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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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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왕자의 난]]등을 통해 형제들과 아버지세력, 쿠데타 동료학자들 등 유력자들을 차례차례 정리하고 왕위에 오른 강한 군주로서, 시호인 [[태종]]보다는 이방원으로 더 잘알려져 있다. 여말선초의 그 권력을 가지고 일어났던 수많은 피바다 전쟁판에서의 최종 승리자.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혼란기를 마무리하여 겸사겸사 특유의 싸이코성을 십분 살려 혹시모를 외척이나 공신 등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 수도 있는 유력자들을 싸그리 자기손에 피뭍히고 정리하고 뒈짓해준 덕에 셋째 아들인 [[세종대왕]]이 정치하는 데에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싹다 청소해 줬다. 그걸 못해서(혹은 본인이 학살자라고 욕먹기 싫어서)싹수가 노란 낌새를 보이는 권력자들을 정리하지 못해 자식세대에 엄청난 부담을 준 왕들보다는 확실히 나은 일이다. 옛날 어릴적부터 공부도 잘하고 칼질도 뛰어나며 놀때는 호탕하기까지한 누가보나 왕의자질을 잘타고난 아이였다. 그러나 인성이 반쯤 앰창나서 백성과 약자들에게는 관대하고 인자하였으나 죄인과 권력자들에겐 매우 엄격해 부정을 저지르면 병조판서든 뭐든간에 [[정몽주]] 머가리빠개던 실력으로 부랄까지 갈아버렸다. 그리고 자기 권력에 눈꼽만큼이라도 해가 될 것 같으면 부모건 형제건 처가건 사돈이건 동료이건 공신이건 사회적으로 존경받던 사람이건 종교인이건 뭐건 죄다 숙청 혹은 암살. 실제로 왕자의 난에 1 등 공신중 한명인 이숙번은 거만하다는 이유로 잘라버릴 정도. 외가 민씨 형제들도 싹 죽였다. 그나마 몇 명 빼곤 다 쳐냈는데 하륜은 당시 기준으로 오늘내일 할 나이라(70대) 그나마 살아남았다. 실제로 하륜은 세종대왕 시대 보기 전에 임종. 나중에 그의 손자 [[수양대군|이유]]가 그와 성격이 비슷하여 피비린내를 일으키고 왕이 된다. 그렇지만 수양은 방원만큼의 판단력이나 정치 능력이 없었기에 헤븐으로 가려던 조선을 헬게이트로 만드는 변환점을 제공했다. 그 병신은 고작말년에 공신하나 못쳐서 [[성종|후대 임금들이 마음껏 국정운영은 커녕 별의별거로 꼬투리잡히고 시비잡히면서 참고살게 만들고]] 연산군이 나라거덜내고 왕권자체를 약화시키는 시초짓을하게된다. 애초에 세종 문종 때 전국을 싹싹뒤져서 노비까지 능력있으면 데려온 인재풀은 자기가 쿠데타하면서 양아치들로 갈아치우고 다 죽이고선. 애초에 세종때 수양새끼를 모가지 싹둑 잘라버렸어야했다. 인간백정질로 인해 한편으론 욕도 많이 먹는 인간인데 궁궐에 실수로 들어온 백성을 신하들 몰래 내보내준 거랑 동네 유딩들이 지 아들 이름 붙인 공차고 논 짓거리를 보고 애들이 뭘 알겠냐고 넘겨버린 일을 보면 일단 마인드는 대인이었다. 단, 권력에 관해서는 핏줄이건 누구건 그런 것 없다. 게다가 사실 이방원이 잡아쳐죽인 인간들을 나열하면 지금으로치면 국개의원새끼들과 비리를 일삼은 고위직 관료들이랑 개짓거리하면서 세금은 똑바로 안내는 주제에 정치간섭질 하는 종교인(먹사 신부회 스님 등)이라 할수있겠다. 칼방원이 살아돌아온다면 지금 개짓해대는 국개의원들 모가지들부터 전부 쳐냈을듯. 이방원이 죽기전에 한일이 오랜가뭄때문에 비오라고 기도질하다 병걸려 시망한건데 이를 백성들이 보고 마음아파하며 태종우라는 단어까지만들어가며 그날을 기억했던걸보면 백성에겐 관대하게 힘을가진 권력가에겐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댄 칭송받을만한 군주상 이라할수있다. ㄴ참고로 이순신의 난중일기에도 태종우에 대한 언급이 있다. 이때만해도 씹선비들과 외척이나 간잽이새끼들은 태종앞에서 함부로 아기리를 놀리지 못했다 병신좆소리해댔다간 아가리부터 좆방망이까지 찢어발겨버렸기 때문. ㄴ 그것뿐이면 폭군 딱지 붙을 여지가 영 없진 않은데, 그래도 찡얼찡얼대는 간관 씹선비들을 아예 없애진 않고 겁만 줬다. 걔들 없으면 왕이 삐딱선 탈때 누가 말해주냐면서. 슈바 상남자에 조선판 관대하. 근데 씹선비들은 은혜도 모르고 나중에 수양 때부터 삐딱선 타더니 성종 때 가선 아예 왕을 별 말도안되는 트집 잡아가며 풍선껌 씹듯이 씹어대다 연산군한테 정의구현 당하고 부랄을 뜯긴다. 아버지인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때 걸림돌이되던 [[정몽주]] 회유에 실패한 후 세간에서 존경받던 정몽주라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이방원은 이때 '하여가'를 지어 정몽주에게 보내나 이마저 정몽주는 나는씨발고려의 충신이여 라며 '단심가'를 지어 맞수하고 결국 이방원은 아버지의 출세길에 정몽주는 장애물이라고 판단한뒤 선죽교에 나타난 정몽주를 쫓아가 철퇴(모닝스타)를 휘둘러서 암살. 정몽주의 머가리를 으깨버렸다. 사실 하여가는 정몽주를 죽일 명분이였다고 볼 수 있다. 정몽주는 보수파면서 유능한 인재인 만큼 훗날에 티끌이라도 위협이 될만한 인물은 다 썰어재낀 이방원이 가만 놔둘리 없었고 정몽주를 제거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쓴 글이 하여가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여가는 회유를 목적으로 쓴것이 아니라 죽일 목적으로 쓴것이고 이방원은 정몽주가 고집 쌘놈이라 마음을 안바꿀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죽인것이라 할 수 있겠다. 결국 명분상이던 뭐던 고려포에버 외친거랑 조질명분때문에 골로보낸 것 이지만 설사 정몽주가 현실과 반대로 양심을 신경안쓰는 대종교인+대학자+정치인이라 이성계에 끝까지 적극협조해서 고려 끝내고 새왕조에 명분이나 힘을 실어주고 [[왕씨 대학살]]도 묵과하거나 도우며 그다음에 또 이성계 새력과 왕자들 각자 세력간의 왕권다툼에서 이방원의 손을 들어줬다고 한들, 권력자는 애초에 자기손으로 다 정리하고간다는 마인드가 굳건하던 칼방원이라면 애초에 뭘 해도 죽을 운명이었을 것이다. (칼방원은 왕재가 있는 인물이지만 권력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어서 자기가 과거 보고 일하던 나라, 그 왕조, 부모 형제 외척 동료 등 자기 자식빼고 다 처리하고 자신이 킹왕짱 최고권력자가 되었다는 점을 잊지말자.) 그뒤 조선건국후 아빠가 왕이되고 차기 왕자리를 노린 이방원은 물려받은 엠창난 인성을 살려 형제들을 하나둘씩 정몽주 곁으로 보내거나 반병신을 만들고 권신이나 외척도 수단 방법 안가리고 처리하며 왕위에오른다. 다만 새엄마가 낳은 두 동생들은 새엄마 외로우니까 동생들을 보내드렸는데, 자기 엄마가 낳은 형인 이방간은 되려 살려줬다. 아무래도 같은 엄마 형제라서 차마 죽이진 못했나보다. 대신 귀양을 보냈는데 말이 귀양이지 거기에 땅 주고 다 해주고 해서 이방간은 거기서 편하게 살다 죽었다. ㄴㄹㅇ 권력앞에서는 씹망나니인데 핏줄은 잘챙겨서 왕 찍을때 친형제는 다 살앗음 머 반반치킨은 어쩔수 없었다만... 그리고 지 아들한테도 존나 잘햇음 첫째가 진짜 말도 안되는 미치광이였는데 어떻게든 보호하려고 애썻음 베스트파파에 ㄹㅇ 아들바보 크... 유능한 인물이지만 왕재와 싸이코적 폭력성이 공존했던 양면적인 이 아자씨한테서 폭력성과 똘끼가 사라지고 왕재만 극도로 상향조정된 게 [[세종대왕|SeJong the Great]]이라면, 왕재가 결여되고 폭력성만 남은 게 수양이놈이다. 역대 최악인 [[인조]](인좆)는 대체 왜 빼느냐는 말이 있는데, 지구에 없느니만 못한 재앙 그자체인 그새끼는 [[잃어버린 10년|잃어버린 시기]]이고 암흑기이며 [[방사능]] 폐기물에 도저히 사람새끼라고 볼 수 없으니 뺐다. 하 진짜 이 수양이놈이 그 역대급 인재풀의 헤븐조선을 갈아엎고 흑화시키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걸 생각할 때마다 위에 구멍이 뜷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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