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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 집회 방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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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야당이던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장충단공원에서 자유당의 실정과 독재를 비판하는 시국강연회를 주최했다. 이 강연회에는 20만~30만이 넘는 서울시민들이 모였는데, 당시 서울인구가 116만명정도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사람이 졸라 많이 모인 것이었다.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인집회답게 [[자유당 (1951년)|자유당]]이 알아챘고, 자유당은 동대문깡패들에게 집회를 좆망시키라는 지령을 내렸다. 야당의원들이 차례대로 시국강연을 하고 있을때 [[조병옥]]이 강연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유지광]]의 지령<ref>자유당이 흑막이긴했지만 이사건을 일으킨 실질수괴는 이새끼였다. </ref>을 받은 깡패들이 조병옥슨상님께 온갖 쌍욕과 비난을 쏟아붓기 시작했고, 급기야 스피커를 불태우는 상황에까지 갔다. 시국강연을 하던 의원들은 김두한의 경호아래 피신하는데 성공은 했다만, 조병옥 슨상님이 깡패새끼가 던진 돌에 머리를 맞아 큰 부상을 입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이깡패새끼들이 민주주의를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미개한 상황에서 호위로 나온 경찰들은 조금도 터치하지 않았고 오후 4시30분에 깡패때문에 집회는 종료되었고 깡패들도 떠났다. 이때가 되야지 중부경찰서 서장이 나타나고, 결국 범인이 나오긴 했지만, 이사건의 표면적인 수괴였던 유지광만 솜방망이 차벌을 받게 되는등 경찰이 깡패를 대놓고 지원해주는 미개한 사건들이 터지게 되면서 여론은 자유당에 완전히 척을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사건 터지기 전에도 깡패라는 말이 심심찮게 쓰였지만, 이사건에 대해 보도한 한 신문기사에서 '깡패'라는 말을 쓰면서 깡패라는 말이 보통명사로 완전히 정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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