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편집하기 (부분)

== 천식 환자들의 한마디 ==

발작이 일어나면 절대로 눕지마라. 경험상 눕는게 더 괴롭다. 서있는 것도 당연히 힘들고, 의자에 앉는게 좋다. 바닥에 앉는것도 힘들더라. 공신력 없는 위키니까 믿지는 말고 진정될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냥 병원 가서 치료받는게 가장 빠르다.

특히 호흡기, 기관지 병신인놈들은 비염이랑 천식이랑 태어나면서 달고 나오는데 후천적 비염,천식새끼들은 운좋은줄 알아야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유전자가 병신이라서 살아가면서 1년내내 비염에 천식에 그야말로 살아서 지옥에서 사는거다 다름없다

덕분에 성격도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나 처럼 여자인 경우에는 비염에 생리통까지 겹치면 씨발 다죽여버리고 싶다 
거기다 천식까지..그냥 죽여라 하느님 씨발놈아

씨발 개좆같은 천식 씨발때문에 어제 한숨도 못잤다
특히 이건 밤만 되면 더 심해진다 재채기하는데 피가 나오고 숨이 막혀 뒤질것같은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보낸다 아


흐물흐물 이 미친 가래슬라임새끼는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어제 자다가 목구멍 막을정도로 나와서 어허욱흐욱 켁켁시발 거리면서 깸.

저번엔 조깅하다가 천식왔는데 하필 벤토린이랑 세레타이드도 까먹고 안들고 나와서 그날 싸이클타던 아재가 119불러줘서 응급실가서 살았다.

천식 개씨발놈

난 선천적으로 비염과 천식을 가진 사람인데 그땜에 유치원 다닐때부터 중학교 졸업할때쯤까지 매주 통원치료를 받아야했다. 

지금은 큰 문제없이 정상인급으로 살지만 담배냄새 쩔어있는 PC방이라던지 숨쉬기 어려운 장소에 잘못가면 호흡곤란 와서 뒤질것같다.

아토피 비염 천식 다 있는데 나가디지고 싶다

난 평소엔 멀쩡한데 조금만 빨리 걷거나 해도 숨차고, 뛰기 시작하면 근 3초 정도만에 숨 ㅈㄴ 차고 기침이랑 가래 ㅈㄴ 나오고 호흡곤란오는 운동성 천식환자다. 학창시절 체육시간에도 수업을 제대로 못따라가서 수행평가 점수 ㅈ창났었다. 게다가 난 만성 비염도 달고 있고 엎친 데 덮친격으로 오늘 기관지염까지 걸려서 숨도 제대로 못쉬며 살고있다 ㅅㅂㅋㅋ 이런데도 신검에서 현역 나와서 현역 가야하는데 군생활 어떻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