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원각사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절 == {{심플/불쌍}} '''圓覺寺''' [[조선]]전기 지금의 [[탑골공원]]자리에 있었던 사찰. 본래 원각사가 있던 자리에는 흥복사(興福寺)라는 절이 있었고, [[이성계|태조]]가 [[서울]]로 수도를 옮긴 뒤부터 [[조계종]]의 총본산이 되었다. 하지만 [[세종대왕|갓종머앟]]님이 [[교종]]과 [[선종]]을 강제로 통합하면서 주요 건물들이 여타 관공서들에 통폐합되었고 1457년([[수양대군|세조]] 3년) 폐사처리를 먹었고 그 자리에 악학도감(樂學都監)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효령대군]]의 회암사(檜巖寺) 동쪽 언덕에 [[붓다]]의 사리를 안치했더니 붓다님이 야밤에 뚜-둥하시고 사리가 800개가 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에 효령대군은 사리를 세조에게 올렸는데 그 사리가 다시 400개로 분리되었다. 그래서 쇼크를 먹은 세조는 효령대군이 회암사에서 강의한 원각경에서 이름을 따 흥복사를 재건한 뒤, 그 절을 원각사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한동안 조선 불교의 총본산으로서 엄청난 푸시를 받았고 여러차례 개보수가 이뤄지면서 건물도 삐까뻔쩍하게 변했다. [[예종#조선 8대왕 예종|예종]]은 원각사에서 기우제도 열심히 지내고 본인이 죽은 뒤 백일제를 원각사에서 지내게 할 정도로 엄청나게 밀어줬다. [[성종#조선 9대왕 성종|성종]]시대엔 [[사림]]들이 저거 폐사좀 하면 안됩니까 하자 성종이 아니 선왕이 직접 세운 절을 때려부수라니 순 역도들이구만? 하면서 아닥시키고 예전과 같이 중요한 사찰로 다뤘다. 하지만 그냥 불교가 싫었던 [[연산군]]이 폐사처리하고 그 자리에 장악원(掌樂院)을 옮겨서 그곳에서 열심히 기생들과 떡을 쳤다고 한다. [[분류:한국의 사찰]]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