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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저자가 밝히고 있듯 비단 임진왜란 발발 후의 7년간의 일 뿐만 아니라 발발 전의 조정의 여론, 분쟁, 전시 대비 상황 등 역시 기록하고 있다. 히데요시가 조선에 시비를 거는 내용의 국서를 보내는 등 슬슬 꼴같잖게 나대는 국면, "우리는 자주 사신 보냈는데 니네는 왜 안 보냄 우리 무시함?" 거의 이런 내용의 국서를 보내고 사신을 요청하는 내용. 결국 통신사가 갖다온 뒤 전쟁 징후에 대한 찬반론. 그리고 그에 따른 허술한 전시 대비 상황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 당시 나라는 평화로웠다. 조정과 백성 모두가 편안했던 까닭에 노역에 동원된 백성들은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나와 동년배인 前 전적(典籍) 이로(李魯)도 내게 글을 보냈다. '이 태평한 시대에 성을 쌓다니 무슨 당치 않은 일이오? 삼가 지방만 보더라도 앞에 정진 나루터가 가로막고 있는데 어떻게 왜적이 그곳을 넘을 수 있단 말이오. 그런데도 무조건 성을 쌓는다고 백성들을 괴롭히니 답답하오.' '''아니 넓디넓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도 막지 못한 왜적을 그깟 한 줄기 냇물로 막을 수 있다니 내가 더 답답했다. 당시 사람들의 의견은 한결같이 이러했고 홍문관 또한 그런 의견을 내놓곤 했다.''' '''-징비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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