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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제 사건 == 후한 황실은 완전히 개판이 되었다. 원술 자신과 비교해도 으쟁이 뜨쟁이 급밖에 안되는 병신 동탁 새끼가 황제를 함부로 갈아치워버리는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헌제의 권위는 곤두박질 쳤다. 그나마 헌제를 황제로 인정해준 군벌들이 딱 4명 뿐이었는데 그들이 [[조조]], [[손견]], [[손책]], [[유비]] 이 정도였다. [[원소]]는 동탁이 갈아버린 천자는 인정못한다면서 [[유우]]를 천자로 옹립하려다가 당사자인 유우에게 '''떼끼 이놈!''' 소리를 들었고 원술, 유표, 유언은 자기가 참칭해버린다. 문제는 유표와 유언의 참칭에 대해서는 논란은 있지만 쳐죽일놈 소리를 안했던 게 유표와 유언은 황족이라서 그런건데 원술은 '''황족도 아닌데 참칭한다'''는 이유로 쳐죽일놈 돼버렸다. 원술은 참칭을 하자 전국민 모두의 '''국민 불구대천'''으로 등극했고 원술이라는 이름을 욕으로 사용하는 게 유행했다. 이것 때문에 원술은 자기 아들을 [[여령기]]에게 장가보내는 방식으로 [[여포]]와 사돈을 맺어보려고 시도도 하고 오만가지 짓거리를 하지만 결국 금도 떨어지고 군량도 떨어지고 빈털털이가 되어 망해버린다. 죽으면서 '''제발 꿀물 한 컵만...'''이라고 애원하면서 죽어갔다. 원술이 죽자 원술 세력은 그야말로 믹서기에 넣어져 갈기갈기 갈려졌다. [[뇌박]]과 [[진란]]은 이런 조짐을 일찍 눈치채고 야반도주해서 도적이 되었으며 [[장훈]]과 [[교유]]는 어떻게든 손책에게 SOS를 때리려고 시도했다가 그대로 [[벌집핏자]]가 되었으며 그나마 원술의 딸은 [[조조|조]][[유비|유]][[여포|여]] 연합군에게 공격당하고도 겨우 살아남았는데 이 원술의 딸은 나중에 [[손권|손제리]]의 후궁이 된다. 추가로 원술의 이 미친 참칭 행위로 인해 살고 싶어서 원술에게 온 [[한섬]] [[양봉]]도 덩달아 뒤지고 그들 휘하의 도적단인 [[백파적]]도 완전히 와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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