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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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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실버 괴담== {{공포}} {{고어}} ㄴ 트레이너 카드보면 팔같은거 잘리다가 나중엔 창백한 피부+사지절단으로 떠다님+피눈물이라는 씨발스러운 혼종이 등장하고 도트라서 더 무서우니 주의바람 ㄴ 양덕들이 뇌절을 해대서 관련 짤, 팬아트가 여과없이 튀어나오니 로스트실버 검색할때 주의해라 ===장편=== 2세대 까지만 해도 엄청난 일을 해낸 심향, 근데 사람들은 이 소년이 챔피언에다가 레드도 이긴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까마득히 오랜 세월이 지나 죽은 심향이는 꿈을 꾸게 된다. 그 꿈은 바로 자신이 문이 없는 모다피의 탑에서 상태가 이상한 자신들의 포켓몬과 함께 있는것 자신은 안농5마리와 hurry!라는 이름의 브케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안농이 나타내는 알파벳은 '떠나라'를 뜻한 L,E,A,V,E였고 뒤의 브케인 이름을 이으면 "leave hurry!" 즉 빨리 떠나라는 말이 된다. 꿈 속의 소년 심향은 이를 무시하고 모다피의 탑 중앙의 구덩이에 들어가게 된다. 어두운 그곳을 브케인이 밝혀주고, 그 안에 있는 한쪽으로 난 까마득히 긴 통로로 가게 되었다. 갈수록 어두워지는 통로 끝에서 한 공간이 있는데, 그 곳에서 표지판이 있는데, "TURN BACK NOW"(지금 돌아가라)라고 적혀있었고, 표지판이 자신에게 돌아가라고 지시하고 있었으나, 심향은 이것이 곧 죽은 자신에게로 돌아가라고 한 것임을 알고 거부했지만 계속 돌아가라고 지시되어있었다. 결국 끝내 돌아가지 않은 심향은 브케인이 기절한 것을 알았다. 그후 자신은 알 수 없는 곳으로 끌려가다시피 뒷걸음질치며 또다른 방과 미로를 통과하고 있었다. 미로의 끝에 서자 심향은 어디론가 이동한다는 것을 느꼈고, 심향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어렸을 적에 레드하고 배틀하기 직전의 장소에 서있었다. 갑자기 레드는 이상한 알을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어느 새 자신의 포켓몬은 옛날에 자신이 갖고 있었던 블레이범과 자신의 것이 아닌 안농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블레이범은 하반신이 절단된 상태이고, 눈이 없었다. 그리고 자신도 눈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다(3인칭으로 보고있었음) 눈이 없는채로 은빛산을 빠져나가다가 자신의 블레이범은 말그대로 죽어버리고, 대신 알에 있던 브케인이 태어나게 된다. 은빛산을 빠져나간 후 색을 잃은 은빛산 입구 쪽 호숫가에 있던 눈이 없는 자신의 옛 라이벌 실버와 역시 눈이없는 그의 포켓몬 장크로다일을 보게 된다. 실버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반응이 없고, 장크로다일에게 말을 걸자 배틀이 시작되었다. 자신의 브케인은 심향의 의도 없이 장크로다일을 잠재워 악몽으로 쓰러뜨리고 실버는 옆에서 "Even..."(너까지...)이란 말을 남기고 은빛산 입구로 사라진다. 실버에게 말을 걸기 위해 심향은 은빛산 동굴로 향하지만 자신은 의도치 않게 빛을 잃은 금빛시티로 와버렸다. 그리고 거기서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오박사와 공박사를 보고, 역시 세상을 떠난 성도 체육관 관장과 챔피언 목호를 보게 되지만, 이들 역시 눈을 잃었고, 심향이 그들에게 뭐라고 말해도 그들은 이상한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모두 사라지고 심향도 어디론가 향하는데, 더욱 이상해진 금빛시티에 오게 되었다. 이상한 보라색의 금빛시티 대로에서 아까 만난 사람들이 포켓몬 배틀을 하려는 듯이 늘어져 서있었고, 살짝 반가운 나머지 심향은 그들에게로 갔으나, 그들은 심향을 모르고 있었다." WHO ARE YOU KID?"(꼬마야, 넌 누구냐?) 그들은 하나같이 대답했다. 금빛시티 구석의 자전거 가게 표지판에선 이렇게 젹혀져있다. "Tranished Gold"(녹슨 금) 여기서 골드는 심향의 별칭이다. "Pokemons are nothing but tools" (포켓몬은 별것도 아니고 그냥 도구야) "Catch them and throw them" (잡아둬, 그리고 던져버려.) "Don't love it! You'll only get attached!" (포켓몬을 사랑하지마! 넌 그저 집착만 할 거야!" "Don't name it. Use it." (포켓몬을 이름붙이지 마. 그냥 사용해.) "Meotwo:You're no longer useful..." (뮤츠:넌 더이상 쓸모가 없어..) 심향은 자신이 더이상 예전 같은 명성과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죽어버렸다는 것을 알고 금빛시티 북쪽통로로 향하다가 어딘가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한 곳은 방울탑 입구이고, 이동하자마자 레드가 그쪽으로 간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방울탑이 자신을 부르는 것 같았다. 방울탑 안에 들어가자 자신의 브케인이 죽은 자신을 살려내겠다고 가운데의 구멍 안을 들어가자고 하고, 어디선가 시간을 넘나드는 포켓몬인 세레비의 목소리는 심향보고 떠나라고 말했다. 심향은 결국 중앙의 구멍에 들어가자 자신이 처음 있던 모다피의 탑에 와버렸다. 모다피의 탑 구멍에 다시 들어가고, 통로 끝의 표지판의 돌아가라는 요구를 받아들였다. 결국 심향은 자신이 묻혀있는 무덤에 왔지만 아직 꿈에서 깨지 못했다. 이후 자신은 빨간색의 미지의 공간에 도착하고 위로 난 끝없는 길을 계속 걷다가 중간에 창백한 모습을 하고 있는 트레이너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자신을 아예 모른 채 하고 있었다. 계속 위로 올라가자 아까 방울탑 입구에서 본 레드를 만났는데, 서로 배틀을 하게 된다. 레드는 자신의 피카츄를 꺼냈는데, 피카츄가 정말 기운이 없어보인다. 심향은 자신도 모르게 갖고 있던 세레비를 꺼냈는데, 자신의 세레비는 몸이 반으로 잘린 상태였다. 배틀 중에 세레비는 멸망의 노래를 사용했고. 피카츄가 화풀이 라는 기술로 세레비를 끝내려 했지만 세레비는 고통 나누기라는 없던 기술을 사용했다. 그 고통 나누기란 기술은 트레이너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레드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머리가 잘려버리고, 심향 역시 그렇게 죽었다. 세레비가 불렀던 멸망의 노래로 인해 두 포켓몬은 기절한 게 아니고 그냥 죽어버렸다. 꿈속에서 죽어서 유령이 된 심향은 자신의 집안에 있었다. 집 밖을 나가려고 하지만 자신은 끝없는 어둠속에 들어와버렸다. 어둠속에서 유령 심향은 자신의 어린 모습을 찾고 말을 걸어보았다. 그랬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Goodbye Forever..."(영원히 안녕...) 그리고 심향은 이런 악몽에서 깨어나게 된다. "RIP Trainer Gold"(트레이너 골드<심향> 편히 잠들다) 앞에서 말했듯이 심향은 죽어있었고, 꿈에서 깬 그는 후손들에게 서서히 잊혀지면서 무덤속에서 쉬게 된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그냥 로스트 실버 공포게임을 하면 된다. 이 게임을 하면서 반드시 자기 포켓몬과 자기자신의 상태를 보면서 진행해주자. 이 게임은 예전에 유명했던 것들이 다 잊혀지면 죽는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고, 포켓몬을 친구라는 명분으로 도구처럼 쓰면서, 포켓몬이 배틀 중에 당하는 고통이 사람에겐 목숨을 잃을 정도로 아프다는 것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제목 그대로 잊혀져서 죽는다는 것을 소름돕게 표현한 게임이다. ===후속작=== 최근 로스트 실버 괴담을 토대로 게임을 만든 Reidd라는 유저가 10주년을 기념하여 후속작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왜 골드가 죽었는지 과거 장면을 넣어 설명할꺼고,엔딩 이후에 이야기도 다룰꺼라고 한다. 이번엔 비교적 해피엔딩으로 만들꺼라고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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