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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겉으로 보기에는 남 부러울 게 없는 인생이었으나 한 '인간'으로서의 삶은 무척이나 불우하기 그지없었다. 친아버지는 양아버지한테 아내를 빼앗겼고, 그 후 다시 결혼하지 않고 자신과 동생을 홀로 키우다가 9살 되던 해에 너무 빨리 세상을 떴다. 그나마 로마 상류층에서 극히 드물었던 연애결혼으로 맺어진 첫 아내 빕사니아 아그리피나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헹복한 결혼생활을 하며 인생사에서 가장 밝은 시절을 보냈으나 친동생이 낙마사고로 급사하면서 자신이 원하지도 않았던 후계자의 자리에 낙점되면서 그토록 사랑했던 첫 아내 빕사니아와 강제이혼하고, 좋아할만한 구석은 쥐뿔도 없는 대 율리아와 강제로 결혼해야 했다. 그나마 두 번째 결혼생활이라도 잘 풀렸으면 위로를 받았겠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메울 수 없었던 성격 차이에 고부갈등까지 터지고, 사이에서 낳은 유일한 자식인 티베릴루스가 유아기에 급사하면서 두 번째 결혼생활은 파탄났다. 결국 만사에 질릴 대로 질려버린 티베리우스는 은퇴선언을 해서 평범한 자연인이 되어 로도스 섬으로 들어가 8년 동안 로마에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다.(이건 자신들의 지위를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한 가이우스, 루키우스 형제의 압력이 들어간 탓도 있지만) 황제가 된 뒤에도 황실 내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았고 근위대장 세야누스의 준동으로 멀쩡한 친족들이 누명을 뒤집어쓰고 비참한 죽음을 맞았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 [[분류:세계사]][[분류:역사 속의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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