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선수 경력 편집하기 (부분)

== 전성기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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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엔 그야말로 야구의 신 그자체이자 부산의 신이자 롯데의 신이였다.

2006년 15키로 빼고 와서 타율 타점 홈런 트리플 크라운을 타냈지만 같은 년도에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한 [[류딸]]에게 MVP를 털렸다.

아시안 게임에서 4할을 까며 조선의 4번 타자 면모는 이때도 보여줬지만 잘 알다시피 도하참사로 그만..

07년부터 이대호와 8난장이 소리를 들으며 꼴데 타선을 하드캐리했고 2008년엔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해서 조선의 4번타자로 자리매김 한다. 홈런 3개, 10타점, 3할 6푼의 타율.

사실 오푼이가 결승에서 홈런치고 세탁해서 그렇지 그 전까진 존나게 죽쒔다. 준결승까진 이대호가 멱살잡고 한국 끌어올려준거다.

2009년부터 3루 수비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하는데 터널을 개통하기 시작. 그래도 [[박기혁]]이 다 쳐잡아줘서 별 문제는 없었다. 이 해에 [[이대형]]이 병신짓하는 바람에 인사이드 파크 모텔 세운 이색적인 기록이 있다.

=== 전설의 2010 시즌 ===
{{심플/거짓}}
2010년 세계 최초 9경기 연속 홈런 및 KBO 역사상 전무후무한 8관왕을 달성, KBO 최초 40-40이란 대기록을 수립하였다.

ㄴ 미국에서는 [[타이 콥]]이란 신화적인 선수가 1909년에 8관왕을 달성하였고, 지금까지 100년동안 한명도 안 나오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사에는 없다.

[[파일:8관왕.jpg|가운데]]

어떻게 '''이대호'''가 도루를 66개를 할 수 있냐고 묻는 야알못이 많은데 이 당시 '''이대호'''는 정말 빨랐다. 같은 팀의 [[김주찬]], LG의 [[이대형]]과 함께 시즌 막판까지 불꽃 튀는 도루왕 경쟁을 했었다.

2010년 8월 8일 체고의 전성기 가도를 달리던 [[류현진|루헨지니]]의 초구를 바로 잡아당겨 홈런을 만든 경기는 '''이대호'''의 장타력, 컨택력을 보여준다. 



...는 드립이고 사실 8관왕이 아니라 7관왕이다. 도루 타이틀은 좆쥐의 [[이대형]]이 가져갔다.

[[파일:7.jpg|섬네일|가운데|'''전설로 남은 7관왕''']]

[[파일:f9bf5246b0d6cafe432c34a9de966fa9a67777429a71c1e262870f6eec5011f56ce058acaf34a5cb61b19e026770f54b6d20d6422e31ddb1fd4ddb656143755601bd6f457b4adadc9015374fb4d88f614414f0b917e744a07c52dd96541a98af8027ab37ca392f7378920dff0.jpg|섬네일|가운데|'''[[김희걸]] 상대로 9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

2010년은 뭐 설명이 더 필요없을거 같다. 그냥 역대급 괴물이다. 이때도 10류현진이란 미친새끼가 나와서 또 MVP를 털리나 했으나 7관왕 임팩트가 있어서 MVP를 탔다. 이로써 총 받아간 트로피가 무려 8개.

9경기 연속 홈런도 이때 나왔다. 한가지 안타까운건 김희걸에게 칠때 하도 더워서 멋진 유니폼 대신 연습복 입고 쳤다는거?

그냥 15테임즈 이전엔 10이대호가 좆크보 타자의 역대급 시즌 탑이였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이런 성적을 거뒀고 FA도 얼마 안남았으니 연봉을 존나 올려주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상대는 병신력으론 역대급이였던 [[장병수]] & [[신동인]]의 꼴런트였고 7관왕 선수에게 7억을 주는게 아깝다며 7천만원 깎아서 6억 3천을 내밀면서 연봉조정 신청까지 가게 된다.

근데 조정위 병신들이 꼴런트에게 돈받아먹었는지 꼴런트 손 들어줌. 이 사례로 인해 7관왕을 해도 연봉 싸움에서 질 수 있는 미개한 좆크보식 연봉 협상을 널리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암튼 당연히 삔또상한 이대호는 2011년 타율, 최다안타, 출루율에서 1위를 기록하고 100억 준다하는 꼴런트에게 좆까를 시전하고 오릭스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