.. 중국병법에 대한 오해가 추상적이다라는 것인데 서양과 마찬가지로 케바케다. 추상적으로 쓰는 새끼도 있고 구체적으로 쓰는 새끼도 있었다. 진법에 대해 나온 기효신서 같은 서적들을 살피면 당연히 구체적으로 진법을 설명한다. 물론 요약본은 당연히 본권의 마스터를 요구하기 때문에 요약본만 읽고 병법의 달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병신이 된다. 특히 송나라에 이런 병신 새끼들이 많았다고 한다. ㄴ 조조는 손자병법에 주석을 달았을 뿐 조조가 손자병법을 그렇게 써서 그게 지금까지 전해지는게 아니다. 조조 주석본 뿐만 아니라 여러 판본들이 있는데(조조가 태어나기도 전에 적힌 판본도 있다) 비교해보면 내용이 서로 거의 일치한다. 조조가 지 꼴리는대로 요약해서 골라 쓴게 아니라 애초에 원래부터 그렇게 전해져 온 것이다. 그리고 병력운용의 구체적인거 보고 싶으면 오기가 쓴 오자병법 보면된다. 손자병법은 전략 전술위주다 병신아 http://blog.donga.com/zmon21/archives/1025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hyh45&logNo=20204538718 백선엽 장군도 고평가를 하긴 했다. 손자병법은 [[대국적]]인 전략 수립과 [[전쟁]]에서는 도움이 될 지언정, 전술 수립과 [[전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것도 좀 묘한 게 [[조조]]가 요약한 손자병법에도 실질적으로 '과거' 전투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다.(요약본이 아닌 손자병법은 기록이나 손빈병법 등을 참고하여 복원 노력 중) 지형에 따른 전법도 그렇고 새들이 모여드는 것은 적진이 텅 비어 있다는 증거다 같은 말들은 덜 구체적이라고 보기 어렵고 화공을 설명한 내용들도 과거의 전술 수립이나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렵지. 그리고 [[밀덕]]들이 군사학에 대해서 뭔가 환상이 있는데 최근 나온 군사학 서적들을 봐도 손자병법보다 덜 구체적이고 더 모호한 내용들을 적은 서적들도 많다. 한국 군사학 서적들만 확인해도 알 수 있다.(다른 나라들도 꽤 비슷함) 사실 많은 사람들이 왜 손자병법에는 전술 부분이 없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거 기록보면 손자병법에도 전술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이 현대에 전해지지 않고 소실 된거다. 그리고 현대 군사학 서적에 전술이나 전투부분이 없는 이유는 군대에서 기밀 취급하기에 이러한 부분을 유출 안하기 때문이다 삼국대학이나 사령부에는 현대 군 전술에 관한 서적들 많다 그리고 한국은 이런 민간 군사학 연구가 빈약하기때문에 보기 힘든것도 있다 ㄴ는 지랄이고 군대와 대학에는 의외로 많이 있어서 찾기 쉽다.(물론 후진 부대라면 잘 모르겠다.) 근데 군 장교들에게 물어보면 알겠지만 전술 등은 아무래도 상대적인 부분이 많아서 구체적으로 적기 힘들다. 왜냐면 적의 유형이 존나게 다양하니까.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까고 세계 여러 나라들의 전차가 우덜 무기들에게 몇 방 맞아야 뒤지는지 어떻게 엄밀히 알고 존나 구체적으로 전술을 짜겠냐? 걍 대충 추정하는거지.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