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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존재하는가? == 상당히 꼬인 이유인데, 일단 '''그놈의 지랄 맞은 '노동 유연성'과 관련이 크다'''. 윗대가리들이랑 양심 애미 뒤진 머기업들이 하도 노동 유연성 지랄해서 저 말만 나오면 경기 일으키는 인간들이 많은데, 노동 유연성 문제는 우리나라에 실재하는 게 맞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공무원들이 아니라 민간기업은 직원이 일을 못하면 자를 수 있어야하는데 헬조선과 헬똥양 특유의 우덜리즘과 유교 사상 때문에 직원을 짤라야할 때도 노동법상 자를 수가 없다. 그래서 그렇게 사내문화와 법에 의해 보호받는 '일반 직원'들을 '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존치하고 마음대로 짜르고 착취할 수 있는 하류 계층 노동자인 '비정규직'을 만든 것이다. 즉, 기존의 특정 노동자들의 고용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이분화시킨 것이다. 이게 서양식 계약직과 한국의 비정규직이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서양은 고용 보장은 안되는 자유계약제가 대다수이지만 어쨌든 그래서 기본급, 성과급, 4대보험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그치만 '''헬조선 계약직은 대놓고 착취하라고 만들어진 '정규직의 하위 계층''''이기 때문에 어떤 보상이나 보호도 없이 착취당하는 것이다. 애초에 이거 김대중 정권에서 IMF 후유증으로 노동 시장이 하도 얼어있다보니 어떻게든 고용 끌어올리려고 시행한 제도이다. 즉, 정규직으로만 고용 형태가 단일했으면 이만큼이라도 고용률이 안 나오는 게 사실이고, 적어도 조금만이라도 고용률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것은 맞다. 그래서 이게 해결하기도 참 지랄 맞다. 이제 와서 이거 해결하려면 결국 일본식으로 전 고용 정규직화를 하든가, 아니면 서양식으로 계약직을 대다수로 하되 그 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어느 쪽이든 헬조선에서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일단, 전국민 정규직 따위를 하면 안 그래도 씹창난 고용률이랑 생산성은 제대로 씹창난다. 왜 그런지는 비정규직을 밀어붙였던 김대중 정권에서 왜 이걸 실행했는가를 살피면 알 수 있다. 이거 부정하는 새끼는 그냥 뇌에 우동사리가 찬 놈이라고 보면 된다. 전노총이나 정의당, 586 틀딱들이 '전국민 정규직하면 오히려 고용률이랑 생산성 는다'고 하는 건 걍 100% 개소리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서구식 개혁을 하자면 그건 더 불가능하다. 헬조선은 헬본과 헬똥양의 고용 구조에 너무 익숙해져서 서구식 계약제 그런 거 문화적으로 못 받아들이고 제대로 된 고용은 무조건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마인드가 대세이다. 근데 전국민 계약직 같은 소리를 하면 '나라가 국민들을 노예로 몬다!'라며 쥐좆도 모르는 주제에 국민들이 풀발기해서 폭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솔까 정규직될 희망이 없는 현행 비정규직들은 그렇다쳐도 지금 당장 정규직으로 꿀빨고 있는 놈들은 자기 (상대적) 특권이 없어진다는 데 이걸 가만히 두고 볼 리가 없다. 게다가 비정규직이랑 계약직 년놈들도 비정규직 전원의 처우 개선은 아웃 오브 안중이고, '어떻게 하면 나 혼자 정규직 되서 런할까?' or '전국민 정규직 시대' 따위나 외쳐대서 가망이 없다. 망할 헬조선 큰 그림은 ㅈ도 못 보고 이기주의만 심해서 발전이 읍다 [[분류: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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