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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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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프랜시스 드레이크(1540~1596)는 [[해적]]의 나라 [[영국]]에서도 그 중에서도 악명이 높은 해적이다. [[윌리엄 키드]]와 더불어 유럽 최악의 해적 양대산맥이다. 두 사람의 차이점은 윌리엄 키드는 혈혈단신으로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완전 무주공산이었지만 드레이크는 [[엘리자베스 1세]]와 친해서 정권의 비호를 받았다는 점이다. 일찍이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엘리자베스 1세]]와 친해서 거의 사통하는 수준까지 갈 정도였는데 그래서 엘리자베스 1세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잡아다가 오늘날의 해군참모총장에 해당되는 관직을 주고 잡히기 전에 하던 해적질을 계속 하게 뒀다. 그러면서 정규 영국 해군의 화력까지 보태니 드레이크의 힘은 더 쎄졌다. 이에 유럽 각국에서, 특히 스페인에서 항의가 빗발쳤지만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그 항의들을 '''쿨하게 힘으로 짓밟아버렸다.''' 드레이크라는 이름도 스페인어로 [[드래곤]]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과거 서양에서 드래곤은 [[사탄]]의 화신이었다. 또한 드레이크는 영국인 최초로 세계일주를 성공한 사람이기도 하다. 물론 중간중간에 스페인 상선이 보이면 자비없이 쫒아가서 금은보화를 죄다 털어버리면서 갔다. 이때 매우 흥미로운 기록이 있는데 드레이크가 태평양을 건너면서 [[조선]]을 지나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조실록에 잉글랜드 해적놈들이 쳐들어와서 조선 수군과 교전을 했다는 기록이 적혀있다. 물론 얘들이 드레이크 전단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아무튼 얘가 세계일주 성공하면서 영국이 전 세계의 바다의 해상권을 장악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조선까지도 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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