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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금대 전투야말로 이일 때문에 패한 거다. == [[신립]]은 문경에 도착했다. 그래서 군사들을 약간이나마 조련하는 등 어찌되었든 전투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이 때 이일이 도망쳐왔다. 주변에서는 이일을 군무이탈 혐의로 참수하라고 했지만 원래 신립과 이일이 의형제라서 의붓형인 신립이 의붓동생인 이일을 용서해주게 된다. 그러고 용서해주는 변명으로 이일에게 상주에서 만난 왜군의 상황이 어떤지 물었는데 이일 이 등신새끼는 한다는 말의 꼬라지가 참 가관이다. {{인용문2|'''적은 신병입니다. 무조건 강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조건 한강까지 가서 방어선을 다시 구축해야 합니다.}} 이런 개좆까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으니 옆에서 듣고 있던 신립의 병사들은 자포자기한다. 구체적 설명 없이 무조건 강하다고만 씨부리니 아무것도 모르는 병사들은 당연히 겁에 질릴 수밖에 없다. 사실 [[신각]]이 이겨본 적이 있는 만큼 이 상황에서조차 왜군은 천하무적까지는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일은 마치 왜군이 천하무적인양 거짓으로 보고해서 자신의 패배를 면피하려는 것에만 급급했다. 그런데 {{인용|제가 병력을 모으느라 애썼는데 병력들이 도무지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농부가 왜군이 쳐들어왔다는 것을 제가 오인해서 그 농부를 거짓보고 혐의로 참수햇습니다. 그랬더니 휘하 장수 중 박정호가 나무다리를 건너다가 왜군의 조총 맞고 헤드샷을 당하는 바람에 저희는 겁에 질려서 그냥 무서워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쳤습니다. 왜군 너무 무서워양~ 흐규흐규...}} 이렇게 보고할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다. 이렇게까지 조선 육군의 사기를 극단적으로 깎아놓는 이일이야말로 진정한 '''일본 최고의 [[다이묘]]'''라 할 수 있다. 이건 마치 이일이 아주 대놓고 작정하고 왜군을 도와줬다고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이순신]] 장군이 '''필사즉생! 필생즉사!''' 도망쳤다간 쉽게 죽고 맞붙으면 반드시 이긴다! 라고 항상 부하들에게 말버릇처럼 외쳐가며 싸울 의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했던 것과는 정반대이다. 그러니까 이순신과 뭐든지 전부 다 정반대가 바로 이일이다. 이일의 저 개소리 때문에 신립군 자체가 싸울 의지를 완전히 잃었고 이를 느낀 신립은 결국 선택지가 훨씬 줄어들었다. 당장 싸울 병력을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조령에서 매복할 수가 없게 되고 울며 겨자먹기로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쳐야만 했다. 만약 이일만 없었더라면 신립도 문경새재에서 매복해서 왜군에게 화살 소나기를 퍼붓고 승리했을 것이다. 이일이 저따구 개소리를 하는 바람에 신립군 병사들이 쫄아서 도망칠 궁리를 하는 바람에 새재에 매복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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