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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 {{개소리}} {{우려}} {{틀충}} '''{{크기|10|Interromance}}''' '''{{크기|10|Français Sine Flexione}}''' 공평하긴 개뿔 어원의 91%가 불어계통이라 현재는 프렌치가 세계공용어 재탈환을 위해 내세우는 바지사장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ㄴ 뒤에 적힌 말은 헛소리다. 1차대전 끝나고 에스페란토를 국제공용어로 지정할지 논의한 적 있었는데 프랑스가 기를 쓰고 반대해서 불발됨. 그러나 프랑스어가 다시 실질적인 국제공용어가 되는 일은 없었다. 에스페란토와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프랑스는 이어지는 2차대전에서 거짓말처럼 6주만에 참패를 당해 이후 프랑스어는 서아프리카에서나 쓰이는 명목상의 국제공용어로 전락했다. 자업자득 그 자체. 자매품으로는 Intergermanic이였던 Volapük이 있다. 에스페란토와 달리 이쪽은 게르만코인 타다가 수요 떨어져서 좆망. 에스페란티스토에게 볼라퓌크는 '''모든 언어는 평등하다. 단 볼라퓌크는 3일에 1번씩 패줘야 제맛'''의 존재라고 한다. 참고로 에스페란토를 프랑스어 조무조무 방언으로 전락시킨 새끼는 탈주한뒤 이도라는 유사 프랑스어를 만든다. 문법에 그나마 남아있던 비로망스적 요소를 전부 작살내고 그 자리에 로망스계통의 자질을 끼워놓아서 영미권에서조차 버림받았다. 물론 불어는커녕 영어조차도 안 쓰는 똥양에서는 씹덕들의 허세용 노리개로나 가치가 있는 언어이다. 전세계에 화자가 널려있다고 자위질을 하지만, 정작 쓸데는 가끔 일년에 한두번 에스페란토 화자들끼리 만나서 좆목질 할 때밖에 없다. :ㄴ pasporta servo 덕분에 그 정도까진 아님. 자칭 세계 공용어라고 하지만 화자 수는 갓양에 치우쳐 있다. 취미질로 배우려고 해도 좆본어 하위호환이다. 똥양인은 이딴 걸 배우느니 영어 단어 한글자라도 더 배우거나 차라리 좆자를 배우는 것이 더 유익할 것이다. 나무위키 등 위키충들이 좋아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장점이 하나도 없다. 배우기 쉽다? 구미권 한정. 구미권 벗어나면 역시 다른 언어 못지않게 배우기 어려운 게 팩트. :ㄴ 다른 유럽어보다 배우기 쉬움. 당장 문법책 붙잡고 몇 시간 투자하면 이해는 간다. 이게 싫으면 [[헝가리어]] 배우실? ::ㄴㄴ 에이 그래도 자연어들보다 배우긴 쉽지. 사용 인구가 많다? 그래서 영어 이김? 짱깨말부터 이기고 오던가... :ㄴ 듕귁 콩사탕이 처음에는 "듕귁에 언어가 사맛디 아니하니 에스페란토 배우라해"라고 했던 못된똥의 고시를 받아왔다는 사실은 깨끗이 잊자. ::ㄴ 결국 보통화에 밀렸다는 얘기. 그냥 논의 차원으로 말하면 노국음이나 2간자 같은 것들 역시 시행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안됐으니 ㅂㅂ~ :::ㄴ 오히려 한자권 기준으로는 노국음이 더 국제공용어로서 가치가 있지 이걸 배우면 다른 언어를 배우기 쉽다? 역시 로망스어권 한정. 이거 배워서 아랍어는 커녕 같은 인도유럽어족인 독일어나 러시아어도 제대로 구사하기 힘들다. 무국적이다? 뭔 개소리냐? 아무리 봐도 인도유럽어족 로망스어군으로 딱 어파가 존재하는데? 어떤 폴스키 안과의사가 당시 세계공용어 프랑스어 바탕으로 마개조한 언어에 지나지 않는데? :ㄴ 뭔 개소리냐. 인도유럽어족에 한국어의 -을/-를/-의 비슷하게 목적격 조사표현이 있는 언어 있으면 가져와라. 굴절하면 모를까 없을거다. 굴절 외우는 거 극혐…. ::ㄴ 목적격 ~n 얘기하는거 같은데 이거 독일어에서 차용한거임. :ㄴ 사실 로마가 국적이었으나 이미 뒤져서 무국적자가 된거다 진짜로 무국적인 지구촌의 언어를 쓰고 싶다면 정말로 인류, 아니 우주의 공통언어인 음악으로 만든 인공언어 솔레솔이 있다. 솔파미레 미솔도~ 에스페란토는 솔레솔 하위호환의 럭키 버전에 지나지 않는다.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어? 현실적인 측면에서 영어는커녕 이미 뒤진 라틴어보다도 훨씬 열등하다. 에스페란토가 다른 인공어들보다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범용성인데 이 측면에선 외려 영어가 에스페란토보다 많이 앞서니까. 그렇다고 중립성, 합리성을 기준으로 에스페란토를 공용어로 밀기에는 현대언어학이 발전하면서 인텔링구아(IALA)같이 더 자연스럽고 쉬운 보조어들이 나와있어서.. :ㄴ 라틴어 운운은 잘 모르고 하는 말임. 에스페란토 배우면 pasporta servo라는 게 있어서 에스페란토만으로 유럽 여행도 가능한테 라틴어는 고대 라틴어 문헌 같은 거 파거나 성직자 될 거 아니면 쓸모없잖아. 그리고 인테를링구아는 어휘든 문법이든 에스페란토보다도 더 로망스어에 치우쳐 있고 강세나 발음법도 개판인데 에스페란토보다 더 라틴어처럼 들린다는 거 빼면 아무 장점이 없음. 차라리 링구아 프랑카 노바를 들고 오면 모르겠는데 인테를링구아든 링구아 프랑카 노바든 조어력 측면에서 에스페란토보다 뒤쳐짐. 국제공용어를 목표로 하는 거의 모든 인공어는 볼라퓌크 빼면 문법은 당연히 몇 시간 만에 다 뗄 정도로 쉬우니까 결국 어휘가 얼마나 배우기 쉽냐가 중요한데 에스페란토는 여기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누가봐도 로망스어군인 에스페란토보다 저지독일어 40% 프랑스어 60% 합쳐놓은 영어가 더 중립적으로 보일거다. 게르만어군인 네덜란드어와 로망스어군인 프랑스어가 영미권 화자 기준으로 각각 '''못 알아보는데 알아듣겠는 언어'''랑 '''못 알아듣는데 알아보겠는 언어''' 취급 받는 거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영어가 밀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 로마가톨릭과 생물학계에서 라틴어 대신 에스페란토를 쓰는 날이 오지 않는 이상 에스페란토어가 라틴어를 대체할 날은 절대 안 올 것이다. 만약 생물학계에서 라틴어 대신 에스페란토어를 쓰지? 그러면 공룡 이름에서 '사우루스' 대신 '트레조레요'라고 전부 바꿔야 한다. 동심파괴 ㅆㅅㅌㅊ :ㄴ 이거 쓴 인간은 에스페란티스토가 아닌게 분명하다. 그런거 싹 바꾸자는 것은 에스페란토 정신에 어긋난 짓이다, 이 수많은 민족과 언어와 에스페란티스토를 죽이고 탄압한 [[나치|나치폐기물]]과 동급아. 진짜 언어제국주의에 미친 [[파시스트]]면 에스페란티스토는 [[안티파]]라고 생각해. ::ㄴ 여기 글들 그냥 놀릴려고 드립치는 것 같은데 멱살좀 놓고 말합시다ㅋ 에스페란토 외에도 볼라퓌크부터 로지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공어가 만들어져왔고 지금도 언어학자들의 연구실에서 계속 새로운 언어들이 고안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에스페란토가 대중적 저변을 얻게 된 것은 비단 편의성이나 체계성 때문만이 아니라 그 바탕에 깔린 인류애와 평화주의, 화합을 향한 어느 유태인 의사의 호소가 전세계 뭇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톨스토이, 간디, 예로센코, 루쉰, 네크라소프 등 사회참여적 지식인층의 지지를 이끌어냈고, 현재까지 에스페란티스토 공동체를 강한 유대감으로 묶어준 것이라 할 수 있겠다. :ㄴ 그거야 서유럽인들 사정이고,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그냥 자기들 식민지배한 나라들'''만''' 평등해지는 거 아니냐? ::ㄴ 그 말이 맞아떨어지려면 헬조선에 에스페란토 협회가 없어야 맞는데 이미 있음. 그리고 그 프랑스 싫어하는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에도 에스페란토 협회 있음. :::ㄴ 감정적으로 싫어하는거랑 현실적으로 사용하는건 다른 거다. 서아프리카는 프랑스를 극혐해도 자기부족말 쓰자니 내전나는거 순식간인데(예를 들어 자이르에는 200개 정도의 토착언어가 있음) 진짜 평등해지고 싶으면 라틴 문자 쓰지말고 창작을 하든지 아니면 어떤 문자로든 적는 걸 허용하든지 [[파일:IroniiJuliamalfabete.png]] :ㄴ 님 에스페란티스토 아니죠? 퀘냐로 적어도 되고 한글로 적어도 됨요. 에스페란티스토들에게 먹칠 좀 그만해. ::ㄴ 우리나라 표지판에 이름 영어로 쓴다고 해서 한국어는 영어로도 표기하는게 허용되는거임? 당장 에스페란토 교재는 백이면 백 다 라틴자로 써있드만 ::ㄴ 그리고 한글로 에스페란토를 어떻게 적어 당장 ĝ, ĵ, z은 ㅈ로밖에 안 적힐텐데 ::ㄴ 일제강점기에 처음 소개됐을 때부터 임시로 한글 마개조해서 에스페란토 적은 사례가 있긴 했음. 각잡고 손대면 더 괜찮은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을 거고. 어차피 영어도 못쓰는 놈들이 욕심내지 말고 영어 공부나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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