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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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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뮌헨 협정에 가담했던 국가와 그 수반들은 모두 비참하게 파멸을 맞이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뮌헨회담 자체를 주선하며 중재자를 자처한 이탈리아왕국과 수상 무솔리니는 이후 하는 전쟁마다 패배하며 망했다. 무솔리니는 총살당하였고, 시체는 밀라노의 어떤 주유소에 거꾸로 매달려 시체가 썩을 때 까지 시체훼손을 당했다. 무솔리니를 총리로 앉힌국왕은 쫒겨났고 아예 왕정이 폐지되었다. *히틀러와 나치독일이야 말할 필요가 없고 이후 수테텐지방과 체코슬로바키아는 물론 2제국 이래로 사실상 독일 본체인 (동)프로이센을 날려먹었고 국민성과 국가정체성 자체가 리셋-포멧당하고 서독은 미국의 따까리 1이요 동독은 소련의 고기방패 1로 전락했다. 중부-동윾럽에 넓게 퍼져살던 모든 독일인들이 쳐맞고 쫒겨나고 죽임당하는건 물론 덤이었다. 자업자득이지만. ㅉㅉㅉ 결과론적으로 독일이 패전함으로서 2차대전의 원인이 되었던 독일민족의 민족자결주의는 이로서 이루어졌다.(민족과 영토가 일치하게됨)덤으로 독일제국과 군국주의의 산실 프로이센을 영원히 상실-해체당했다. 그리고 같은 독일계 국가인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와의 연합또한 영원히 막혔다. 실향민들에겐 안된일이지만 독일은 통일대가로 이렇게 상실한 영토를 영구포기하기로 했으며 중윾럽 국가들은 냉전이후 재이주및 지역투자는 EU 가맹국이라서 막지는 않으나 대신 추방당한 독일 실향민들에 대한 배상은 당연히 거부한다. *한편 독일과 합병(안슐루스라고 한다)하고 같이 2차머전을 일으킨 대가로 오스트리아또한 쥐트티롤(남티롤)을 이탈리아에게 영구 상실했다. 최근 미쳤는지 오스트리아 극우파가 남티롤 주민들에게 시민권 준다고 해서 이탈리아가 개거품을 물었다. *독일 옆구리를 찌르는 비수(by 히틀러)체코를 재물로 바친 대가로 영국은 고작 6개월간의 평화를 얻었을 뿐이었고 당시 수상 체임벌린은 대전발발과 함께 실각. 뒷방늙은이 바지사장화 했지만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암으로 얼마뒤 죽었다. 이후 처칠이 그토록 믿었던 빵국이 순식간에 망하자 미국이 올때까지 홀로 본토를 사수하고 2차대전에서 결국 승리했으나 그 대가로 식민제국 해체와 미국 51번째주로 전락, 이후 영국병으로 고생하고 (사실상) 영연방 탈퇴에(회장이 탈퇴하고 딴대 붙은격) EEC(EU전신)로 호주와 뉴질랜드가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가지마라고 눈물로 호소 했음에도 그 꼴보기싫은 빵과 쏘세지가 다해처먹는 동내로 눈물을 머금고 가입.(그리고 21세기에 결국 브렉시트로 탈퇴-영연방 부활을 선언...하나?) *영국과 달리 육상으로 독일과 국경을 맞대는 프랑스야 말로 가장 적극적으로 체코를 방어해야 했지만 체코 포기안하면 영국지원 없다는 체임벌린의 으름장에 눈물을 머금고 체코를 포기, 그리고 1차대전에서 독일과 4년간 데스매치를 벌여 역전극을 펼쳐보였던 프랑스는 2차대전엔 6개월도 아니고 단 6주만에 파리를 내어주고 항복의 아이콘으로 전락한다. 수상 달리다에는 독일에 의해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갔다. 그리고 나치 괴뢰 딸랑이1인 ㅄ프랑스로 전락, 물자까지 뺐들리고 겨우 미국니뮤 덕에 해방을 맞이했지만 알제리, 베트남 등등 가는대마다 쳐맞고 경제마저 쳐망해서 영연방 가입을 앙팡해야 했을 정도(그러나 결국 서독과 EEC 만들고 갑을 관계가 역전된다).사실 영미가 핵 못만들게 왕따시켰다. 그 대신으로 끌어들인게 서독. 이덕에 프랑스는 서독 재무장을 눈물을 머금고 허락해야 했다. *폴란드는 피해자 이미지와 달리 근대 이전만 해도 러시아를 심심하면 줘패던 깡패였다. 비록 한떄 공중분해당해서 아예 없어졌지만 3분할 주체인 독오러 제국이 망하자 화려하게 부활. 부활하자마자 소련을 또다시 줘팸해서 땅을 뺕어먹었다. 그덕에 서윾럽에 육군 강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실상은 빛좋은 개살구였지만...또한 뮌헨협정당시 역시 프랑스처럼 육지로 국경을 맞대고 있으므로 체코를 목숨걸고 사수해야 했지만 독일편에 붙어서 앞장서서 이웃나라 체코슬로바키아 영토를 뜯어먹었다. 물론 그 대가로 1년후 2차대전떄 독일에게 첫빠따로 쳐맞고 영토는 독소에게 강제분할 당하고 소중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었다.전후엔 소련이 먹은 동쪽영토 결국 못돌려받았고 (대신 쏘오련에서 동프로이센 땅을 떼서 줬지만, 면적만 놓고 보면 약 20%가 날라갔다.) 40년간 소련의 위성국으로 전락해 소련따까리 1 신세가 되었다. *헝가리는 슬로바키아 땅을 좀 얻어가고 독일편에 붙었다가 소련에게 신나게 관광당하고 먹었던 땅까지 도로 슬로바키아와 소련에게 뱉어내었으며 이후 폴란드 마냥 40년간 소련 딸랑이가 되었다. 당시 국가수반인 섭정 호르티 미클로시 제독은 전황이 불리해지자 아들이 독일에게 납치당해 인질이 되거나 전후엔 전범으로 사형당하는 것만 겨우 면하고 망명지에서 객사했다. *슬로바키아: 독일편에 붙었다가 애네들도 결국 소련군에게 응징당하고 도로 체코에 합병되서 체코슬로바키아로 돌아가 체코와 세트메뉴로 소련 딸랑이로 40년을 보내다 냉전끝나고 평화적으로 독립한다. *체코:피해자인 체코는 주테텐을 돌려받고 독일놈들도 모조리 쫒아내거나 쳐죽여서 해피엔딩이 된줄 알았지만 이번엔 40년간 소련의 지배를 당하게 되었고 원래부터 중공업이 탄탄한 나라인데 후진 농업개도국에나 걸맞는 소련식 스탈린스타일 경제정책만을 강요당받다가 예전보다 빛이 바랬다.뮌헨협정 당시 11위였던 체코 경재력은 현재 43위. *사실 체임벌린이랑 달라디에는 독일과의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었다. 체임벌린은 귀국하자마자 겉으론 이시대의 평화가 여기 있다고 말하곤 재무장에 박차를 가하고 달라디에는 귀국할 때 평화를 외치며 자기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보고 조용하게 멍청이들이라고 깠다. 체코를 바쳐서 히틀러를 달래고 자기들 재무장의 시간을 벌려고 했는데(대략 2년 정도?) 실상은 바로 나찌의 폴란드 침공으로 2머전.(당시 영프의 정보력은 좆망 수준이었다.) 체임벌린, 달라디에가 까이는 가장 큰 이유는 위장평화 공세에 속아 (실제로 속지는 않았지만 겉으론 속은걸로 보였고 실상을 전혀 모르는 영프의 국민들은 완전히 속았다) 동맹국을 헌신짝처럼 팔아넘긴거다. 게다가 동맹국을 팔아넘겼음에도 전혀 이득을 못봤다. 수데텐란트라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비아그라를 먹은 나찌 독일은 한층 더 강력해져서 조루 새끼마냥 풀발기를 주체 못하고 여기저기에 좆물을 뿌려댔다. 여기서 생산된 체코제 전차가 성능이 좋아서 이후의 폴란드, 프랑스를 조지는데 큰 역할을 함. 체코를 팔아넘긴게 시간을 벌기는 개뿔 적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준 꼴이 된거다. *뮌헨 협정은 외교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것도 안좋은 쪽으로.. 국가들은 협정을 맺어도 상대국을 못믿고 교묘히 협정을 피해갈 수 있는 꼼수를 써서 협정을 똥닦는 휴지조각으로 만들게 된다. 대표적인게 냉전 시절의 미소 핵군축 합의. 미사일 개수를 제한하니깐 그럼 한 미사일에 핵탄두를 많이 박으면 되겠네?!해서 나온게 MIRV (다탄두 미사일)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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