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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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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비화 == 이 영화에서는 [[징병제]]를 아주 악랄하게 깐다. 학도병 역시 국방부에서는 자원해서 입대한다고 말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학도병도 징병'''이다. 주인공 동생이 국군 대위한테 잡혀가서 징병당하는 걸로 이 영화가 시작되는데 형이 이 동생을 구하려고 대위를 주먹으로 후드려깠다가 형도 같이 징병당해 버린다. 형은 어떻게든 동생을 제대시키려고 인민군 사단을 격파하고 인민군 총좌를 생포하는 등 충무무공훈장에 소대장 직위까지 따내며 맹활약하지만 끝내 동생을 제대시키지 못하고 반공청년단장이 자기 약혼녀를 죽이자 흑화해서 인민군 소좌가 된다. 게다가 반공청년단장이 주민들을 잡는대로 다 죽여버리는데 이 반공청년단장에게 살해당하는 사람 중 형의 약혼녀가 있어서 형이 이 반공청년단장을 죽이고 월북한다. 이런 내용이라서 제작 도중 한국의 전쟁영화는 무조건 배달의 기수여야만 한다고 박박 우긴 국방부와 정말 심하게 싸웠고 국방부가 태극기 휘날리며를 개봉금지 가처분신청까지 냈고 태극기 휘날리며 제작진 역시 국방부를 영화촬영 방해로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이 영화 제작팀과 국방부가 거의 불구대천 수준으로 굉장히 치열하고 격렬하게 싸웠다. 그 덕에 국방부는 이 영화에 대한 지원을 아예 끊었고 영화 제작팀은 각종 군용장비를 자급자족해야 했다. 결국 흥행성적으로 이 영화 제작팀이 국방부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으며 심지어는 내가 장교 출신인데 나 생도 시절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의 한 장면을 전쟁사 과목의 교보재로 사용하는 등 사실상 국방부가 이 영화에게 백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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