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나락 편집하기 (부분)

==개요==

이 문서를 2015년 정도에 작성했었는데, 군대 갔다오고 복학 후 공부하면서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정보가 쓰레기매립지 마냥 뒤엉켜 있어 정리를 실시함. 

작성일자 : 2018. 1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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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챔피언이 있으며, 칼바람에서 쓸모 있거나 돋보이는 챔피언들을 분류를 하자면 다음과 같이 분류 가능하다. 


1.긴 사거리(포킹형) 2.탁월한 유지력 3.하드/고정 CC기 보유 4.조합 카운터류



1.긴 사거리(포킹형)

칼바람은 길 1개에서 5:5로 지속적으로 싸우는 유형의 맵이며, 소환사의 협곡과 달리 본진귀환 후 힐을 할 수가 없다. 

맵 상에서 유일한 힐 수단은, 길 사이드 쪽에서 일정한 시간마다 리젠되는 힐팩 또는 죽은 후 부활밖에 없다. 

5:5로 대치되는 지속적인 짤짤이 싸움/한타 싸움 특성 상, 스킬 샷의 사거리가 길면 길 수록 유리하다. 

복싱이나 UFC에서 팔의 리치가 긴 사람의 이점과 동일 선상에 있는 이치이다. 

ex) 바루스, 제라스, 제이스, 럭스, 직스 etc. 



2.탁월한 유지력

앞서 언급했듯이, 힐의 존재수단이 맵에서 미약하기 떄문에 챔피언 자체의 극대화된 힐량이 게임을 판가르기도 한다. 즉 유지력이 탁월한 챔피언이 두각을 드러낼 수 있다. 

이는 아군에게 주는 힐 또는 실드량이 높을 수도 있고, 챔피언 자체 체력회복 또는 패시브의 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경우가 있다. 

ex) 소나, 잔나, 가렌, 마오카이




3. 하드/고정 CC기 보유

5:5한타 특성상, 공포/기절/에어본과 같은 CC는 해당 챔피언을 Knock-Out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칼바람 나락 게임 시, 랭크게임처럼 상대의 조합을 보고 정화의 필요성을 판단해 들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도 정화를 들지 않는다. 

이는 CC로 떡칠된 챔피언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ex) 알리스타, 트위스티드 페이트, 갈리오



4. 조합 카운터류 

이 파트는 자신이 칼바람에 상당히 숙달되었다라는 수준이면 이해 가능하므로, 칼바람 초보는 본 파트를 가볍게 정독하면 편하다. 

조합 카운터류란, 위 3개의 부문에 속한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상대/아군 9명의 챔피언 조합 상성에 따라 장점/단점이 극대화될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ex) 뚜벅이 돼지 vs 베인, 돌진 브루져 vs 베이가, 그랩류 vs 모르가나


5. 한타 강챔

한타에서 좋은 챔들도 충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 지다가도 한타 한번 잘해서 겜 역전시키는 광경도 자주 나온다.

ex) 말파이트, 브랜드 그외 추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